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가볼만한곳 아이와 가볼만한곳, 다누리아쿠아리움
예전에 단양에 방문했을 땐 단순히 사진을 찍기 위해서 방문했던 터라 음식이나 맛집 등에 대한 정보에 크게 관심이 없어서 그냥 지나쳤었는데 이제 여러 동네에 있는 맛집을 탐방하고 다니다 보니 자연스럽게 아는 만큼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는 것 같다.이번 여름에 단양을 여행한다면 서 마늘과 관련된 음식점이 단양에 많다는 사실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그냥 먹어도 맛있는 보쌈을 이곳 단양의 특산물인 마늘과 접목시키다니, 생각만 해도 군침이 돌며 무슨 맛인지 궁금해졌다. 곳곳에서 영업중이던 마늘과 관련된 음식점 중에서 맛있는 음식점을 찾던 중, 평소 좋아하던 마늘 보쌈을 판매하는 ‘두메골마늘보쌈’을 음식점을 알게되어 방문해 보았습니다.
강잔도
인근 명소인 모스터널, 만천하스카이워크, 수양유물전시관, 수양개 빛터널 등도 조성되어 관광, 지질, 역사를 아우르는 경험을 제공합니다.12km의 단양강 잔도길에는 그동안 접근이 어려웠던 남한강 암벽을 따라 작은 길이 나 있어 트레킹의 낭만을 온몸으로 체험할 수 있습니다. 단양강도는 남한강의 전경을 볼 수 있어 해외 유명 관광지에서 볼 수 있는 한국판 잔도의 한국판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만천하스카이워크
저도 이번 여행을 갔을때 다녀왔는데요.고수동물이나 도담삼봉이 단양의 원래 명소라면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떠오르는 단양 가볼만한곳이 만천하스카이워크입니다. 이곳 역시 더 다양한 포토존이 있어서 사진 찍기에도 좋습니다. 단양의 아름다운 풍경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짚와이어, 모노레일, 알파인코스터, 만천하 슬라이드 같은 놀이기구도 이용할 수 있어 동적이고 정적인 여행을 다 즐길 수 있는 곳이라 추천드립니다. 참고로 놀이기구는 탑승 몸무게가 있습니다. 저는 이때 다이어트 전이라 탈수가 없었고 가족들만 탔다는 슬픈 전설이 있습니다.
잔도길
강을 따라 절벽에 조성된 데크길을 걷는 곳 풍경이 아주 이쁩니다. 노을 지는 풍경이나 해가 쨍한 날이나 전부 예술이고, 시간이 맞아주면 기차가 지나가는 것도 가까이서 볼 수 있습니다.5번째 잔도길은 여러 관광지가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손에 꼽을만한 곳이에요. 그렇지만 길이 좁은 편이라 사람이 많으면 사진 찍기도 힘들고 둘러보기 힘들 거 같다는 생각은 들었습니다. 사람이 없는 평일에 가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단양강 잔도
단양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3번째 단양 상진대교에서 만천하스카이워크를 잇는 길로서, 남한강을 보면서 가볍게 트래킹을 즐길 수 있습니다. 잔도란 험한 벼랑과도 같은 곳에 낸 길을 뜻으로, 중국의 잔도를 연상케 하고, 남한강 암벽을 따라서 대체적 20m 상공에 800m 길이의 데크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총길이는 .주말에는 사람이 많을 수 있으므로 아침 일찍 산책을 하는 기분으로 멋진 경치를 보면서 걸어보면 좋다.2km이고, 폭은 대체적 2m로 잘 정비되어 있습니다. 바닥으로 강물을 내려다 볼 수도 있습니다.
단양은 생각보다 은근히 볼만한 볼거리가 많은 여행지로, 누구라도 한 번은 가볼만한 가치가 충분한 곳이라 생각을 합니다. 다들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만한 단양팔경을 필두로, 자연이 주는 놀랄만한 풍경들이 많기 때문입니다.오늘은 충북 단양 가볼만한곳 베스트10을 한번 꼽아봤습니다. 오늘 제가 소개해드리는 곳들은 전부 여행길 제가 다녀왔던 곳들로,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단양 구경시장
단양 구경시장은 단양을 대표하는 전통시장으로 5일장이 열리는 날엔 그 규모가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볼거리 먹거리가 많은 곳입니다. 여행 날짜 중 1일과 6일 날짜가 있다면 이날은 구경시장으로 코스를 잡는 게 좋습니다. 마늘이 유명하고 많이 판매되는 곳으로 마늘을 재료로 한 음식이 많이 있는데 마늘빵과 마늘만두는 꼭 한 번 먹어봐야 할 대표 메뉴입니다.
사인암
단양팔경의 하나로 단양읍에서 남쪽 8km 지점인 대강면 사인암리에 있습니다. 강변을 따라 화강암으로 구성된 지반 가장자리에 석회암으로 된 암석이 병풍모양의 수직절리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고려말 정주학의 대가 우탁(126313이 사인으로 재직할때 이곳에서 머물렀다는 사연이 있어서 사인암이라 명명되었다고 합니다. 깍여 있는 암벽과 아래로 흐르는 하천의 풍광이 일품입니다. 무료주차 가능합니다.
반갑습니다 하늘과 맞닿은 카페산입니다. 해발600m에 자리한 카페산은 말로 형용할 수 없는 멋진 풍경을 마주하는 곳으로, 빵과 커피는 물론 눈 앞에서 즐기는 패러글라이딩 체험까지 더 다양한 여정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