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금 계산기 계산방법 지급기준 기한 알아보기

퇴직금 계산기 계산방법 지급기준 기한 알아보기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 법정 기한이 6월 29일로 확정이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최저임금위원회가 전원회의를 6월 27일, 6월 29일에 개최하여 내년도 최저시급의 임금 수준을 논의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최저시급의 정의와 2023년도 기준 최저시급은 얼마인지와 세금을 제외한 실수령액 금액, 마지막으로 노동계와 경영계가 주장하는 24년 최저시급과 가정 최저임금액은 얼마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최저시급은 국가가 임금의 최저 수준을 정한 것을 의미합니다.

국가가 정한 최저 임금 수준을 사업자에게 강제하는 제도로 일정 금액 이상의 임금을 노동자에게 제공함으로써 저임금 근로자를 보호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되었습니다. 1988년 처음 시작한 최저시급 제도는 현재까지도 노동자들의 권위 보장을 위해 유지되고 있는 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급여 계산 방법
급여 계산 방법

급여 계산 방법

2023년 4대 보험요율이 적용됩니다. 연봉실수령액은 부양가족 1인본인포함 기준으로 세금 미과세 급여 미포함된 금액입니다. 2023년 최저임금 9,620원 기준 최소연봉 2,500만원부터 시작됩니다. 기업별 연봉조건과 개개인 사정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각 항목별로 공제비율이 다르기 때문에 개개인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연봉 6,700만원부터는 국민연금공제금액이 248,850원으로 고정됩니다.

소득세와 지방소득세
소득세와 지방소득세

소득세와 지방소득세

직장인들의 일반적인 세금은 근로소득세이며 근로자가 근로의 대가로 얻은 소득에 대한 조세를 의미하고 매월 근로소득에서 소득세를 원천징수 당합니다. 근로의 제공으로 받은 봉급, 급료, 보수, 세비, 상여, 임금, 수당과 비슷한 성질의 급여에 관해 모두 부과됩니다. 근로소득 간이세액표

근로자는 간이세액표에 따른 세액의 비율을 80, 100, 120을 선택할 수 있으며, 원천징수 의무자에게 소득세 원천징수세액 조정신청서를 제출하거나, 소득세액공제신고서에 해당 비율을 기관하여 제출할 수 있어요.

선택하지 아니한 경우 100입니다. 근로소득세율표 소득세 구간

근로소득세 세율표는 아래의 표처럼 과세표준에 따라 8개 구간에 나눠 과세되고 수입이 높아질수록 세율이 증가합니다.

퇴직금 계산 기준

고용주는 근로자에게 근로 기간 1년마다. 30일분 이상의 평균임금을 지급해야합니다. 주당 15시간 이상 직무를 수행하는 근로자는 근속연수 1년 이상을 근무 후 퇴직하면 퇴직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퇴직금 계산은 국가 및 지역에 따라 여러가지 기준과 방식이 적용됩니다. 일반적으로 퇴직금은 근로자의 근속 연수와 임금을 기준으로 계산됩니다. 아래는 보편적인 퇴직금 계산의 주요 요소들입니다. 근속 연수 퇴직금은 근로자가 해당 회사에서 근무한 기간을 고려하여 계산됩니다.

조금은 정규 직원으로서의 근속 연수를 고려하며, 일정 기간 이상 근무한 경우에 퇴직금이 지급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임금: 대부분의 경우, 퇴직금은 최종 임금을 기준으로 계산됩니다.

근로소득세란?

근로소득세란 근로계약에 따라 수령한 소득에 부과되는 조세입니다. 일반적으로 우리들이 계약하는 연봉에 따라 수령된 소득에 부과되는 세금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보통의 직장인들은 4대 보험과 근로소득세가 모두 원천진수된 후 나머지 금액을 실수령액으로 지급받게 됩니다. 이같은 경우애 연말정산을 통해 공제할 소득은 빼고 소득세율구간에 따라서 다시 세금을 계산하게 됩니다. 계산된 세금과 1년간 간이세액표에 의해서 미리 원천징수된 세금을 비교하여 더 많이 납부한 경우 돈을 돌려받고 적게 냈을 경우 추가납부를 하게 되는 겁니다.

2024 최저시급 인상에 대한 생각

노동계와 경영계 모두 이성적인 의견을 제시하고 있어 한쪽의 의견이 무요건 옳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최저시급 동결을 통해 더 많은 인원을 채용해 고용률을 높이고 소상공인들을 보호해 선순환구조를 만들자는 경영계의 주장과 물가 인상폭이 높아 이전 최저시급으로는 생계 유지가 어렵다고 주장하는 노동계 역시도 합리적이라고 보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노동계가 주장하는 최저시급의 26.9의 인상은 꽤나 높은 수치로 고용노동부에서 받아들이기 어려운 안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