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에 물 들어갔을때 물 빼는법 물찬 감정 면봉 괜찮을까

귀에 물 들어갔을때 물 빼는법 물찬 감정 면봉 괜찮을까

물놀이가 생기가 넘치는 여름이 되었습니다. 재밌게 물놀이할 때까지만 해도 너무 좋았는데, 어쩌다. 귀에 물이 들어가서 답답함과 먹먹함에 고생하는 일이 빈번하죠. 이럴 땐 어떻게 해야 귀에 물을 뺄 수 있을까요? 그래서 이번에는 귀에 물 빼는 법 여섯 가지와 귀에 물 들어갔을 때 하면 안 되는 행동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리 귀의 입구 부분부터 고막까지를 외이도라고 하는데요, 외이도의 길이는 약 2.5cm로 귀에 물이 들어갔다면 이 외이도에 차게 되는 거죠. 외이도는 직선이 아닌 S자 형태를 띠고 있어서 물이 잘 안 들어가는 구조이기도 하지만, 이로 인해 물이 한번 들어가면 잘 빠지지 않기도 합니다.


물 들어가면 그대로 두기
물 들어가면 그대로 두기

물 들어가면 그대로 두기

제일 좋은 방법은 그냥 그대로 두시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무턱대고 면봉이나 다른 기구를 사용해서 물을 빼려고 계속 귀안을 후비게 되는데요. 귀 안의 피부는 굉장히 얇기 때문에 조금만 스쳐도 상처가 나게 됩니다. 그럼 그 상처로 더러운 균들이 물에 있는 균들이 들어가서 염증을 일으킬 수 있는 요인이 되기 때문에 무조건 손을 쓰거나 면봉으로 후비시면 안됩니다. 억지로 말리려고 하지 않아도 당연하게 다.

마르기 때문에 그대로 두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드라이기를 사용해요
드라이기를 사용해요

드라이기를 사용해요

갑자기 귀에 물이 들어갔다면 귀에 바람을 불어주는 것만으로도 귀 먹먹한 증상을 해결할 있습니다. 이때 휴대용 선풍기나 헤어드라이기를 최대한 약하게 그리고 미지근한 바람으로 설정해 귀에 짧게는 1분 길게는 3분 정도 사용한다면 귀속에 물막을 터트려 빠르게 귀 먹먹한 증상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 있습니다. 이때 귀를 아프지 않을 정도로 살짝 당겨주면 더욱 좋습니다.

처방전 없이 구할 수 있는 귀약을 사용해서 물을 빼낸다.

방법 약국에서 쉽게 살 수 있으며 보통 증발이 빠른 알코올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사용법에 따라 약을 몇 방울 넣고 귀를 아래로 해 물이 빠지도록 합니다. 주의 혼자서 귀에 약물을 넣기가 어려울 수 있으니 가능하다면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습니다. 소독용 알코올이 피부에 닿으면 잠시 고통이 있을 수 있습니다.

머리를 옆으로 기울여 한 발로 뛰어 물을 뺀다. 방법 물이 들어간 귀가 바닥을 향하게 머리를 기울이고 기울인 귀 쪽의 발로 제자리뛰어 물을 빼봅니다.

발 뒤꿈치를 바닥에 찍듯이 뛰면 더 효과가 좋습니다. 주의 한 발로 뛰다가 넘어질 수 있으니 책상이나 의자 등을 잡아 균형을 잃지 않도록 합니다.

드라이 용액 사용하기

귀에 물 빼는 법으로 드라이 용액을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소독용 알코올 백식초를 11로 섞기 귀에 두세 방울 떨어뜨려주기 준비물이 필요하므로 물을 자주 접하는 사람들이 활용하기 좋음 드라이 용액은 귀에 들어간 물을 빠르게 증발시켜 주는데요, 드라이 용액을 제작하기 위해서는 약국에서 쉽게 살 수 있는 소독용 알코올과 백식초가 필요합니다. 준비된 용액을 11 비율로 섞어주면 드라이 용액이 완성되는데요, 스포이드를 활용하여 물이 들어간 귀에 한두 방울 떨어뜨려줍니다.

용액이 들어가면, 용액 속 알코올은 귀에 들어간 물을 빠르게 증발시키는 작용을 하게 됩니다.

흡입력을 통해 물 빼기

이 방법은 귀 안을 진공상태로 만들어 흡입력을 사용해서 귀 안에 있는 물을 빼는 방법입니다. 물이 들어간 귀를 수평으로 되게 해 주고 고개를 90도로 숙여준 다음 손바닥으로 물이 들어간 귀를 눌러줍니다. 귀 안쪽이 진공상태가 되었을 때 손을 떼면 흡입력으로 인해 귀 안에 고여있던 물이 밖으로 나오게 됩니다.

발살바법이라는 단어가 생소하게 들릴 수도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비행기 안에서 압력차이 때문에 귀가 먹먹할 때 코와 입을 막고 귀를 뚫어본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발살바법이라고 합니다. 이 발살바법은 유스타키오관을 열리게 하고 물을 펑 터지게 도와줍니다. 하지만 감기 걸린 상태에서 하면 불편함을 느낄 수도 있으니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귀에 물 들어갔을 때 이러지 마세요

손가락이나 면봉으로 후비지 말 것

귀에 물 들어갔을 때, 제일 먼저 물을 빼기 위해 손이나 휴지를 말아 넣거나, 면봉을 깊숙이 넣어 후비기도 하지요. 그런데요 이런 동작은 아주 안 좋습니다. 외이도 자체의 피부가 아주 약하기도 한데요, 물이 들어간 상태에서는 수분으로 인해 더 쉽게 상해 나게 되죠. 이렇게 상처가 난 곳으로 균이 들어가면 염증이 생겨 외이도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