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100 ETF, QQQ ETF vs TIGER 미국나스닥100 ETF
연금저축계좌펀드, IRP, ISA 계좌를 운용하시는 분들이라면 어떤 상품에 가입을 해야 할까 고민이 되실 텐데요. 요새 많은 분들이 국내 상장 미국 나스닥 100 ETF 상품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연금저축계좌펀드나 IRP로 국내 상장 미국 나스닥 100 ETF에 투자할 경우, 세액공제와 세금이연이라는 좋은 혜택을 가져갈 수 있고, ISA계좌로 미국 나스닥 100 ETF 운용할 경우, 200만 원에서 최대 400만 원까지의 수익배당금이 비과세가 되는 혜택이 있습니다.
더 철저히 알고 싶은 분들은 하단의 자료를 확인해 주세요. 그렇다면 이 4가지 상품발전 중에 우리는 어디에 투자해야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을지 알아보겠습니다.
미국 나스닥 100 투자 방법
이와 같이 미국 나스닥 100 지수에 투자하는 방법에는 2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해외 나스닥 100 ETF에 직접적으로 투자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국내 상장 미국 나스닥 100 ETF를 구매하는 것입니다. 국내 상장 미국 나스닥 100 ETF는 나스닥 100 지수를 추종하여 거의 유사하게 움직입니다. 다만 국내 상장 미국 나스닥 100 ETF의 경우 환오픈형 상품이라서 원달러 환율의 변동이 가격에 반영이 됩니다.
국내에 상장되어 있는 미국 나스닥 100 ETF는 대표적으로 4가지가 있습니다. 이 4개의 상품은 운용사 주체별 총수수료가 다르고, 미국 나스닥 100개 기업 중 상위 10개 기업의 가중치가 다릅니다. 이 때문에 같은 미국 나스닥 100 지수를 추종하는 상품이라 할지라도, 수익률 차이를 보이게 됩니다.
TIGER 미국나스닥 100의 상장일과 수수료
TIGER 미국나스닥 100의 거래단위는 1주입니다. 어렵지 않게 말해 1주씩 편하게 매수와 매도를 할 수 있는 종목이라는 뜻입니다. TIGER 미국나스닥 100은 2010년 10월에 상장되어 지금까지 이르고 있는데요. 나스닥 100 지수를 기초지수로 하여 주가가 결정되는 종목이기 때문에 미국의 나스닥 시장을 그대로 벤치마킹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수수료는 운용 수수료율 0.5 %, 지정참여 수수료율 0.001 %, 신탁 수수료율 0.01 %, 일반사무 수수료율 0.009 %로 구성되어 있어 전부 합하여 연 0.07 %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지난 포스팅에서도 언급을 한 바 있지만 단순 수수료만 볼 것이 아니라 몇 가지 수수료를 더 보시면 좋은 것이 있었는데 즉각적으로 등등 비용과 매매중개 수수료입니다.
이렇게 QQQ ETF와 TIGER 미국나스닥100 ETF에 대하여 알아봤습니다.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QQQ ETF가 훨씬 투자하기 좋은 환경으로 판단이 됩니다. 하지만은 오로지 QQQ ETF가 좋다고는 말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투자에는 개인마다의 환경과 생각이 있기에 무조건 QQQ ETF가 좋으니까 QQQ ETF만 사야겠다라는 생각은 하시면 안 됩니다.
보시면 우선 최고 큰 차이가 원화와 달러의 차이가 있겠습니다.
원달러 환율에 따라 투자가 달라질 수 있고 혹은 자신의 취향에 따라 투자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게다가 주가의 차이도 너무 큽니다. QQQ ETF가 원화로 약 28만 원 정도의 가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미국 나스닥 100 ETF 분석
가장 오래된 미국 나스닥 100 ETF 상품은 TIGER 나스닥 100입니다. 나머지 상품은 3년이 채 되지 않았습니다. 시가총액은 TIGER 나스닥 100이 가장 큽니다. 가장 오래된 상품이기 때문입니다. 현재가 역시 가장 오래된 TIGER 나스닥 100 ETF가 가장 비쌉니다. 나머지는 1만 원 초대반대입니다. 이들도 시간이 지나면 가격이 점차 높아지겠지요. 평균 거래량은 KODEX 나스닥 100TR 상품이 가장 활발합니다.
그래서 가장 요새 상장하였지만, KBSTAR 나스닥 100보다. 시가총액이 무겁고 ACE 나스닥 100과 거의 비슷합니다. 최신 6개월과, 2년 성과에서는 모두나 마이너스 수익인데, 그중에서 KODEX 나스닥 100TR이 가장 선방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