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혈압 수치 증상 치료방법 알아보기
지난번 글에서는 고혈압에 관하여 알아봤는데요, 사실 제 혈압은 저혈압에 속합니다. 운 좋게도 큰 문제없이 지내고 있는데요, 저와 같이 저혈압에 속하시는 분들은 위험하지 않을까 걱정될 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저혈압 수치 및 증상과, 저혈압 위험성과 진단기준을 검색해보고 저혈압 예방하는 습관까지 모두 소개하여 드리겠습니다.
저혈압에 좋은 음식 염분
일반적으로 염분이 높은 음식은 건강에 안 좋다고 생각되는 것처럼 많은 염분 섭취는 건강을 해칠 수 있습니다. 그런데요 나트륨은 혈압을 높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어서 저혈압이 있는 인원은 적절한 나트륨 섭취가 필요합니다. 음식을 먹을 때 지나치게 염분 함량이 낮은 식단을 선택하기보다는 올리브, 치즈와 같이 적절한 염분이 포함된 음식을 섭취해 주면 좋습니다.
저혈압 기준
저혈압의 기준은 일반적으로 수축기 혈압최고 혈압과 이완기 혈압최저 혈압의 수치에 따라 판단됩니다. 하지만 저혈압의 구체적인 기준은 상황과 개인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저혈압으로 간주되는 기준은 수축기 혈압이 90mmHg 미만 혹은 이완기 혈압이 60mmHg 미만입니다. 하지만 이런 수치는 일부 개인들에게는 정상적일 수 있으며, 개인의 건강 상태, 라이프스타일, 신체 상태 등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또한 저혈압은 숫자로만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증상과 관련을 봐야 합니다. 저혈압이지만 증상이 없는 사람도 있을 수 있고, 일부 인원은 저혈압일 때 어지럼증, 현기증, 피로감 등의 기분 나쁜 증상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저혈압 위험하다?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저혈압은 질병이 아닙니다. 병리적인 증상이 나오지 않는다면 혈압은 낮을수록 좋습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혈관 노화로 인해 혈압은 저절로 올라갑니다. 혈관 벽이 말랑하고 탄력 있을수록젊은 혈관 혈압은 낮습니다. 혈압이 낮다는 것은 그만큼 우리 몸의 혈관에 자극이 덜 간다는 의미이며, 이는 동맥경화와 같은 질환 유병률을 낮춰줍니다. 나이가 먹어감에 따라 혈압은 결국 올라가며 혈압이 낮을수록 뇌졸중 위험이 낮습니다.
따라서 본인이 만약 저혈압 수치에 드는데 아무런 증상이 없습니다.면 걱정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증상 없이 혈압이 낮은 것은 본인이 다른 사람하고 다른 신체적인 차이라고 생각하셔도 무방합니다.
식후 저혈압 현상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소화흡수가 빠른 음식을 피해야 합니다. 그런 음식은 소화기관으로 쏠리는 혈액량을 급속도로 증가시킬 수 있어 저혈압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흡수 빠른 음식 피하기 고탄수화물, 선식, 죽 피하기 식사량은 적게할 것 식전 물 2잔 마시기 따라서 당수 치를 급속도로 높이는 고탄수화물식사나 선식, 죽과 같은 흡수가 빠른 유동식 식사는 피하는 게 좋으며, 적은 양의 식사를 자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 외에도 식후 5분 전 물 2잔 정도 마시게 되면 혈류가 소화기관에 몰리는 것을 완화시켜 식후 저혈압 현상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식후 저혈압은 식사 후 일시적인 저혈압 경우에 빠지면서 여러가지 증상을 동반하는 상태입니다. 식후 두통, 흉통 식후 어지럼증 식후 저혈압은 식사 후 소화기관에 많은 양의 혈류가 몰리면서 생기게 되는데, 일반적으로 노화로 인해 혈류 조절 기능이 약해진 분들께 많이 발생합니다. 이 밖에도 고혈압, 당뇨병, 파킨슨 병등의 기저질환이 있을 경우 식후 저혈압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꾸준한 운동
평소 운동을 적극적으로 하여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운동을 통해 하체근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한데, 이는 다리에 쏠린 혈액을 위로 잘 전달해 주어 저혈압 개선에 효과적입니다. 일반적으로 자전거 타기와 스쿼트를 추천할 수 있습니다. 증상은 없지만 저혈압 수치에 해당되어 걱정이신 분들 계셨을 텐데요 이 글로 인해 오해가 풀리셨길 바랍니다. 그리고 저혈압 수치에 들면서 저혈압 증상도 동반하시는 분들 역시, 몇 가지 생활습관만 바꿔도 충분히 좋아질 수 있으니 이 글을 통해 개선할 수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