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이 유산균 설사 변비 예방하는 방법
원래부터 장이 민감한 인원은 어딜 가든 화장실부터 찾는 습관이 있죠. 제가 딱 그래요. 병원도 오래 다녔는데 긴장감이 있고 면역력 약해질 때마다.
유산균 먹는 시간
유산균을 먹는 시간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식전이나 공복에 유산균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유산균은 위산에 의해 쉽게 파괴되기 때문에 위산의 분비가 적은 시간에 섭취하면 유산균의 생존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가장 권장되는 유산균 먹는 시간은 오전 공복에 물과 함께 먹거나 물 없이 먹는 것입니다. 오전 공복에는 위산의 분비가 가장 적기 때문에 유산균이 장까지 안전하게 도달할 수 있습니다.
만약 식후에 유산균을 복용해야 한다면 음식 섭취 후 1시간 이후에 먹는 것이 좋습니다.
락토바실러스 11종
락토바실러스 아시도필러스 L.acidophilus bull 산에 강한 균으로 장까지 살아남아 장내 정착이 잘 되고 증식이 깜짝 놀랄만한 편입니다. bull 궤양성대장염, 질염 등에 사용됩니다. bull 황색포도상 구균을 줄이는 능력이 우수하고, 장내에서 비타민 B군과 비타민K를 생성합니다. 락토바실러스 카세이 L.casei bull 카제이casei는 치즈라는 뜻으로, 치즈에서 분리된 유산균입니다.
bull 소아 아토피 피부염 예방에 활용됩니다. bull 면역을 조절하고 유해균을 억제하여 설사에 도움을 줍니다. 락토바실러스 가세리L.gasseri bull 모유에서 발견되는 균입니다. bull 면역물질의 수치를 낮춰 알레르기 질환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여행 설사는 매우 흔합니다. 특히 개발 도상국을 여행할때 더 위험할 수 있어요. 보통 음식이나 물에서 발견되는 미생물에 감염됩니다. 여행을 가서는 최대한 깨끗한 위생 및 물 또한 사먹는 것이 더 좋습니다. 세균성 설사 치료에 사용되는 일부 약물 프로바이오틱스 또한 설사를 오히려 유발할 수 있어요. 항생제는 나쁜 박테리아 및 좋은 박테리아를 구분하지 않을 수 있어요. 특정 혈압약, 하아암제, 마그네슘이 포함된 제산제,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도 설사를 포함해 위장관에 사안을 일으킬 수 있어요.
면역질환으로 알려져있는 아토피는 증상에 따라 해결하는 약만 있을 뿐 확실한 치료약은 많지는 않은데요. 이런 아토피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람노스산에 들어가 있는 람노스 균주가 항생제와 연관된 설사 감소 효과뿐 아니라 아토피피부염과 같은 알레르기 질환의 예방과 증상 개선에 도움을 줄 수도 있다고 발표되었기 때문인데요. 아무래도 아토피는 면역저하로 인한 반응이니 장내 면역을 향상해주는 유산균을 계속해서 복용한다면 개선될 수 있습니다.
장건강과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유산균, 설사할때만 먹여보지 말고 조금이라도 아기가 불편해한다면 먹여보는 건 어떨까요? 큰 병으로 가는 것을 막을 수 있을 겁니다.
비피더스 4종
비피도박테리움 비피덤B.bifidum bull 대장과 질벽에서 주로 발견되는 균입니다. bull 급성설사, 대장균 감염을 예방하고 질내 항상성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비피도박테리움 브리브B.breve bull 대장균을 억제하여 설사에 도움을 줍니다. bull 궤양성대장염 치료에 활용됩니다. 비피도박테리움 롱검B.longum bull 항균물질을 만들어 설사, 알레르기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비피도박테리움 아니말리스B.animalis ssp. lactis bull 위산, 담즙에 잘 파괴되지 않아 장까지 잘 도달합니다. bull 과민성장증후군 치료와 항생제 관련 설사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바이러스 감염
바이러스는 설사를 일으키는 또 다른 원인입니다. 이런 설사는 일반적으로 며칠 내 해결이 됩니다. 오염된 음식을 통해 감염되거나 농장을 방문하거나 동물을 만져도 감염될 수 있어요.
노로 바이러스는 가장 자주보이는 설사 유발 바이러스로, 프로바이오틱스로도 해결이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손을 자주 씻고, 현명한 식품 위생, 그리고 음식을 공유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