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스런 요로결석 증상 및 치료 예방

고통스런 요로결석 증상 및 치료 예방

2년 전 어느 날 아침부터 배가 아프길래 화장실 배인 줄 알았습니다. 출근이 늦어 집 밖으로 나왔고 대중교통을 기다리던 중 허리가 끊어지는듯한 통증에 결국 119를 불렀다. 억지로 볼일을 보았지만 이상하게 오른쪽 옆구리 아래쪽에 묵직한 느낌이 있었다. “30여 년간 버텨온 맹장이 드디어 맛이 갔구나”라고 생각을 했고 인터넷으로 수술 후기에 대하여 찾아보면서 응급실로 갔다. 응급실에 도착하여 혈압을 재고, 혈액검사를 했습니다. 소변검사를 하기 전 의사가 “오늘 혈뇨를 하지 않았냐?”라고 물었다.

요로결석 파쇄술은 결석이 없어질 때까지 더 해야 한다

집이 부천이라서 서울까지 왔다갔다 할 수 없어서 집 근처에 있는 비뇨기과를 알아보고 1주일이 지나고 갔습니다.요로결석 파쇄 술은 결석이 사라질 때까지 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집근처을 사용해서 요로조영술을 받고 엑스레이를 찍은 후에 한번 더 요로결석 파쇄술을 받았습니다. 결석이 없어지면 없어질 때까지 해야하기 때문에 1주일 후에 그리고 방문하라고 원장 선생님께서 말해주셨습니다. 결국 한번 더 했습니다. 시간이 지나서 한번 더 방문했는데 조금 내려가긴 했지만 아직 더 해야한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1주일이 지난 후 한번 더 방문하라고 하셨습니다.

송곳으로 허리를 찌르는 듯한 통증을 느끼다

교육을 듣기 위해서 지하철을 타고 가는 중 허리 옆구리 쪽이 뭔가 바늘로 찌르는 듯한 통증이 지속되더니 어느 순간에는 송곳으로 허리를 찌르는 듯한 통증을 받았습니다.언제부터인지 허리가 계속 아파서 물리치료도 받았는데, 잔잔하게 통증이 계속 남아있었습니다. 교육가던 도중 지하철 역사에 내려서 고객센터에 가서 119를 불러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지하철 안을 사용해서 너무 아파서 허리를 숙이니 조금 나아져서 허리를 숙이고 있었는데 도저히 안돼서 내리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요로결석 증상

남성의 경우는 하복부, 고환, 음낭까지 통증이 생기며 여성의 경우는 음부까지 통증이 생기기도 합니다.측복부 통증이 매우 심하며 몇 시간동안 지속되다가 사라지기도 하는 간헐적 통증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통증이 매우 심한 경우는 구토, 복부팩만등의 증상도 함께 동반됩니다. 결석이 방광 근처까지 내려와 위치하게 된다면 방광자극 및 비정상적으로 배뇨 횟수가 증가하기도 합니다. 심한 경우에 요로 감염, 신부전을 유발합니다.

요로결석 예방이 쉽지 않지만 그래도 예방이 최고

그래도 최대한 예방한다면 고통스런 요로결석이 생기지 않도록 할 수 있습니다.요로결석은 원인이 다양하고 유전적인 이유도 있으며 개인차도 있어서 예방이 쉽지 않다고 합니다. 이미 위을 사용해서 보시고 예방방법은 어느정도 알고 계실 거예요. 제 친척의 모습으로 하지 않으면 되는 거죠. 가능한한 그냥 정수된 물을 마시는 거. 가장 중요한 것은 수분 섭취입니다. 하루 2리터 정도의 물을 마시는 게 좋다고 하는데 분명 개인차가 있을 거예요. 그리고 맹물을 마시는 것이 습관이 안된 분들은 이것도 쉽지 않다고 하는데 습관을 바꾸는 것이 최선입니다.

재발 위험성 및 합병증

그래서 평소 식이조절과 수분섭취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아쉽게도 요로결석은 10년 내에 50% 이상의 환자을 사용해서 재발하는 편입니다. 요로결석 증상은 사실 그 자체 만으로도 극심한 통증을 동반하는 병이지만 합병증이 생기기도 해서 평소에 세심한 관리와 주의가 필요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한 요로 감염이 동반된다면 신우신염이나 농신증, 패혈증과 같은 심각한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합병증으로는 요로결석에 의해 소변의 흐름이 막혀 신장에 물이 차는 수신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전에 요로결석이 있었던 환자는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