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지방과 기억력 감퇴 예방 팥순의 깜짝 놀랄만한 효능
나이가 들면 들수록 점점 깜빡깜빡하는 일이 많아지죠? 특히나 건망증과 치매 사이에서 헷갈려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 둘의 차이점 알고 계신가요? 먼저 건망증은 일시적으로 기억이 나지 않는 현상이고, 치매는 뇌손상으로 인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그렇다면 우리 몸속에서는 어떤 변화가 일어날까요? 나이가 들면서 저절로 나타나는 증상 중 하나인 기억력 감퇴 는 어떻게 예방해야 할까요? 치매는 정상적으로 생활하던 사람이 여러가지 원인에 의해 뇌기능이 손상되며 이전에 비해 인지 기능이 지속적이고 전반적으로 저하되어 일상생활에 상당한 지장이 나타나고 있는 상황을 말합니다.
즉,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한 뇌손상으로 기억력을 비롯한 여러 인지기능 장애가 생겨 이전 수준의 일상 생활을 유지할 수 없는 상황을 의미합니다.
어떻게 예방해야 하나요?
일단 규칙적인 운동 및 충분한 수면 등 건강한 생활 습관을 연속적인 것이 좋습니다. 이를 통해 신체 리듬을 일정하게 유지시켜 주고 면역력을 강화하는 것이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뇌 활동을 활기차게 하면 좋은데요.
독서나 신문 읽기, 글쓰기 등 머리를 쓰는 여가생활 을 하거나 일기 쓰기, 편지 쓰기 등 글을 자주 쓰는 것도 좋은 방법이랍니다.
좋아지는 법
위의 증상들을 보니 명확히 기억력이 나빠진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그냥 이대로 내버려 두어야 하는 것일까요? 다행스럽게도 노력을 통해 기억력을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아래에는 기억력 좋아지는 법에 대하여 정리해 보았습니다. 정기적인 운동 주기적으로 운동하는 것은 몸 건강뿐만 아니라 뇌 건강에도 필요한 역할을 합니다. 운동은 심박수를 높여서 혈류를 증진시킵니다. 그리면서 뇌로 가는 영양소와 산소의 공급을 개선해 줍니다.
유산소 운동뿐만 아니라 근력 운동을 병행하여 일정한 운동량을 지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유산소 운동으로는 조깅, 수영, 걷기 등이 있으며 근력 운동으로는 요가, 필라테스, 웨이트 트레이닝 등이 있습니다. 영양성분 균형 영양성분 균형을 맞춘 식단은 뇌 건강에 중요합니다. 과일과 채소는 항산화 물질과 영양소가 풍부하기 때문에 뇌 건강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노화 및 성인병 예방
팥 껍질에 풍부한 안토시아닌이 1g당 2.5mg 들어 있습니다. 안토시아닌은 항산화 성분으로 노화와 성인병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안토시아닌과 사포닌을 장을 자극해 변비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최근에는 항산화 물질인 폴리페놀을 함유하고 있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효과도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또 곡류에 미흡한 라이신과 트립토판이 함유돼 있어 노화방지와 암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팥의 영양소
식이 섬유우엉이 3배 비타민 B1 비타민 B2 안토시아닌 팥의 일반성분 팥은 입맛을 살리고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좋은 간식 재료다. 사포닌, 콜린, 안토시아닌, 칼륨이 풍부해 항산화와 이뇨, 변비 예방, 기억력 증진 등에 좋습니다. 하지만 평소에 소화기가 약하고 마른 사람이라면 너무 많이 먹지 않는 게 좋습니다. 체질로 열이 많은 소양인 체질에게 팥이 잘 맞는다. 팥의 주성분은 탄수화물 59.6, 단백질 20.8입니다.
다른 곡류에 비해 단백질이 풍부합니다. 탄수화물 중 34%를 차지하는 전분은 삶아도 끈적이지 않아 가공하기 좋고 식후 포만감이 커서 다이어트 식품으로 적합합니다. 고단백 저지방 탄수화물 식품인 팥은 영양성분 보충이나 다이어트에 좋습니다.
콜레스테롤 감소
팥 껍질의 사포닌과 콜린이 혈액 중의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추고 체내 노폐물과 붓기를 제거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 장을 자극해 변비를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며 이뇨 작용으로 붓기 제거에도 좋습니다.
팥에는 인삼에서 발견되는 사포닌이 약 0.3% 들어 있습니다. 사포닌은 항암과 성인병을 예방하는 성분입니다. 사포닌은 기포성이 있어 삶으면 거품이 일고 장을 자극하는 성질이 있습니다.
피로 해소, 기억력 감퇴 예방
팥은 100g당 0.424mg의 비타민 B1을 함유하고 있어 곡류 중 가장 많으며 현미100g당 0,286mg보다도 많습니다.. 흰쌀 밥을 주로 먹는 사람들이 비타민 B1을 보완하는 데 특히 유익합니다.
풍부한 비타민B는 탄수화물의 소화와 흡수를 도울 뿐 아니라 피로 개선, 기억력 감퇴를 예방합니다. 비타민B1이 모자라게 되면 식욕부진, 피로감, 수면장애, 기억력 감퇴, 신경쇠약 등의 증세가 나타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