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소득공제 소득자 종합소득세 신고 및 합산
오늘은 저희들이 지내며 누가 종합소득세 신고를 해야 하는지에 대하여 어려워 하시는 분들이 많고, 특히 국민연금, 공무원연금, 군인연금, 사학연금등의 공적연금을 받으면서 종합소득세를 신고를 해야하는지? 하지 않아도 되는지를 구분하는 방법에 대하여 간략히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종합과세와 분리과세의 차이 종합과세란? 이자, 배당, 부동산임대, 사업,근로,연금,기타소득 중 비과세소득과 분리과세 소득을 제외한 소득을 합산하여 과세하는 방법이고, 분리과세란? 특정소득금융소득, 기타소득 등을 종합소득에 합산하지 않고 원천징수로 납세의무가 종결되는 과세입니다.
연금소득 인정 대상
위에서 얘기한 것처럼 1,200만 원 초과인 경우 종소세 신고를 해야 하는 대상은 퇴직연금 IRP, 연금예금 2가지뿐입니다. 국민연금, 공무원연금과 같은 공적연금이나 연금이 나오는 세금 면제 저축성보험은 여기에 제외대상입니다. 연금이 나오는 저축성 보험은 생소할 수 있는데, 연금 저축이라는 제도가 생기기 전까지 사적연금 분야를 군림했던 독보적인 존재였다. 최근에는 혜택 관점에서 너무 밀리는 바람에 금융기관에서도 홍보를 별로 안 하고 사라진 상품도 꽤나 많습니다..
즉, 우리는 연금저축을 찾아서 가입하고 매번 세액혜택 최대 15를 받으면 됩니다. 퇴직연금의 경우, 퇴직금을 받아서 연금으로 수령받은 경우에는 종소세 합산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연간 1,200만 원 이하인 경우
35 연금소득세를 내면 됩니다. 올바르게 얘기하면 지방소득세를 포함해서 3.35.5를 내야 하는 것입니다. 만 55세 이상 70세 미만은 5.5, 70세 이상 80세 미만은 4.4, 80세 이상은 3.3가 적용됩니다. 그러나 은퇴 후에 재취업에 성공하신 분들은 근로소득을 벌어들이는 함께 연금수령자이기도 하기 때문에 12월 연말정산 시기에 회사에서 알아서 다. 해주는 줄 아는 분들이 있었는데 무조건적으로 그렇지 않습니다.
연금예금 상품에서 받는 수령액이 1,200만 원 이하인 경우에는 해당 금융기관에서 돈을 내어줄 때 소득세를 미리 떼고 주기 때문에 이미 그것으로 세금 신고가 끝난다. 따라서 회사랑 아무런 상관이 없고, 종소세 신고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종합소득세 신고방법
사업이나 일정으로 바쁘시거나 여러 수익이 혼합되어 복잡하다면, 세무대리인세무사을 통해 종합소득세를 신고할 수 있습니다. 종합소득세 신고 대행 수수료도 쉽게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내가 알지 못했던 종합소득 세금 절세도 추가될 수 있습니다.
국세청 홈택스나 손택스를 통해 종합소득세를 신고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동일하게 납부도 국세청 사이트나 은행에서 할 수 있습니다.
연간 1,200만을 초과인 경우
재취업을 해서 직장생활을 하든 놀고먹고 있는 상관없이 5월 종소세 신고를 따로 해야 합니다. 일명 종합과세라고 해서 다른 소득과 합산해서 신고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재취업을 하신 경우라면 근로소득에 대해서만 12월 연말정산으로 정리를 하고, 나머지 임대소득이든 연금소득이든 다. 합산해서 5월에 종소세 신고를 하면 됩니다. 이렇게 얘기하면 꽤나 두려워하는 분들이 많은데 걱정할게 전혀 없습니다..
우리나라는 금융실명제가 도입되어서 개인의 금융거래 기록을 국세청에서 다. 알고 있기에 홈택스에 들어가 보시면 자동으로 다. 반영되어 있습니다. 데이터를 그대로 가져올 수 있도록 해놨기 때문에 로그인 후에 신고버튼만 누르시면 됩니다. 다만 임대소득과 같이 시스템으로 안착되지 않은 부분은 자신이 별도로 금액을 기재해 주면 되니까 어려울 것 전혀 없습니다..
노후 자금 설계 전략
당연한 얘기지만 돈 많으면 할 수 있는 게 많고, 돈 없으면 할 수 있는 게 별로 없습니다.. 나에게 상담받으러 왔던 어르신도 젊은 시절에 노후 준비를 제대로 하지 못해서 은퇴 후에도 재취업을 해서 돈을 벌고 계시는데, 어디에 발이 묶인다는 것은 그만큼 자유를 잃는 것이니 별로 추천하진 않습니다. 다만, 여유자금이 있다고 하더라도 어정쩡하게 노후를 보내게 되면 활동량이 줄어들어서 다르게 고생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