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병원 안과 윤영희 교수 프로필

서울아산병원 안과 윤영희 교수 프로필

청주김안과입니다. 저희 청주김안과는 직원들의 복지를 위해 여러가지 방법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런 점들을 인정받아 병의원 최초로 여성가족분의 가족친화인증업체로 선정되기도 하였습니다. 이런 방법들 중에는 청주김안과에서 문화의 날을 지정해 여러가지 문화혜택들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어제는 김물길작가의 청주 초대 강연회가 있어 저희 청주김안과의 참여 희망 직원들을 모집해 김물길작가의 강연회를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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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막색소 변성증

망막색소 변성증

망막색소변성증은 빛과 색, 모양 등을 인식하는 수용체에 문제가 발생하면서 시력에 영향을 주는 질환입니다. 유전성 및 진행성으로 망막기능저하, 세포소실, 그리고 궁극적으로 망막조직의 위축이 일어나는 특징을 가진 질환군입니다. 망막은 빛, 색, 모양 등을 인식하여 뇌로 보내고 눈길로 들어온 빛은 망막에서 광수용체 세포를 통해 전기적 정보로 바뀌고 시신경을 거쳐 뇌에 도달합니다. 망막색소 변성증은 한국인 10만명당 21명에게 일어나는 질환입니다.

눈다래끼 빨리 낫는 꿀팁

눈다래끼는 자연치유가 되는 경우도 대부분이긴 하지만 온찜질을 하거나 항생제와 안약 등으로 증상을 완화시킬 수도 있습니다.

항생제를 이용할 경우, 먹는 항생제보다는 눈에 직접적으로 닿는 항생제 안약을 점안하는 것이 더욱 확실하고 빠른 효과를 볼 수 있는데요. 하지만 고름이 많이 차올라서 눈이 붓고 고통이 너무 심할 경우에는 안과에 방문하여 절개 후 배농시키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다음은 시술에 가장 필요한 각막 두께입니다.

잔여 각막이 500 미만이라면 다소 시술에 제한적인 모습을 보이신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레이저 수술을 진행하기에 어려운 사유 잔여 각막이 두꺼울수록 수술에 좋지만, 600 이상인 경우 각막내피 세포 검사도 있고, 적절한 게 좋아 보이더군요. 이건 개인이 조절이 불가능하니, 유전 아니면 운에 맞기시는 것이 맞습니다. 아무튼 시술 가능 조건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황반변성은 황반에 일어나는 변성으로 인해 점점 시력이 저하되는 퇴행성 질환입니다. 황반은 망막의 중심부에 위치하며 전체 시력의 90를 담당하기 때문에 변성으로 인한 기능상실이 실명까지 초래할 수 있어요. 초기 자각 증상이 없으며, 습성 노인성 황반변성의 경우 시력 상실이 매우 빠르게 진행되므로 조기 진단과 적절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황반변성은 한국인 10만명당 317명에게 일어나는 질환입니다.

유전자 검사에 대해 궁금한 것들

1 유전자 검사 결과와 건강검진 검사 결과는 어떻게 다른가? 건강검진은 현재 건강상태를 보는 진단 검사이고 유전자 검사는 유전적 발병 가능성을 검증하는 예측 검사입니다. 유전자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건강검진을 계획한다면 건강관리의 방향을 효율적으로 세울 수 있어요. 2 유전의 단위는 변하지 않는다고 하던데 평생 한번만 받으면 되나? 유전의 단위는 변하지 않는 하나의 지표이지만, 질병과 유전자에 관한 연구가 계속됨에 따라 검사 항목과 연관된 유전자가 발굴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