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급 공무원 월급, 7급 공무원 연봉 (2023 인상률, 실수령액, 봉급, 수당)

7급 공무원 월급, 7급 공무원 연봉 (2023 인상률, 실수령액, 봉급, 수당)

최근 2023년도에 적용되는 최저임금 기준이 소폭 인상 결정되었습니다. 최저임금이 변경됨에 따라 근로자의 최저 월급과 연봉 등이 바뀌게 되는데요. 이번 포스팅은 최저임금 변경에 따른 여러 변경되는 부분들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최저임금제도는 국가가 임금의 최저 수준을 정하여 저임금 근로자들의 임금 최저 수준을 보장하기 위해 시행됩니다. 최저임금의 결정은 고용노동쪽 장관이 부탁하고 최저임금위원회가 결정하게 되어 있습니다. 최저임금을 결정하기 위해서는 주요 노동 경제 지표나 임금실태, 비혼 단신근로자 생계비, 외국 보기 등의 데이터를 심의하여 정하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사실 이러한 절차나 단계는 몰라도 되니 생략하겠습니다. 최저임금은 시간당 기준으로 정하게 되지만 10년 전인 2012년도만 해도 시간당 4580원이었지만 여태까지 물가 상승과 여러 정책 목적으로 현재는 2배가 넘는 9160원2022년 기준이 되었습니다.


7급 공무원 실수령액
7급 공무원 실수령액

7급 공무원 실수령액

그렇다면 봉급, 수당을 더해서 실제 7급 공무원 분들이 받는 월급, 연봉 실수령액은 어느 정도일까요? 함께 살펴본 것처럼 공무원마다. 호봉, 수당이 다르기 때문에 실제 실수령액은 개인마다. 편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다만 실제 7급 공무원 분들께서 공개한 본인의 급여 명세서를 기준으로 7급 공무원 분들이 받으시는 임금 실수령액이 대략적으로 어느 정도 규모인지는 추정해볼 수 있습니다. 7급 공무원 1호봉의 경우 앞서 언급했던 것처럼 193만 원의 봉급을 받게 됩니다.

여기에 일반적으로 여러 가지 수당이 추가되지만 아래 말씀드릴 사례는 본봉에 대우공무원수당, 정근가산금, 가족수당, 시간외근무수당, 정액급식비, 직급보조비, 명절휴가비, 대민활동비가 추가된 사례입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보수는 세전 금액 기준이고 실제로는 여기서 여러가지 항목이 공제된 뒤 최종 실수령액이 산정됩니다.

2022년 공무원 봉급표 직군별, 직종별, 직렬별
2022년 공무원 봉급표 직군별, 직종별, 직렬별

2022년 공무원 봉급표 직군별, 직종별, 직렬별

공무원 직종별 직무별 직군별 봉급표 체계가 다양하기에 임금 실수령액 천차만별입니다. 위와 같이 모두 9급 공무원 박봉 급여를 받는 것이 아닌 공무원도 많으니 공무원 시험 준비를 하시는 시험응시자 분들께서는 너무 힘 빠지지 마시기 바라며, 합격 후 임용되면 실제 9호봉 급여를 받는 경우는 별로 없습니다. 특히 남자는 군대 2년을 인정받아 바로 3호봉으로 시작하기 때문이고, 여자도 사회경력이나 자격증 나이 등을 고려하기 때문입니다.

행정 체계가 ATM 기계 수준으로 자동화되어있는 현재 일반 말단 공무원이 하는 일은 사실 단순 반복 업무가 많으며, 지역별 어려운 국민을 돕는 복지에 더욱 신경 쓰고 있는 현실이라 공무원 분들도 힘이 많이 들긴 하지만 안정성 하나로 보고 가는 직업입니다.

성과상여금
성과상여금

성과상여금

성과상여금은 1년에 한번3월 전년도 실적에 따라 받을 수 있는 금액입니다. 9급 기준액은 2,288,000원으로 측정되어 있으며 성과를 받은 등급에 따라 이 기준액 대비 퍼센트로 받게 됩니다. S등급 172.5 3,946,800원 A등급 125 2,860,000원 B등급 85 1,944,800원 C등급 업음 0원 C 등급은 거의 없음 이 수당은 첫해는 받을 수 없으면 2년차부터 받기 시작합니다.

7급 공무원 월급, 7급 공무원 연봉 호봉별 봉급

그러면 7급 공무원 월급, 7급 공무원의 가장 기본이 되는 호봉별 봉급은 어느 정도 금액일까요? 공무원 월급, 공무원 연봉은 매번 공표되는 등급별호봉별 봉급표를 통해 책정됩니다. 봉급은 앞서 설명드린 것처럼 등급, 호봉이 동일하다면 모두에게 차등 없이 동일한 금액이 지급됩니다. 여기서 이야기하는 봉급은 세전 지급액을 의미하며 여기서 소득세, 지방세, 건강보험료, 장기요양보험료 등 각종 공제 항목을 차감한 금액이 실제 임금 실수령액이 됩니다.

봉급은 수당이 제외된 가장 보편적인 임금 금액이기 때문에, 개인의 업무 성과가 좋거나 가족이 있거나 특수지 근무 혹은 특수 노동을 수행하는 경우 여기에 더 더해진 월급을 받게 됩니다. 그러므로 봉급은 어디까지나 최소 월급, 최소 연봉 금액이며 실제로는 여기에 각종 수당이 더해진 금액을 받게 될 확률이 높다고 생각하시면 좋습니다.

공무원 임금 인상 요구

물가 상승으로 실질 임금이 줄어드는 것은 맞습니다. 그렇다고 내년 임금을 37만 원 정액 인상을 요구출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사실 안정적인 직장이라는 명분만으로는 조금 적은 월급은 충분한 보장이 됩니다. 최근에는 고용불안이 심하면서도 월급이 작은 중소기업이 너무 많습니다. 9급 공무원을 비롯하여 모든 공무원이 임금 인상을 요구출하는 것은 맞지만 37만 원을 인상하라는 것은 조금 지나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