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솔루션 주가 전망과 투자 포인트

한화대응책 주가 전망과 투자 포인트

1. 대전 한국타이어 생산공장 화재 2. 주가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어젯밤 10시쯤 대전에 있는 한국타이어 2 공장에서 시작된 불은 물류 창고로 번져 타이어 40만 개를 유지 중인 창고 한 동을 모두 태웠고 나머지 건물로 번질 위기입니다. 화재 발생 12시간이 넘어가고 있지만 여전히 불길이 잡히지 않고 있어, 주변 일대는 소방 차량들로 큰 혼잡을 빚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현재 인접 지역의 가용 가능한 소방 인력과 장비를 총동요구하는 대응 3단계를 발령해 불길과 맞서고 있습니다.

현재 현장에는 장비와 인력 등 실시간으로 진화작업 벌이고 있으며, 울산의 대용량 방사포 차량까지 지원 요청했습니다.


차트 분석 및 시세 전망
차트 분석 및 시세 전망

차트 분석 및 시세 전망

이동평균선 분석 및 패턴 분석 현재 한국타이어의 주가 패턴을 보시면 아래와 같습니다. 이동평균선이 현재 역배열 되어 있으나 넓어진 이동평균선을 다시 좁히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20일 이동평균선 위에 캔들이 형성되며 최근 주가 상승에 힘을 주고 있는 상황인데요. 처음 거래량 면에서 상승하는 부분이 없기에 상승 탄력을 받기엔 조금 어려운 부분이 있는 상황입니다. 3만원의 마지노선을 깨지 않으며 주가가 후원를 해준 상황이며 3만원을 하향 돌파하지 않은 부분은 매우 고무적인 상황입니다.

만약 한국타이어의 주가가 3만원을 하향 돌파했다면 한동안 다시 이 가격을 바라보기란 간단하지 않은 상황이었습니다.

들어가는말
들어가는말

들어가는말

이러한 계약에 따라 한국타이어는 더욱 자신들의 기술력이 세계적인 수준임을 널리 과시하게 되었는데요. 한국타이어는 국내 자동차부품주, 특히 타이어 업계에서 가장 한국을 대표하는 브랜드입니다. 세계적인 타이어 브랜드로의 도약을 이루어 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시점입니다. 이번에는 기본적 차트 분석 방법에 의한 한국타이어 주가 예측 및 분석을 수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분석을 시작하기 이전에 과거 타 종목에 대한 주식 분석도 참고하시면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Q의 증가 판매량

동사는 주로 신차에 B2B로 거래되는 OE 타이어 비중이 4, 고객에게 B2C로 판매되는 RE타이어에 비중을 6 정도로 가져가고 있습니다. 모두가 알다시피 지금까지 완성차 판매는 자동차 반도체의 제공 부족으로 인해 크게 타격을 받으며 유연한 생산되지 못했고 이는 결국 코로나 이전 대비 OE 타이어의 2030 정도의 물량이 빠지는 결과를 보였습니다. 이 같은 생산 둔화는 결국 동사의 OE 타이어의 판매 감소로 이어졌고 이는 실적에 타격을 줄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올해 상반기를 시작으로 완성차 업체들이 생산이 점차 회복되어가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 하반기에는 자동차 반도체 수급 차질로 인한 완성차 생산의 차질이 많이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게 된다면 동사의 경우 B2B로 거래되는 완성차의 OE 타이어 판매를 더욱 많이 할 수 있게 되고 이는 결국 Q 판매량의 증대로 이루어질 것입니다.

MIX 개선 고인치, BEV

국내 3사 타이어업체의 고인치 타이어 비중이 해마다. 늘어나는 추세인데 18인치 이상 고인치 타이어의 평균 ASP는 저 인치 대비 1520 높고, 수익성이 30가량 높아 타이어 업체들의 영업이윤 증가에 기여할 것입니다. 대표적인 예가 2021년에는 자재 가격 상승과 해운 물류대란 등으로 매출원가가 크게 늘었지만 오히려 영업이익률은 2020년 대비 늘어났는데 이 같이 OPM을 견인한 핵심 요인은 바로 고인치 타이어 비중을 늘리면서 MIX 개선을 보여주었기 때문입니다.

동사는 이 같이 고인치 타이어 비중을 높여가는 MIX 개선을 지속해서 보여주고 있고 이는 OPM이 점진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Valuation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12M FWD PER은 6.73입니다. 배당수익률이 1.96 임을 감안하면 밸류에이션 상으로는 더 하락하기 힘든 지금의 주가 상황이라고 보여집니다. 물론 저의 개인적인 의견이지만요. 내년과 내후년의 성장성도 밸류에이션 대비 나쁘지 않아 보이네요. 내년 당기순이익이 올해 대비 저조해 보이는 것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역자라는 것이 아니라 2022년 2분기에 지난 21년 체결했던 부산 물류센터 처분 매매계약 금액이 이제야 반영되었기 때문으로 파악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