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드(Thread)의 이해와 사용법

쓰레드(Thread)의 이해와 사용법

페이스북의 메타 CEO 마크 저커버그가 일론 머스크와의 옥타곤 매치 전 싸움을 시작했습니다. 트위터의 대항마 메타의 새 소셜미디어SNS 가 정식의 출시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한글로 읽으면 쓰레즈, 스레드, 스레즈 중 어떤 발음이 입에 저절로 스며들어 국내에서 사용될지 벌써부터 궁금합니다. Threads는 메타에서 소문이 조금씩 나올 때부터 SNS 대항마로 알려졌습니다. 트위터와 유사하게 실시간으로 정보와 소식을 공유하고 대화도 가능하며 한 게시물의 글자수500자도 비슷하기 때문입니다.

디스플레이 디자인 역시도 트위터와 비슷하게 디자인되어 누가 봐도 트위터를 겨냥한 소셜미디어 서비스 플랫폼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스레드 실행 기본 개념
스레드 실행 기본 개념

스레드 실행 기본 개념

네임스페이스 System.Threading 다중 스레드 프로그래밍을 가능하게 하는 클래스와 인터페이스를 제공합니다. System.Threading.Thread 스레드를 만들고 제어하며, 해당 속성을 설정하고, 상황을 가져옵니다. 스레드 사용 방법 스레드 인스턴스를 생성합니다. 생성자 의 매개변수로 스레드로 동작 할 로직을 전달합니다. 인스턴스를 명시적으로 실행합니다. 스레드 동작 이해 프로그램이 실행되면, 프로세스는 적어도 하나의 실행 흐름스레드을 가진다.

프로그램의 실행 시작점은 메인 함수입니다. 메인 함수도 내부에 소스 코드로 이루어진 로직을 갖고 있습니다.

스레드Threads의 사용방법
스레드Threads의 사용방법

스레드Threads의 사용방법

Threads의 사용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앱의 첫 화면에서는 홈, 검색, 글쓰기, 활동, 내 프로필이라는 다섯 가지 메뉴가 있습니다. 홈 화면에서는 팔로우한 계정의 새로운 글이나 추천 게시물을 확인할 수 있으며, 해당 계정의 Threads로 들어가 소통할 수 있습니다. Threads는 텍스트 기반의 SNS 채널이므로 게시물에는 텍스트와 함께 사진이 올라옵니다. 글쓰기 기능을 사용하면 자신의 게시물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텍스트는 500자 이내, 사진은 10장, 영상은 5분 이내로 업로드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다른 SNS와 비슷한 사용 방법을 갖고 있으며, 팔로워들의 글을 조사하고 좋아요를 누르거나 답글을 달고 공유할 수 있습니다.

스레드 용어
스레드 용어

스레드 용어

아직 공개한 지 많이 안 됐는데 벌써 스레드 용어가 생겼는데요. 한번 알아볼까요?

– 쓰팔 : 쓰레드 팔로우 – 쓰팔완 : 쓰레드 팔로우 완료 – 쓰린이 : 쓰레드 + 어린이 = 스레드 초보 – 쓰친 : 스레드 친구 – 쓰님/스님 : 쓰팔은 했지만 어색한 사이 – 쓰팔러 : 스레드 팔로워 – 쓰인물 : 스레드 완전 적응자 – 쓰레고침 : 새로고침(피드 새로고침) – 쓰라클모닝 : 굿모닝~ – 쓰팸 : 방지 – 쓰팔 취했냐 : 팔로우 취소했냐? – 폐기물 : 스레드 하면서 기분 좋습니다.

쓰시마셍 미안합니다. 쓰리가또 고맙다. 쓰고이 재밌는 글을 읽었을 때 쓰며들다. 나도 모르게 적응해서 여기서만 노는 중 쓰레빠 빠져든다.

스레드 사용법

스레드가입을 다. 하고 보편적인 설정이 끝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뜹니다. 인스타그램이랑 비슷하게 아래 메뉴에 홈, 검색, 글쓰기, 알림, 프로필 탭이 있습니다. 홈피드에는 내가 팔로우한 계정과 팔로우하지 않는 계정의 글이 모두 나옵니다. 여러분이 보고 싶지 않은 게시물은 숨기기 기능으로 숨기면 추후에 알고리즘이 파악해서 관련 주제는 뜨지 않을 겁니다. 글 쓰는 방법은 글쓰기 탭을 선택하고 글을 쓰면 됩니다.

아주 간단하죠? 다음과 같은 조건이 있으니 글을 쓰기 전에 확인 바랍니다.

Twitter vs Threads, 머스크 vs 저커버그

너무 기대가 됩니다. 복싱경기의 빅매치였던 파퀴아오와 메이웨더의 대결을 기다리는 듯합니다. 물론 파퀴아오와 메이웨더의 경기처럼 소문난 잔치에 기대만큼 볼거리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소풍 가기 전까지의 설렘처럼 기대가 됩니다. 레드오션인 플랫폼 시장에서 Threads가 사용자들의 선택을 받아 안정적으로 시장에 안착할 수 있을까요. 트위터에 실망한 사용자들이 Threads를 선택하게 될까요. 그래도 구관이 명관이라고 트위터가 계속 사용자들의 선택을 받고 소셜플랫폼의 선두 자리를 유지하게 될까요. 이런 생각만으로 흥미진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