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트와 파운트 투자 비교 후기 투자 방법, 최소투자금액, 수수료, 현재 수익률

핀트와 파운트 투자 비교 후기 투자 방법, 최소투자금액, 수수료, 현재 수익률

파운트(Fount)에 계좌를 개설하고 채권펀드 투자를 시작하고 딱 31일, 한 달이 지났습니다. 이전 포스팅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제 파운트 포트폴리오는 해외 비중이 큰 편이라, 이번 주도 꽤나 상승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파운트 덕분에 영어 실력이 확대되고 있는 것 같기도 하네요 이번 주 수익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해외 주식의 상승세가 이어져서 저의 펀드들의 수익도 지난주 3.03%보다. 0.32% 오른 0.35%를 보이고 있습니다.

처음 지난주보다. 전반적으로 우상향 하는 느낌이라 목표했던 6% 수익률이 가능할지가 궁금해집니다.


핀트 단점
핀트 단점

핀트 단점

사용하다보시면 생각보다. 자산에 관하여 관심도가 낮아질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핀트는 투자 일일형으로 제품포트폴리오 조정을 핀트가 자율적으로 합니다. 분산투자를 적절히 하기 위해서는 300 만원 이상을 투자해야 여러 자산에 배분이 가능합니다. 결코 수익을 만들기는 현실적으로 어렵고, 장기투자를 기대해야 하는데, 시장이 망가지면 같이 망가지는 건 동일한 것 같습니다. 즉 시장 변동 (금리 이상 시기)에는 자신이 제품포트폴리오 혹은 운용 레벨을 조정해야 합니다.

결국 투자에 관하여 어느정도 지식을 갖춰야 좀 더 잘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라는 생시야각 듭니다.

알아두어야 할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 유형
알아두어야 할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 유형

알아두어야 할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 유형

소비자로서 로보 어드바이저에 관하여 파악해야 할 유형이 있습니다. 로보어드바이저는 크게 자문형과 일임형으로 나뉩니다. 여기에서 자문이란, 로보어드바이저 업체는 재산 배분 계획을 제안할 테니 실행은 고객이 하는 것인데요. 쉽게 얘기하면 로보 어드바이저가 실행을 직접하진 않습니다. 앱에서 고객이 제품포트폴리오 변경을 실행해야 합니다. 선택 정도긴 하지만요. 제때제때 해주시기 바랍니다야하는 귀찮음이 일부분 있습니다.

반면 일임이란, 돈을 맡기고 일정 기간 동안 로보어드바이저가 알아서 실행까지 하는 겁니다. 말 그대로 일임되어 운용되는 거죠. 고객은 실적만 지켜보시면 됩니다. 단, 평균적으로 일임형이 수수료가 조금 높은 경향이 있습니다.

현재 수익률

현재 나는 핀트의 적어도 투자 금액인 20만원씩 개개인별로 핀트와 파운트 함께 134일째 운용 중입니다. 금액이 적지만 시도 삼아 해보았습니다. 수익률만 놓고 보시면 핀트가 높긴하지만은 도토리 키재기인듯 합니다. 지인분은 요즘처럼 이렇게 하락장일 때 이 정도 수익률이면 잘 막아주고있는 거라 하셨습니다. 나의 투자 성향은 아마 성장투자형일 것인데, 나의 투자 성향과 시장 상황에 알맞게 잘 운용중인가보다. 파운트의 경우, 조금 전에 말한 것 처럼 일부를 매도하고 리밸런싱 중입니다.

​핀트 파운트 둘다. 연금 예금 채권펀드 상품도 있었는데 연금 저축에 대한 니즈가 있는 사람들이 이용하면 좋을 것 같다. 채권펀드 자체도 상품이 워낙에 많기에 이것저것 알아보기가 어렵다면 시도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퇴직연금을 DC형으로 직접 운용해본 적이 있었는데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니었다. 일단 채권펀드 이름부터가 생소한 데다.

로보어드바이저 정의 및 등장

로보 어드바이저는 말 그대로 로봇과 투자 자문을 의미하는 어드바이저의 합성어입니다. 인공지능(AI), 빅정보량 알고리즘 같은 것을 활용하여 고객의 자산운용을 자문하고 관리해주는 서비스를 의미합니다. 구체적으로는 로봇이 투자계획을 만들고, 거래를 집행하고(서비스에 따라 일부분 상이, 아래에 설명드립니다), 시기에 따라 리밸런싱(시장 상황에 따라 투자자산의 구성을 변화하는 행위, 장기 투자 수익을 위해 아주 중요합니다)을 실시하는 거죠. 이 어드바이징(투자자문) 서비스라는 것은 사실 과거부터 존재했던 서비스입니다.

은행, 증권, 보험사에서 고액자산가를 대상으로 투자 자문, 투자 일임의 형태로 제공되던 투자 서비스입니다. 여전히 존재하고요. 그러나 기술이 발전하면서 이러한 자산분배 투자 기획 서비스를 제공하기에 비용이 낮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