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서울 대학교 캠퍼스 크기 순위를 알아보겠습니다
나름 인서울에 성공해서 이름을 말하면 누구나 알만한 대학교에 입학하기는 했지만 최근에 차라리 대학 눈높이를 줄이고 취업 잘되는 학과에 갈 걸 그랬다는 후회의 생각이 문득문득 드네요. 고등학교 때는 대학이 전부였다면 대학생이 된 지금은 취업이 전부니까 말입니다. 동생 같은 고등학생 후배님들을 위해 오늘 포스트 주제는 취업 잘되는 대학 학교, 취업 잘되는 학과 순위로 정해봤으니 아무쪼록 어느 대학교, 어느 학과를 갈 것인가에 대하여 생각을 조금은 덜어내셨으면 합니다.
먼저 한국 취업률 높은 대학 순위입니다. 올해 기준 취업률이 높은 대학 10위는 다음과 같다고 합니다.
국내 인서울 명문 대학교
서강대학교, 성균관대학교, 한양대학교 일명 서성한의 뒤를 잇는 국내 인서울 명문대학교로는 중경외시라고 불리는 중앙대학교, 경희대학교, 한국외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와 국내 인서울 명문대 순위 얘기에 빼놓을수 없는 건국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가 있습니다. 국내 인서울 명문대인 만큼 웬만큼 공부 잘해서는 들어가기 어려운 국내 순위권 대학이며 인서울 상위 10급 대학교로 볼 수 있습니다.
교환파견 대학교 서울시립대
우수대학육성정책에서 1회 선정된 대학 7개교 중 하나로 QS 랭킹은 세계 268위입니다. 독일 대학치고는 독특하게 캠퍼스가 통일되어있으며 하인리히 뵐의 모교로 경제학, 식물학 등으로 유명합니다. 하나의 교환대학은 시립대로 ERASMUS 이외의 교환에 적극적이지는 않은 편입니다. 쾰른은 인구 100만의 대도시이며 당연히 교통, 상업환경은 좋지만 인종차별이 생각보다. 있다는 말도 있습니다.
한국 최고 대학 6위 10위
한국 최고 대학 순위 6위에서 10위에 해당하는 대학 가운데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한양대 ERICA, 즉 안산캠퍼스입니다. 등등 5위권 대학의 지방 캠퍼스가 중앙일보 대학검증 검증 리스트에 전혀 오르지 못하는 상황이고, 인 서울 집착이 대단한 조선에서 한양대 ERICA의 10위권 존재는 주목할 만하고 이후 사회적 변화를 유도할 수 있기를 바래기도 합니다.
10위권 대학 리스트를 보면서 소위 인 서울 대학이 아닌 학교가 인하대와 한양대 ERICA 뿐이라는 현실에 한숨 쉬게 됩니다.
또한 10위권 대학의 경우 300점 만점 가운데 160점 199점 수준2022년을 받은 대학들이라는 현실도 한숨 짓게 됩니다. 시중의 주문 서연고 서성한 중경외시 건동홍숙을 대입해 보시면 이화여대가 안타깝게 여겨집니다.
교환파견 대학교 서울대, 연세대, 이화여대
우수대학육성정책에서 2회 모두 선정된 대학 4개교 중 하나로 QS 랭킹은 세계 120위로 독일 내 7위입니다. 본질적으로 베를린대학교로 이 대학이 동독쪽에 있었기 때문에 이 대학의 자유주의 성향의 교수들이 서베를린으로 이주해서 세운 대학이 위의 베를린 자유대학입니다. 쇼펜하우어와 비스마르크, 칼 마르크스의 모교로 유명하며 인문학과 사회과학, 특히 역사학 등으로 유명합니다. 서울대, 연세대, 이화여대와만 교환협정을 맺고 있습니다.
교환 환경은 베를린에 있는 만큼 충분히 괜찮으며 명백한 캠퍼스가 조성된 베를린 자유대와는 달리 캠퍼스 본관이야 있지만 학교 건물은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편입니다.
한국 최고 대학 TOP 5
최근에 4년 만에 대학 졸업하는 학생들 많지 않습니다. 입학해서 졸업할 때까지 해당 대학의 종합 순위가 크게 변하지 않아야 그 대학을 선택한 학생들이 손해를 느끼지 않을 듯합니다. 중앙일보 대학평가가 보통 11월에 공시되므로 2023년은 아직 없으니까 무작정 찾아다니지 마시고, 첫번째 지난 6년간의 순위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역시 서울대는 부동의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습니다.
물론 중앙일보 대학검증 검증 종합 순위에 과학기술특수목적대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이들은 계열별 순위에 등장해야하는 점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300점 만점 가운데 1위의 서울대는 2022년 226점을 받은 사실도 유의해야 합니다. 추후에 포스팅하게 되겠지만 계열별 순위에서 서울대가 언제나 1위일 지 기대됩니다. 사실 지금처럼 의대 열풍이 난리인 시기에는 이제 대학 브랜드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