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정산 자녀의 해외 국제교육 교육비 공제받기 (+신청서류)
초중고 300만 원, 대학교 900만 원 까지 15 세금공제 근로수익이 있는 경우, 자녀 교육비는 유치원, 초중고 대학교에 준하는 한도 내에서 공제가 됩니다. 또한 해외에서 유학하는 교육비에 대하여도 교육비 공제를 해주고 있는데요, 사실 소득공제를 해주는 것이 우리나라의 산업을 장려하는 의미도 있었으나 국외 유학비까지 공제를 해준다는 게 의아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공제를 해주는 이유는 해외 교육비로 인해 세금 납부가 어려울 정도의 근로자 수입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필수 생계비로 간주하기 때문입니다.
올해부터 고등학교 대학교 국외 교육비에 관하여 소득공제 요건이 완화되었는데요, 여태까지 유학 인정을 받지 못하고 해외 유학 중인 고교, 대학생의 경우 기존에는 교육비 공제를 받지 못했지만 올해부터는 고교생 300만 원, 대학생 900원까지 공제가 됩니다.
주택청약종합예금 소득공제
자 이렇게 절세를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봤는데요, 조금 전에 제가 잠깐 언급을 했던 주택청약종합예금 소득공제액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이는 세액공제가 아니라 소득공제인데요 관심은 크게 없으시겠지만 세액공제는 해당 금액 전체를 세금에서 제해주는 것이고, 소득공제는 공제액에 자신의 세율만큼 세금을 제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에 사는 직장인이라면 다들 주택청약종합저축은 하나씩 갖고 계실텐데요 집을 나중에 살 계획이 없더라도 은행에서 대출 금리 우대조건으로도 무요건 들어가고, 특별소득공제로 세금을 감면해주니 무요건 주택청약종합저축은 가입하는 것이 맞습니다.
교육비세금공제 주의점
주의하실 점은 나중에 직장인이 되었다고 학자금을 일시에 모두 갚아버리면 안된다는 점입니다. 제 주변에도 빚을 더 이상 지고 살고 싶지 않아 하면서 학자금대출을 일년 내내 갚는 사람도 있었는데요, 이렇게 될 경우 세액공제를 100받지 못할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다소 월급을 3,600만원 받는다고 가정할 시 저희들이 내는 세금은 이렇게 결정되는데요, 제가 추후 말씀드릴 주택청약저축공제 96만원까지 제할 경우 산출세액은 217만원이 나오게 되고 조금 전에 언급했던 연금계좌세액공제를 받으실 분들은 이 금액까지 고려하셔서 교육비세금공제 받을 금액을 연마다 역산하여 저희들이 학자금을 다.
갚을 때까지는 세금을 0원으로 만드는 것이 가능합니다.
연말정산이란 무엇인가?
처음 연말정산이 어떠한 것인지 먼저 설명 드리겠습니다. 직장인분들께서는 급여명세서를 보시면 월급을 받고 위와 같이 4대 보험료 내고 추가로 소득세와 주민세가 공제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회사에서 월급을 줄 때 다소 월급의 10 만큼을 먼저 나라에 세금을 납부하는 것입니다. 쉽게 말해 내가 월급 300만원을 받는다. 하면 회사에서 나라에 미리 세금을 30만원 정도 납부를 하고 4대 보험도 제외된 월급을 통장에 넣어주는 것입니다.
연금계좌세액공제의 문제점
자 이렇게 연말정산에 대하여 알아보았는데요, 처음 통상적으로 공제받는 방법의 문제점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연금계좌세액공제를 통해 세액공제를 받는 방법을 연말정산 세테크다 이렇게 대부분이 알고 계실텐데요 이 힘든 세법은 필요없고, 연금저축은행통장 4백만원, 퇴직연금계좌IRP 3백만원 도합 7백만원을 연금저축했다면 최대 115.5만원 세금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아니 부먹 이 녀석 연마다 115.5만원 공제 받으면 엄청 세금 아낄 텐데 이게 왜 문제가 있다는거야? 너 혼자 해먹으려고 안좋다는거지? 하지만 제가 받은 환급액은 이 세액공제를 활용한 것이 아니였습니다.
주의하실 점은 연금계좌세액공제는 여태까지 저희들이 알았던 것과 달리 절세효과는 있으나 사회초년생이나 단기간에 큰 목돈이 들 가능성이 높은 사람들에게는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중도해지 시 여태 받았던 세액공제를 환급하는 것과 함께 기타수익이 추가로 발생하기 때문에 절세효과만 보시고 덜컥 가입했다가는 나중에 큰 낭패를 볼 수도 있습니다. 연금계좌세액공제를 활용할 수 있으면 좋지만, 가장 안정적이고 소득요건에 상관없이 상관없이 세금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은 교육비세액공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