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저금리 대출 BEST 10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낮은 금리 대출 BEST 10

생활비 혹은 여러가지 이유로 급전이 필요할 때 참 막막하실 겁니다. 답답하다고 잘 알아보지 않고 아무런 대출 상품 선택하셨다가는 나중에 더 큰 부메랑이 되어 돌아옵니다. 지금부터 말씀드릴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낮은 금리 대출 10가지는 이자가 다른 곳과 비교해서 그나마 좀 괜찮은 상품들입니다. 사람마다. 사정이나 형편이 달라서 제가 하나만 추천해드리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낮은 금리 대출 10가지를 선별했으니 하나하나 잘 확인해보시고 본인 형편이나 자격에 맞는 상품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지원대상은 개인 신용평점 하위 20에 속하는 분입니다. 연 3,500만 원 이하라는 소득 기준 또한 충족되어야 합니다. 한도는 1,400만 원이며 금리는 15.9입니다. 용도가 뚜렷하지 않은 경우에는 금리가 좀 더 높을 수 있습니다.


사잇돌 중금리대출
사잇돌 중금리대출

사잇돌 중금리대출

사잇돌대출은 정책서민금융 상품을 이용하기에는 소득과 신용 수준이 비교적 좋은 사람이나 사회초년생과 연금수급자 등 상환능력은 있지만 신용이 쌓이지 않아 은행 대출을 이용하기 어려운 사람, 제2금융권에서 빌린 고금리 대출을 은행권 중금리 대출로 전환하려는 사람 등이 이용할 수 있는 대출제도로 중신용 대출입니다. 금융위원회는 서민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중금리 시장을 활성화하는 방안으로 사잇돌 중금리 대출 상품을 출시했습니다.

2016년 7월부터 9개 시중은행신한 우리 제주 KB국민 KEB하나 IBK기업 NH농협 SH수협 JB전북은행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대출에 따라 신청자격과 한도와 금리 산정 등 조건이 다르오니 체계적인 내용은 각 은행 홈페이지를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지자체 전세보증금 지원 대출
지자체 전세보증금 지원 대출

지자체 전세보증금 지원 대출

얼마 전 서울시에서 무이자로 전세보증금 지불을 도와주는 일을 한 적이 있었어요. 지원금액은 2인 이하 가구 경우 1억 6천만 원. 추가적으로 최장 6년까지 이용할 수 있게 해 주었기 때문에 수급자 분들이 주거사안을 해결하는데 상당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동기가 되었습니다. 이와 같이 지자체별로 전세보증금 관련해서 도움을 주고 있으므로 꼭 홈페이지를 접속해보든 시청이나 구청에 방문을 해보길 바란다. 단순히 돈만 빌려주는 것이 아니라 해당 담당자와 법무사 함께 대동해서 임대 거래 계약사항을 같이 하기 때문에 거래를 처음 하는 분들에게는 큰 도움이 됩니다.

서울형 마이크로 크레딧자금

서울형 마이크로크레딧은 서울시가 주관하는 소상공인 지원사업으로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우리은행, 열매나눔재단이 특별보장 권장 및 지원을 진행합니다.

만 20살 이상의 서울시 소재 개인사업자로 △저소득층(연 소득 3천만 원 이하) △차상위계층 △기초생활수급자 △실직자 △장애인 △여성가장 △한부모가정 △다둥이 가정 △다문화가정 △새터민(북한 이탈 주민) △서울희망플러스 혹은 꿈나래통장 예금 완료자 중 한 가지 조건을 충족하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대출 상환 계획 Tip

대출 상환은 대출금리가 높은 대출 상품부터 상환하는 것이 좋습니다. 금리가 높은 상품부터 갚아야 이자를 급속도로 줄일 수 있습니다. 같은기간 대출을 받았어도 5 대와 3 금리라면, 2 수준의 금리를 더 내는 상품이 갚아져야 이자상환액도 줄어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목표를 첫째 금리가 높은 대출 상품부터 갚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부분 3금융권 2금융권 1금융권 상품 순으로 금리가 높습니다. 또한 대출을 상화사하게 되면 신용점수도 상승하게 되니, 추후 금리 인하 요구권을 활용할 수 도 있습니다.

만약 대출이 더 필요하시다면 대환대출 상품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최대한 1 금융권 상품 혹은 정부지원 대출 상품으로 갈아탈 수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임대차계약서 담보 대출

전월세 담보대출이라고도 부르는데, 보통 1천만 원 이상 보증금으로 계약사항을 한 경우라면 이용할 수 있는 상품입니다. 임대차계약서만 있더라도 보통 2억 원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으므로 위 4가지 항목을 이용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이 방법이 마지막 대안일 것입니다. 이것을 이용하면 2가지 이득을 보게 됩니다. 하나는 보증금의 최대 95까지 한도가 나오기 때문에 고스란히 보증금으로 활용해도 됩니다. 업체마다. 다르지만 보통 계약 후 3개월 뒤에 이용할 수 있었는데 집주인과 보증금 납부 시기를 협의하면 문제없이 보증금으로 이용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