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 내 나던 시절 토크, JTBC 새 예능 짠당포 출연진 티저

짠 내 나던 시절 토크, JTBC 새 예능 짠당포 출연진 티저

히든싱어가 10주년을 맞아 시즌 7으로 돌아왔어요. 히든싱어만의 독특한 매력이 아주 강한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매니아분들은 아마 굉장히 좋아하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히든 싱어는 굉장히 쉬운 포맷의 프로그램입니다. 원곡자와 모창자가 통에 들어가 원곡자의 곡을 소절별로 나눠부르는데 13라운드는 100인의 투표인이 절대 원곡자가 아닐 것 같은 사람을 투표해서 가장 많은 투표를 받은 사람을 한명씩 떨어뜨리고 마지막 4라운드에서는 1명의 원곡자와 2명의 모창자 혹은 원곡자가 그 전에 탈락했을 경우, 원곡자 1명과 3명의 모창자가 노래를 부르고 가장 원곡자 같은 사람에게 100인의 투표인이 투표해 가장 많은 표를 받은 사람이 우승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발전하는 모창자들

저뿐 아니라 히든싱어 매니아들이 히든싱어를 매년 기다리는 이유는 다름아닌 모창자들의 수준이 높아지기 때문일 것 같습니다. 시즌 1의 경우 사실 파일럿 프로그램이기도 했고 프로그램 자체의 인지도가 낮았기 때문에 정말 기능적인 모창자 분들이 많이 나오시지 않았을 꺼라는 생각이 충분히 듭니다. 하지만 이제 시대가 변했죠? 인지도는 물론 세트와 프로그램의 무게감이 달라지면서 모창자들의 수준과 준비도가 시즌1과는 차원이 다를 정도로 업데이트 되고 있습니다.

실제 예능들의 경우 유사한 패턴이 반복되며 시간이 지날수록 지루해지는 경우가 많지만 히든싱어의 경우 지속해서 새로운 가수들이 나온다는 점, 그리고 모창자들의 수준이 업데이트 된다는 점이 지루해질 틈이 없게 제작하는 새로운 요소 같습니다. 실제 많은 가수들이 모창능력자들에게 지기도 했습니다.

최강야구 시즌2 트라이아웃

트라이아웃진행상황이 나온 만큼 다음화에서 소개되는 새로운 멤버가 누구일지 궁금합니다. 트라이아웃에 도전한 207명의 선수들 그중에서도 멋진 선수들도 많았죠. 한기주, 정영일, 강리호, 박주아, 신재영 선수부터 최강야구 시즌1에서 최강몬스터즈와 경기했던 낯익은 선수들까지 다양하고 훌륭한 인재들이 도전했습니다. 그리고 단기아르바이트생인 박승환 선수도 재도전을 했습니다. 이번 최강야구 시즌2 트라이아웃에서는 투수, 포수, 유격수 포지션별로 하나하나씩 1명씩 선발 예정입니다.

과연 최종 합격되는 선수는 과연 누구일까요? 벌써부터 다음 주 월요일이 기대됩니다. 현재 최강야구 시즌1 전 멤버 심수창선수결정이 확인되진 않았지만 거의전원이 그대로 시즌2에 합류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 더 기대되는 최강야구 시즌2

빠른 전개와 기다리던 시즌 준비 내용까지 알찬 내용으로 공개된 첫 방송 방송시간도 길고 너무 좋았습니다. 덕분에 잠을 늦게 자긴 했지만 2시간 가까이서 되는 방송시간이 너무 만족스러운 최강야구시즌2 앞으로 어떤 새로운 선수들이 함께 할지 기대되고 어떤 선수들이 이슈 되고 프로로 가게 될지도 너무 궁금한 최강야구 시즌2 첫 방송이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