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부실지점 명단 조회 방법 정기공시 확인하기

새마을금고 부실지점 명단 조회 방법 정기공시 확인하기

뱅크런 사태 발생할까? 뱅크런은 은행이나 금융 기관의 재무 거래 및 운영 과정에서 생겨나는 금융 위기를 가리키는 용어입니다. 이 용어는 뱅크와 런이라는 단어의 조합으로, 금융 기관이 경영상의 문제, 자금 부족, 부실채권, 신용 위험 등으로 인해 일제히 여러 어려움에 직면하게 되는 상황을 의미합니다. 부동산 PFPrivate Funding 대출은 개인 투자자나 사설 기관 등에서 부동산 투자를 위해 제공하는 대출 형태입니다. PF 대출은 일반적으로 은행이나 금융 기관 외의 개인 투자자나 기업이 자금을 대출해 주는 형태로 이루어지는데, 신용이나 물적 담보보단 사업의 프로젝트를 보고 빌려주는 방식입니다.


새마을금고의 위기가 일어난 이유
새마을금고의 위기가 일어난 이유

새마을금고의 위기가 일어난 이유

처음 다른 상호금융과 다르게 대출 금리를 지나치게 빠르게 올려서 새마을금고에 연체율 급등을 불러왔다고 봅니다. 새마을금고는 신규 대출 금리를 지난해 1월 4.13에서 8월 5.12에 이어 11월 6.59로 뛰었습니다. 그리고 연말에는 6.84, 올해 1월 7.02까지 치솟았습니다. 5월에는 6.39까지 내려왔지만 여전히 상호금융에서 높은 수준입니다. 이것은 개인의 주택담보대출, 법인의 PF대출의 직격탄을 불러왔고 연체율 급등을 불러왔어요.

예금자보호법이란?
예금자보호법이란?

예금자보호법이란?

금융기관이 예금 등 채권의 지급정지 후 파산하게 되는 경우 예금보험공사가 예금자 1인당 보호금융상품의 원금과 소정의 이자를 합하여 최고 5천만 원까지 지불을 하는 것입니다. 소정의 이자는 약정이자와 예금보험공사가 정하는 이자전국 은행 1년 만기 정기예금의 평균금리 중 적은 금액입니다. 이 법은 예금자보호법이지만 예금자 보호를 생각하고 만든 제도는 아닙니다. 뱅크런을 방지하기 위한 대책으로 나온 제도입니다.

뱅크런은 전염성이 있어서 한 은행에서 터지면 다른 은행도 위험해지기 때문에 그에 따른 금융권의 붕괴를 막는 데에 그 목적이 있습니다.

새마을금고 부실지점 명단 리스트 확인하는 방법 살펴보기
새마을금고 부실지점 명단 리스트 확인하는 방법 살펴보기

새마을금고 부실지점 명단 리스트 확인하는 방법 살펴보기

우선 새마을금고의 부실지점 발생에 관한 원인은 위와 같다고 쳐도, 지금 시점에서 가장 필요한 건 ”내가 가입하고 있거나 혹은 가입하려고 하는 새마을금고 지점이 부실지점인지 여부”가 될 겁니다. 따라서 부실지점을 조회하는 방법에 관해 손쉽게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새마을금고의 부실지점은 직접 해당 지점을 방문할 필요없이, 인터넷 온라인으로도 손쉽게 확인해보실 수 있는데요. 처음 위 링크를 통해 새마을금고 홈페이지에 접속하신 후, 아래 내용을 같이 참고하셔서 단계별로 손쉽게 진행하시면 되겠습니다.

새마을금고 예금자보호, 정부 대책

결국 내가 안전하게 돈을 예치하기 위해서는 일반적인 지표는 확인을 하고, 지표가 좋다고 해도 예금자보호에 해당하는 금액만을 지점별로 예치해야 합니다. 새마을금고는 새마을금고중앙회에서 예금자보호준비금을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고, 이를 통해 지점별로 5,000만원까지 보호를 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이 또한 갑자기 새마을금고 지점이 연쇄로 부도가 나서 예금을 돌려주지 못하는 경우가 한 번에 발생한다면, 중앙회가 보유하고 있는 자금으로 모든 고객에게 손님에게 돌려주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최고로 나쁜 상황만을 생각해서 과도하게 우려를 하여 예치를 해놓은 금액을 이자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중도상환하는 것은 오히려 손해가 될 수 있습니다. 일시적인 뱅크런 현상은 새마을금고에 더 큰 위기를 자초할 수 있다는 점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정부는 새마을금고 부실 사안을 집중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새마을금고 부도 가능성은?

은행은 고객들이 현금을 찾으러 오면 언제나 돈을 내어줄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이용자들에게 현금으로 바꿔줄 수 있는 유동성은 현금 전환 가능성을 말하며 은행들은 유동성 부채에 관해 유동성 자산 100를 유지하는 것이 기준입니다. 새마을금고 측은 전국 1,294개 지점의 유동성 평균 비율이 112.8로 100가 넘었기 때문에 안전하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새마을금고 부실지점은 3곳 중 1곳으로 유동성 100를 밑돌고 있어 과연 새마을금고 주장을 신뢰할 수 있을지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유동성이 70100인 지점은 27.8, 70 미만은 121곳으로 9.3에 달하며 유동성 100 이상인 금고는 814곳으로 62.9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