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신문고 불법주차 신고 어플 안전신문고로 하시면 됩니다
안전신문고 앱 은 국민 누구나 생활 주변의 안전 위험 요인을 발견하게 되면 사진 아니면 동영상을 촬영한 후 홈페이지 아니면 스마트폰 앱으로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신고할 수 있도록 구축한 시스템으로 통상 7일 이내에 처리 결과를 받을 수 있습니다. 안전 위험요인을 발견하면 일단,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촬영한 후, 단순한 신고내용과 지도상의 위치를 지정하여 제출하면 됩니다. 안전신고 대상 중에서 도 최근 EV 산다는 분들이 많아 충전소의 개수가 한정되어 충전과 주차난이 행해지고 있습니다.
아파트 단지의 규모마다. 차이가 있지만 700세대 거주 아파트의 경우 5개 정도의 충전 구역이 존재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충전소도 적은 여건에서 일반차량이 충전 구역에 주차하거나 EV 충전 후에도 많은 시간 주차 등으로 주민 간 마찰이 행해지고 있습니다.
가로등 고장신고 하기
가로등은 설치 위치를 표시하기 위한 표기를 해 놓았다고 생각하여 가로등 기둥 아래쪽을 살펴보니 아래의 사진처럼 숫자로 표기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표기되어 있는 부분과 위의 고장 난 가로등 상태를 사진으로 찍으니 사진 촬영을 한 위치가 자동의로 안전신문고에 표시되었습니다.
고장신고 전화번호가 있지만, 고장이 난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은 밤입니다. 그래서 공공기관의 근무시간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그래서 가로등 고장을 확인했을 때 앱으로 바로바로 신고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위의 고장 난 가로등 사진과 가로등 표기 번호 사진으로 안전신문고 앱으로 가로등 고장신고를 했습니다.
112신고 접수
경찰이 단순 위법 주차의 경우 직접 위법 주차 연관 일을 수행하는 경우는 드물지만 지자체 담당 부서로의 접수를 돕거나 이끄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다른 도로교통법 위반 사실을 발견 할 수도 있으므로 위법 주차 연관 분쟁이 심각한 상태이거나 지속적 반복적 위법 주차, 악의적인 위법 주차의 경우 필요합니다.면 경찰의 도움을 요청하여 현장 출동한 경찰관의 의견을 듣거나 상담하는 것을 권합니다. 예를 들어, 2018년 인천 송도에 있는 모 아파트의 경우 주차 분쟁 관련하여 뉴스에 보도가 될 정도로 분쟁이 커진 경우가 있었는데 해당 사안의 경우 경찰은 도로교통법 위반이 아니라 형법 185조 일반교통방해죄를 적용하여 사건처리 한 경우가 있었습니다.
안전신문고포상금과 마일리지제도
행정안전부에서는 2020년부터 분기별로 우수 안전신고를 선정해 포상금을 지급한다고 합니다. 여기서 우수 안전신고란 시설 붕괴 같은 인명이나 자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안전 위험 요인에 대한 신고가 대상이 됩니다. 위법 주정차 신고에는 포상금과 마일리지가 지급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재난예방 효과 높은 우수신고에 포상금 지급합니다. 올해부터 20만 원에서 최대 100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합니다.
가을철 집중신고건은 내년 1월에 선정될 예정입니다. 올해 상반기에 접수되었던 안전신고 중에서 총 50건의 우수신고 사례를 선정해 포상금을 지급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