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물가지수란 최근 소비자물가지수와 해외 주요 국가 물가지수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일반 가구가 일정한 생활 수준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소비금액의 변동을 나타내는 지표로, 우리나라는 통계청에서 기술하고 있으며, 소비자물가지수는 5년마다. 지수가 100으로 리셋이 되어 작성이 되며 기준 년대 비 가격 변동을 추적하는 데 사용됩니다. 소비자물가지수는 우리들이 평소에 소비하는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 변동을 추적하는 지표입니다. 물가지수가 상승하면, 우리들이 물건과 서비스를 사는 데 더 많은 돈을 소비해야 하고, 반대로 물가지수가 하락하면 가격이 낮아지게 됩니다.
이런 물가지수는 기준년을 100으로 설정하여 변동을 나타내며, 경제 상태를 평가하는 데 사용됩니다.
대한민국에서는 통계청에서 소비자물가지수를 조사합니다. 1965년 2월부터 조사하기 시작하였으며, 물가 조사와 지수 산출은 통계청에서 했지만 한국은행이 5년에 한 번씩 소비자물가지수 산출에 포함되는 상품을 선정하기 때문에 5년마다. 지수가 100으로 리셋됩니다. 매월 1일 아니면 1일이 휴일인 경우 2일 날 발표를 하고 있습니다. 가계 소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0.01 이상인 상품들 중 500개 물품을 선정하여 가중치를 설정하기 때문에 거래량이 아주 적은 물품들은 소비자물가지수에 반영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는 서울특별시와 6개의 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와 함께 각 도의 도청소재지의 백화점 및 대형마트, 재래시장 3곳의 물가를 조사하여 도시소비자들의 가계 조사 결과에 따른 가중치를 설정하여 가중 평균한 지수를 합산합니다.
미국 노동통계청은 매월 중순에 해당 월의 소비자물가지수 데이터를 발표합니다. 예를 들어, 2023년 6월의 소비자물가지수는 보통 7월 중순에 발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소비자물가지수 공개 후에는 보고서와 함께 전월 대비 및 전년 대비의 물가 상승률, 핵심 소비자물가지수 등의 정보가 제공됩니다. 이를 통해 경제 전문가들과 투자자들은 미국의 물가 동향을 분석하고 경제 전망을 평가할 수 있습니다.
등락률이란?
등락률은 기준시점에 대한 비교시점의 증감률을 의미하며 단위는 퍼센트로 나타냅니다. 등락률은 물가지수를 해석하는데 사용되는 중요한 개념으로 기준시점에 따라 전월비, 전년동월비 등으로 분류 됩니다. 전월비는 지난달에 비하여 이번달의 등락률을 나타냅니다. 전년동월비는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하여 이번달의 등락률을 나타냅니다. 전년누계비는 올해 현재까지의 평균 소비자물가지수와 지난해의 같은 시기의 평균 소비자물가지수를 비교한 것 입니다.
12월의 전년누계비는 곧 전년비와 동일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2023년 1월의 전월비가 0.2라면 2022년 12월에 비하여 2023년 1월의 소비자물가지수가 0.2 상승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2023년 1월의 전년동월비가 2.5라면 2022년 1월에 비하여 2023년 1월의 소비자물가지수가 2.5 상승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소비자물가지수 조사 방법과 활용
한국에서는 통계청에서 소비자물가지수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조사는 경제 상황에 따라 맞춰지는 가중치를 적용하여 주요 소비품목을 선정하고, 500여 개의 상품과 서비스 품목의 가격을 조사합니다. 소비자물가지수는 정부와 기업의 정책 수립에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이 되며, 경기 부양이나 안정화를 위한 정책 결정은 물가지수의 상승과 하락 추세에 따라 이루어지며, 또한 임금 수준을 결정내리는 데에도 사용됩니다.
한국CPI
한국에서는 소비자물가지수를 측정하기 위해 통계청한국통계청, Statistics Korea이 매월 소비자물가지수를 공표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소비자물가지수는 주로 전체 소비자물가지수와 신선식품을 제외한 핵심 소비자물가지수 두 가지로 나누어 측정됩니다.
전체 소비자물가지수 (CPI, Consumer Price Index):이 지수는 한국 소비자들이 평균적으로 소비하는 모든 상품과 서비스를 포함합니다.
음식, 주거, 교통, 의료, 교육, 통신 등 여러가지 항목을 고려하여 계산됩니다. 이는 한국 경제의 전반적인 물가 상승률을 측정하는 주요 지표로 사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