단일화 없이 치열해진 대선 후보 지지율 여론조사(MBC 여론조사, 226)

단일화 없이 치열해진 대선 후보 지지율 여론조사(MBC 여론조사, 226)

안철수 후보가 더 이상의 단일화는 없습니다.고 선을 긋고 있는 가운데 다자 경쟁이 더 치열해지고 있는 여론조사와 단일화 실패에 대한 야권의 책임을 지게 될 누가 져야하는지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한 MBC 여론조사가 25일 발표되어 MBC 대선 후보 지지율 여론조사 결과를 철저히 조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MBC가 의뢰하여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이 실시한 대선 후보 지지율 여론조사에서는 2223일 2일간 전국 만열여덟살 이상 남녀 1,005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가상번호 100를 활용한 무선 전화 면접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포스팅에서 다루지 않은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주진우 김기현 대표가 그리고 능력과 실력을 좀 보여줘야 되는데, 정책 비전도 보여주고요. 좀 그럴 수 있을까요, 휴가 다녀와서는?

신평 글쎄요. 사실은 김기현 대표가 당대표에 출마하면서 저를 찾아와서 저하고 만났습니다. 그때 김 대표가 저하고 약속을 했습니다. 이 총선에서 승리를 위해서 무조건적으로 중도층과 그리고 수도권의 민심을 끌어 올 수 있는 과감한 정책 비전을 제시하겠습니다. 딱 약속을 하고 나서 제가 당신을 돕겠다.

하고 저도 약속을 했습니다. 그러나 그 후에 보니까 그게 전혀 아니죠. 그래서 제가 그러면 뭐 저야 제가 무슨 정치적 이해관계에 따라 움직일 사람도 아니고 그러면 당신 갈 길 가라. 그러고 나서 관계를 딱 끊어 버렸습니다.

주진우 아무튼 공산당 발언은 어떻게 들으셨어요?

신평 전체 맥락에서 들은 것은 제가 별문제가 없습니다.고 생각하는데 언론에서 마치 KBS나 MBC가 공산당에 준하는 그런 기관으로 바뀌어 온 것처럼 그런 어감을 주는 듯이 보도가 됐는데 만약 그렇다면 그거는 잘못된 것이죠. 그러나 이동관 특보의 근본적으로 말씀하고는 조금 차이가 나지 않습니까?

주진우 네, 알겠습니다. 아무튼 이동관 위원장 이야기가 계속될 것 같습니다.


신평 그 문제에 관해서는 제가 지난번에 말씀드렸죠.
신평 그 문제에 관해서는 제가 지난번에 말씀드렸죠.

신평 그 문제에 관해서는 제가 지난번에 말씀드렸죠.

주진우 저희한테도 말씀하셨어요. 출마는 안 할 거다. 이렇게 이야기했죠.

신평 아니요, 한 장관이 스스로가 정계 쪽으로는 나가지 않고 싶습니다. 그래서 또 윤석열 대통령이 양해를 하셨다는 그런 말은 전해 들었는데 그러나 뭐 우리들이 잘 알다시피 총선이라고 하는 것은 양 진영에서 가용 자원을 모두 내세워서 한판 승부를 벌이는 것 아닙니까? 하지만 이 한 장관이라는 너무 훌륭한 자원이 있었으나 이 자원을 그대로 빼먹고 그대로 총선을 치를 리는 만무할 것이 아닌가. 그래서 저는 제가 예측하기에는 연말이 가기 전에 한 장관이 결국은 정치권의 부름에 응할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아직은 윤석열 후보에게
아직은 윤석열 후보에게

아직은 윤석열 후보에게

하지만 지지 여부와 중요하지 않게 당선 가능성을 물은 질문에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에게는 42.9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에게는 48.7로 아직 야권유력후보인 윤석열 후보의 당선 가능성을 보다. 높게 보는 것으로 보이나 지난 방송 3사 여론조사에 비해서는 이 역시 오차범위 내에서 경쟁하는 것이기 때문에 아직은이라는 제목을 달아보았는데 그 이유는 무조건적으로 투표를 하겠다는 적극 투표층이 84.6로 나타났고, 지지하고 있는 후보를 계속 지지하겠다는 응답역시 85로 높게 나타났지만 반대로 아직 바꿀 수 있는 여지가 응답자의 15나 남았다고 볼 수 있으므로 남은 기간 부동층을 잡는 선거전략이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알 앤 써치 여론조사의뢰 노컷뉴스

8월 30일9월1일, 만 열여덟살 이상, 1015명, 무선 100 ARS,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 plusmn2.2 1. 윤대통령 국정검토 검토 긍정검토 검토 35.90.1하락, 부정검토 검토 61.90.5상승2. 정당지지율 민주당 50.03.8 상승, 국민의힘 33.90.3 하락 지난주 12p에서 16.1p 차이. 민주당의 상승세는 여성층의 지지 때문 민주당 지지율은 여성의 지지율이 지난주 49.2에서 이번주 53.6로 상승했고, 40대와 50대, 서울, 경기인천 등 수도권에서 과반을 기록했다.

정권교체 혹은 정권안정

이번 여론조사에서 특정 점은 2017년 대선과 연계한 여론조사를 실시한 점인데 지난 대선에서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는 이재명 후보 지지 비율이 60.2에 그친 반면 홍준표 후보를 지지한 응답자는 윤석열 후보지지 비율이 91.1로 집계되었다는 점입니다. 이 연장선에서 조사한 이번 대선의 성격에 대해서도 정권 교체를 위해 야당 후보가 당선되는 게 좋다는 응답이 49.6, 정권 안정을 위해 투표하겠다고 응답한 비율은 34.9에 그쳐 지난 정부에 대한 아쉬움이 녹아있는 분들이 결국 여권 후보를 지지하기보다는 이번 대선에서는 지난 정책들에 관해 평가를 하겠다는 의지로 해석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