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걸리와 동동주 차이 제대로 알고마시자

막걸리와 동동주 차이 제대로 알고마시자

생활정보 및 이슈 이번에는 비올때면 즐겨먹던 막걸리와 동동주, 여러가지 전들과 달콤하게 마시긴 했지만 분명한 차이점을 몰라 이번 시간에 올바르게 조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술은 만드는 방식에 따라서 발효주, 증류주, 혼성주로 나눌수 있는데요. 막걸리와 동동주는 발효주에 속하며 쌀을 쪄서 누룩과 물을 섞어 발효시키는 초기의 만드는 과정은 같다고합니다. 동동주와 막걸리 차이 동동주는 밥알이 위에 동동뜨는 모습을 보고서 동동주라고 불리게 되었는데요. 경기지방 전통주인 동동주는 밥알이 떠 있는 모습이 마치 개미가 떠있는 것 같아 부의주라고도 불립니다.

막걸리와 만드는 제조과정은 같지만 윗부분만 그대로 떠낸게 동동주고, 동동주를 떠내고 조금 더 발효시키면 침전물이 가라앉게 되고 맑은 물이 뜨는데 찌꺼기 없이 맑은 부분만 담은 것을 청주라고 합니다.


막걸리 수박 펀치
막걸리 수박 펀치

막걸리 수박 펀치

막걸리 수박 펀치 만드는 재료 막걸리 100ml, 수박 2쪽, 키위 12개, 사입니다. 50ml 흥겨운 파티에서 과일 펀치를 빼놓으면 섭섭합니다. 펀치는 과일들을 깍둑 썰어 큰 그릇에 넣고 술과 사이다, 그리고 얼음을 동등 띄워 시원하게 마시는 칵테일입니다. 술을 제외된 과일 화채로 즐기기도 합니다. 탄산이 많고 가벼운 막걸리를 넣어 달콤하면서 시원한 수박 펀치를 함께 먹으면 아삭한 식감에 달콤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바나나 막걸리
바나나 막걸리

바나나 막걸리

바나나 막걸리 만드는 재료 막걸리 150ml, 우유 100ml, 바나나 1개, 꿀 조금 개인적으로 막걸리와 가장 잘 조화로운 과일은 바나나라고 생각합니다. 달콤하고 은은한 향의 바나나는 막걸리와 만나도 서로가 가진 풍미를 해치지 않고 어울리게 섞이는 듯합니다. 바나나 향을 좀 더 즐기기 위해 막걸리는 누룩의 향이 적은 것으로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모든 재료를 믹서기에 넣고 섞어주면 완성됩니다.

동동주 막걸리 원료와 도수 차이점
동동주 막걸리 원료와 도수 차이점

동동주 막걸리 원료와 도수 차이점

동동주는 전통적으로 쌀과 누룩을 사용하여 양조되는 반면에, 막걸리는 찹쌀과 보리를 사용합니다. 이 차이로 인해 동동주는 더욱 부드럽고 고소한 맛을 가지며, 막걸리는 더욱 화려하고 시원한 맛을 갖습니다. 또한, 동동주는 두부와 함께 즐겨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 막걸리는 따로 조화로운 안주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어쩌면 과일과 함께 즐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동동주와 막걸리는 알코올 도수도 차이가 있습니다.

동동주는 보통 68의 알코올 도수를 가지며, 막걸리는 57의 알코올 도수를 가집니다. 따라서 동동주는 막걸리보다. 약간 높은 알코올 도수를 갖고 있습니다.

동동주와 막걸리는 각각의 특징과 맛을 갖고 있으며, 한국의 풍부한 주류 문화를 대표하는 음료입니다. 동동주와 막걸리를 즐기실 때는 개인의 취향과 분위기에 맞게 누르시면 됩니다.

과일 식초 막걸리

과일 식초 막걸리 만드는 재료 과일 식초블루베리 50ml, 막걸리 240ml 두드러지게 신맛이 생각날 때에는 새콤한 막걸리를 만들어 먹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석류 식초와 블루베리 식초 2가지를 사용하거나 복숭아 식초나 오미자청 등 어떤 재료를 섞어도 맛있는 과일 식초 막걸리를 만들 수 있습니다. 막걸리의 텁텁한 맛이 싫다면, 막걸리를 세워서 보관한 후에 위에 맑은 부분만을 사용하면 깨끗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동동주에 대하여

사실 동동주는 막걸리긴 한데 막걸리가 아닌 뭐. 그런 술 입니다. 동동주는 사실 청하,소주와 같이 청주에 속합니다. 맑은 술에 속해요 막걸리나 동동주나 중간 이상 까지는 만드는법이 같다고 동동주는 청주로써 술지게미 막걸리 찌꺼기들 하고 안 섞습니다. 윗쪽 맑은 술하고 식혜같이 풍미를 위한 쌀알만 약간 퍼담을 뿐, 맑은 술만 퍼 담아 마시므로 청주 입니다. 근데 막걸리를 기초로 만들어지는 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