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미국의 기준금리 전망, feat 한국의 경제위기

11월 미국의 기준금리 전망, feat 한국의 경제위기

이번 주에도 와일드한 세계가 될 듯 싶습니다. 미국 FED 의 파월 의장이 의회에서 발언을 합니다. 지난 2월 초 이후 파월 의장은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아왔어요. 그때 까지만 해도 DIS INFLATION에 대한 나름대로의 자신감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한 달 만에 다른 세상이 되어 버리기는 했습니다만. 중국은 2023년의 GDP 성장률 목표를 5로 재설정했습니다. 작년의 중국의 GDP 성장률은 3 였습니다. 사실 5 맞추기도 쉽지는 않아 보입니다만 가장먼저 전 세계는 중국의 경제 회복의 속력을 쳐다보고 있습니다.

파월 의장 발언도 있고 2월 미국의 고용 시장 수치들도 발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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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론주의와 현재와는 시간이 많지 않나?


페론주의와 현재와는 시간이 많지 않나?

페론주의는 1940년대 이야기이지만 현재도 지금도 페론조심을 남아 있습니다. 현재 아르헨티나 대통령인 알베르토 페르난데스 이분도 페론주의입니다. 대선 때부터 페론경계를 언급하면서 인기를 얻게 되었고 만성적인 적자는 무시하게 되고 계속 통화량만 늘리는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페론주의는 아르헨티나 모든 정당에 깊게 박혀 있습니다. 퍼주기식 복지를 하면서 정권유지만 생각하고 지출이 확대되고 경제는 회복이 안 되는 악순환의 반복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아르헨티나 복지 중에서 정기 보조금, 휘발유 보즈금, 대중대중대중교통 보조금 이런 보조금부터 모든 학생들에게 laptop 제공 집세 보조금에 연금 지급금 확대하고 연금 수령액을 70까지 올립니다. 아르헨티나가 이렇게 행동을 하는데 IMF는 아르헨티나에게 계속 돈을 빌려주는 것도 신기합니다. 지금 까지 IMF에게 빌린 돈만 해도 20번이 넘습니다.

아르헨티나 돈페소 환전 팁.

아르헨티나에 가실 때 페소를 어떻게 환전하시는 것이 이익일까요? 아래의 글을 꼭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국내에서 아르헨티나 페소를 취급하는 은행은 없어요. 다시 말해 아르헨티나 페소를 구하기 참 힘듭니다. 그리하여 아르헨티나 가실 때에는 국내에서 달러를 최대한 직거래하시어 들고 가시기 바랍니다. 개인 간 미국달러 기준 5천 달러까지는 외환관리법상 문제가 되지 않으니 직거래하시어 은행 수수료 주지 마시고 달러 들고 아르헨티나로 가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현지에서 교민 사장님들에게 필요한 아르헨티나 페소를 환전하시면 아주 좋은 환율 조건으로 환전을 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