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급여수급요건 비자기주도적인 사유란
요새 경기가 좋지 못하다는 뉴스를 자주 접하게 됩니다. 등등 사업체들도 어려움에 처해 있지만 근로자들도 실직등으로 인해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근로자들이 원치 않은 실직의 아픔을 겪을 때 실업급여는 많은 도움이 됩니다. 실업 수당 수급요건, 신청방법, 수습기간 계산방법 등을 알아보겠습니다. 제 포스팅이 많은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고용보험 실업 수당 제도는 근로자가 실직을 하였을 때 구직활동을 하는 동안 일정의 급여를 제공하는 제도입니다.
실업급여는 구직급여와 취업촉진 수당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저희들이 매달 내고 있는 고용보험의 혜택 중 하나이니 실직한 근로자는 재취업을 목표라 한다면 꼼꼼히 알아둬야겠습니다.
구직급여는 주로 비자발적 이직자에게 제공됩니다. 하지만 자율적으로 이직한 근로자 중, 사업주의 사정으로 인해 근로를 계속하기 어려운 여건에서 이직한 경우에도 구직급여의 수급자격을 얻을 수 있습니다. 구직급여는 재고용 준비 기간 동안 근로자를 지요구하는 중요한 제도입니다. 해당 요건을 충족하는지 확인하고, 필요한 서류와 절차를 준비하여 지원해보시기 바랍니다.
자격이 제한되지 않는 정당한 이직 사유 꼭 참고본인 스스로 사표를 쓰면 실업 수당 수령 가능한가? 개인적인 사유로 사표를 쓰는 경우는 실업구직급여를 받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이직회피노력을 다하는 등 이직의 불가피성이 인정되는 경우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본인이 큰 잘못을 하여 해고된 경우에도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는가? 본인의 치명적인 귀책사유로 해고된 경우 실업급여를 받을 수 없습니다. 사업주가 산재보험에 가입하지 않으면 실업급여를 받을 수 없는가? 1인 이상을 고용하는 사업장에서 근무한 근로자는 고용센터에 고용보험 미가입 사실을 신고하고 소급하여 산재보험에 가입하면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실업 수당 제도 개편, 필요한 시점인가?
실업급여의 지급 기준과 방식에 대한 개편 논의가 진행 중입니다. 이 중 하나로, 단시간 근로자에 대한 지급 기준을 조절하는 방안이 제시되었습니다. 고용부는 이같이 개편을 통해 실업급여의 지급을 합리적으로 조절하고자 합니다. 이성희 고용부 차관은 더 많은 일자리 창출이 근본적인 대책이라고 강조하며, 실업 수당 제도개편의 필요성을 재확인하였습니다.
수급자격인정 신청하기
수급자격이 인정되는 경우 매 14주마다. 고용센터를 방문하여 실업인정신청을 해야 합니다. 최초 실업인정은 실업신고일로부터 2주 후부터 신청합니다. 실업상태에서 적극적으로 재취업활동을 한 사실을 신고하는 것입니다. 온라인 실업인정 대상자로 지정받으면 고용보험 홈페이지에서 공인인증서를 통해 가능합니다. 이 경우 실업인정일 당일 1700까지 전송하면 됩니다. 지정된 실업인정일에 고용센터에 출석하지 못하면 원리적으로 구직급여는 지급되지 않습니다.
불가피한 사유가 발생한 경우 실업인정일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최초 실업인정의 경우 수급자격인정일로부터 7일간 대기기간으로 급여를 지급하지 않습니다.
실업 수당 연장신청
실업 수당 지급 만료 후 다음의 사유로 취업이 되지 않을 경우, 지방고용노동관서의장이 지시한 직업능력 개발훈련을 받는 경우 취업이 매우 곤란하다고 인정되는 경우 고실업이 상당기간 지속되는 경우 개별연장급여 및 특별연장급여는 구직급여의 70만 지급됩니다. 질환 등으로 구직활동이 불가할 경우 상병급여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취업으로 인해 이사를 할 경우 이주비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실업 수당 수급요건인 피보험단위기간 계산은 어떻게 계산되나요?A. 구직급여를 지급받기 위해서는 이직전 18개월초단시간근로자의 경우, 24개월동안 피보험단위기간이 통산하여 180일 이상이어야 합니다. 피보험단위기간은 피보험기간 중 보수지급의 기초가 된 날을 합하여 계산하는데, 근로한 날과 근로하지 않더라도 사업주로부터 임금을 지급받은 유급휴일과 휴업수당을 지급받은 날이 포함됩니다. 참고해서 주 5일제인 경우 2일 중 1일만 유급인 경우나 관공서 공휴일을 유급으로 하지 않는 경우는 해당일은 피보험단위기간에서 제외되므로 취업규칙이나 근로계약서를 무조건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