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금값시세 전망, 트럼프 랠리 끝나간다

국제 금값시세 전망, 트럼프 랠리 끝나간다

2021년 6월 30일글 쓰는 시간 기준 5분 단위 국제 금시세 그래프입니다. 29일에서 30일로 사이 1753에서 1765까지 가파르게 오르다. 보합세를 하락과 반등을 보이며 현재 금값은 1760선에 있습니다. 5분 단위의 그래프이기 때문에 변동폭이 커 보일 수 있음 5월 28일 부터 6월 30일까지 최근 한 달 그래프입니다. FOMC 공개 전 공포 지수로 인해 금 매도가 재빠르게 늘면서 금값에 혼란을 주다. FOMC 발표로 인해 금값은 괘 큰 타격을 입고 폭락과 반등을 거치며 현재는 큰 변동 없이 7월 2일에 발표될 미 고용보고서를 앞두고 관망세로 이어가고 있습니다.


미국 중심의 달러 지배권 약화
미국 중심의 달러 지배권 약화

미국 중심의 달러 지배권 약화

국제 시장에서 달러 하나면 짱입니다. 라는 시대가 저물고 있다는 뜻임. 물론 현재도 달러가 짱이긴 하지만 추후 달러의 미래가 어두워질거라는 전망들이 나오고 있음. 달러가 짱을 유지할 수 있던 이유는 세계에서 미국 정부가 짱짱맨이었고 미국하고 칭구칭구를 하면 두려울게 없는 세상이었기 때문. 그래서 다들 미국의 달러를 추앙했었는데 현재는 이 기류가 바뀌는중.

첫번째 미,중 무역전쟁이 장기간 지속되고 있었으나 중국이 한꺼번에 패배할것 같은 이 경제전쟁은 생각보다.

금 값이 오르는 이유 내용 길음. 보기 싫으면 스킵
금 값이 오르는 이유 내용 길음. 보기 싫으면 스킵

금 값이 오르는 이유 내용 길음. 보기 싫으면 스킵

금 값이 오르는 이유는 수도 없이 많겠지만 현재로서는 3가지 정도로 볼 수 있겠습니다. 1 미국 중심의 달러 지배권 약화. 미중무역전쟁, 우러 전쟁, 중동의 탈 미국화, 미국의 자국우선주의 등2 실질금리의 하락, 스테그플레이션의 도래 3 각국 중앙은행들의 금 매입, 특히 중국의 금 매입.

하나하나 자세하게 설명하려고 하면 시간이 길어지니 짧게간단하게 소개하겠습니다.

계속 존대를 하기가 어려우니 이하 말을 좀 간단하게 하겠습니다.

국제 금값은?

그래프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2020년 2,051.50달러를 찍고 등락을 반복하다가 최근 3월 들어 다시 전고점에 근접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 중에는 전고점을 돌파하고 난 뒤에 단기적으로 더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을 제시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다만 달러가 변수인데 달러가 약세기조가 아닌, 미국 정부가 금리를 올려야 할 상황이 올 경우 달러가 강세가 도리 수 있어 투자를 조심스럽게 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실질금리의 하락, 인플레이션의 도래

실질금리란 물가상승 기준금리 임. 만약, 기준금리는 4인데, 물가상승률이 9다? 그럼 실질금리는 5 인것임. 즉 마이너스 금리라는 것. 역사적으로 금은 실질금리가 마이너스일 때 상승을 시작해서 그 후로 미친듯이 올라왔음. 역사가 그래왔으니 지금도 그럴거다. 라는건 미심쩍은 발상이지만, 어쨌든 저희가 확인할건 과거 데이터밖에 없으니까.

현재처럼 실질금리가 약 -5%까지 떨어졌던 시기에는 금값이 26배 상승했다고 함. 실질금리가 -3%였던 2000년대에는 금값이 6배 올랐다고 함. 이런저런 이유로 현재 20배 넘게 오를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사도 되는가? 지금 사면 고점에 쳐물리는거 아니고?

우선 국제 금 시세를 보자. 2011년에 온스당 약 1900달러까지 갔던 시세. 이 때 무슨 일이 있었었냐? 저거 2011년 뉴스입니다. 2020년에는 온스당 5000달러를 가니 마니 ㅋㅋㅋ 3배 오르니마니 하는 이야기만 엄청나게 했었다. 하지만 지금 와서 보니 오르기는 커녕 10년만에 본전 찾고 빤스런 한게 현재 상황입니다. 금이라는게 추세가 잘 바뀌지도 않고 한번 바뀌는데 시간이 증말 오래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