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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우리나라 최대의 섬이자 최고의 관광지인 제주특별자치도의 서귀포시에 대한 여행 정보 포스팅입니다. 서귀포시는 제주도 남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한라산의 남쪽에 있어 산남이라고도 불립니다. 서귀포시는 제주시에 비해 상권이 많이 빈약하지만, 생각보다. 많은 인프라가 자리 잡아 있으며 웬만한 건 다. 있다고 합니다. 상권이 가장 큰 곳은 중정로이고, 관광지로 잘 알려진 곳은 중문입니다. 서귀포시의 인구는 약 18.5만 명 정도 되고 관광으로만 본다면 서울과 함께 국내 최고 수준입니다.
백종원 씨의 골목식당으로 유명세를 탄 연돈도 서귀포시에 있습니다.
천지연폭포제주도 국가지질공원
서귀포 천지연 폭포는 조면질 안산암의 기암절벽이 하늘높이 치솟아 마치 선계로 들어온 것 같은 황홀경을 느끼게 합니다. 천지연계곡에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담팔수 자생지 이외에도 가시딸기, 송엽란 등의 희귀 식물과 함께 계곡 양면에 구실잣밤나무, 산유자나무, 동백나무 등의 난대성 식물들이 울창한 숲을 달성하고 있어 천연기념물로 지정 보호되고 있습니다. 특히 담팔수나무는 담 필수과의 상록교목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안덕계곡, 천제연, 효돈천 등 제주도 남쪽해안이 섶섬, 문섬 등이 그 북한지 입니다.
글로벌 반도체 경쟁 본격화
지난 8월 초, 미국 하원의장 펠로시가 대만을 전격적으로 방문했다. 중국은 거세게 반발했고, 전 지구 이목은 집중됐습니다. 방문 이틀째 펠로시 의장은 TSMC 창업자 모리스 창 전 회장과 마크 리우 현 회장을 만났다. 미국 워싱턴포스트는 타이완 반도체가 미국 국가 안보에 얼마나 어느정도로 중요한지 다시 보여주는 행보라고 평가했다. 차이잉원 타이완 총통도 미국과 대만, 그리고 TSMC의 협력 의지를 공개적으로 드러냈다.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삼성 금속 주조 공정 공장을 첫 차례 방문지로 택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곳에서 3나노 반도체 생산 설비를 둘러봤다. 미국 권력 서열 1위와 3위가 유사한 시기에 각각 삼성과 TSMC를 찾아간 것입니다. 미국은 자국 영토에도 반도체 공장을 짓길 원하고 있습니다.
섭지코지는 코지코지곶을 의미하는 제주 방언라는 지명에서 알 수 있듯 코의 끄트헤어 모양 비죽 튀어나온 지형입니다. 위치상으로는 서귀포시 성산읍 신양리 해안에 돌출되어 있습니다. 외지인들에게는 찾아가기가 그리 쉽지는 않은데 대개의 경우 신양리 해안 국도변에서 마을로 진입하여 이정표를 보고 콘크리트로 포장된 길을 따라가면 코지 끝에까지 이를 수 있습니다. 혹은 서귀포 방면에서 찾아온다면, 표선 시내를 지나 약 7km쯤 가서 우측으로 해안 도로 표지판이 나오면 이곳에서 우회전하여 줄곧 바다를 끼고 정면으로 섭지코지 전경을 바라보며 달리다가 이내 신양해수욕장 백사장이 보이고 마을 앞에 이르러 우회전, 비슷하게 콘크리트 도로를 따라가면 됩니다.
바이나흐튼 크리스마스박물관
서귀포시 안덕면에 자리한 바이나흐튼 크리스마스 박물관은 주인 부부가 여행하며 모은 크리스마스 장식과 연관 물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독일어로 크리스마스를 뜻하는 바이나흐튼과 독일의 건축물을 참고해 만들어 유럽의 크리스마스 느낌이 물씬 나는 공간입니다. 개인 박물관치곤 전시물의 종류도 다양하고 소장 가치가 뛰어난 것도 많은 편입니다. 일 년 내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지만 이곳의 12월은 조금 더 특별합니다.
크리스마스를 맞기 전, 한 달간 크리스마스 마켓 때문인데요. 연마다 수많은 셀러들이 참여, 크리스마스와 연관된 여러 라이프스타일 제품들을 판매하며, 유명 셰프들이 만드는 다채로운 요리와 관람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여러 체험 프로그램들이 마련됩니다.
신화테마파크
인기 캐릭터 라바를 탄생시킨 글로벌 3D 애니 제작사, 투바앤TUBAn의 여러 캐릭터와 스토리가 가득한 신화테마파크는 방문객들에게 흥미롭고 신비로운 하루를 선사합니다. 신비로운 여행으로 이끄는 로터리 파크를 지나, 정글 속 신비한 고대 도시 오스카 뉴월드를 거쳐, 아기같은 캐릭터와 볼거리 가득한 라바 어드벤처 빌리지에 다다르는 여정, 15가지 파격적인 놀이기구와 어트랙션, VR체험, 유쾌한 퍼레이드까지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