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한 바퀴 밀양 돼지국밥 위치 어디 밀양버스터미널 맛집
맛집 리뷰 돼지국밥은 돼지의 뼈와 살코기를 푹 삶아 우려낸 국물에 삶아진 살코기를 썰어 고명으로 넣고 밥을 말아 먹는 음식입니다. 밀양과 부산의 대표적인음식이며, 돼지국밥으로 마케팅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100년 넘은 돼지국밥집이 있을 정도로 원조는 밀양이라는 의견과 돼지국밥이 대중적으로 인지도를 얻게 된 곳이 부산이므로 부산의 향토음식이라는 의견이 있습니다. 사전에 의하면 밀양의 돼지국밥은 소 뼈로 육수를 내 국물 색이 맑고, 국밥속 고기도 얇게 썰어 내어줍니다.
박혜경 밀양돼지국밥 방문 후기
진주 맛집 박혜경 밀양돼지국밥 식당의 기본상의상으로 배추김치, 부추무침, 양파, 청양고추, 새우젓, 쌈장이 나왔어요. 누가봐도 국밥집 기본찬입니다. 김치는 항아리에 담겨져서 나오니 드실 만큼만 덜어서 드시면 됩니다. 미흡한 반찬은 셀프바에서 덜어 먹을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습니다.
주문한 진주 맛집 박혜경 밀양돼지국밥의 섞어국밥이 나왔어요. 간혹 토렴식으로 밥을 말아 주는 곳이 있었는데 여긴 밥은 빠로나옵니다.
뚝배기에서 보글보글 끓고 있는 섞어국밥이 아주 맛있어보이네요 밀양돼지국밥도 기본적으로 다대기양념다진양념이 들어가 있습니다. 깔끔하고 담백한 국물을 드시고 싶으시다면 미리 주문하실때 빼달라고 해야 합니다.
밀양순대국밥 방문 후기
마산 맛집 밀양순대국밥식당의 기본찬은 여느 국밥집과 다르지 않게 깍두기, 배추김치, 마늘과 청양고추, 쌈장, 새우젓이 나옵니다. 따로 셀프바는 없고 미흡한 음식은 다정한 사장님 내외께서 요청하지 않아도 바로바로 리필해 주셨습니다.
마산 맛집 밀양순대국밥의 푸짐한 양의 순대국밥이 나왔어요. 다른 국밥집과는 다르게 보글보글 끓으면서 나오는 국밥은 아니였습니다. (국밥은 뚝배기에서 보글보글 끓으면서 나오는게 좋은데 조금 아쉬웠습니다.
대파와 양념장도 미리 들어간 상태로 나오는 국밥이며, 빨간 국물이 생각보다. 맵지 않습니다. 국밥에는 부추가 진리인데 부추가 안들어가는 국밥이라 좀 아쉬웠습니다. 사장님께서 직접 만드신 순대는 담백한 맛이 일품이였습니다. 돼지 냄새, 내장류의 국밥에선 돼지 특유의 냄새가 날 수도 있었는데 밀양순대국밥에서는 특유의 잡자신이 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가게 내외부
예전에 모든 음식을 통틀어서 가성비로 이름을 날렸던 국밥. 이제 국밥의 기본가격은 조금은 8500원선. 특이하게 국밥 뿐만아니라 감자탕도 팔고 있습니다. 뼈해장국은 10000원. 이제 해장국도 만원시대.
우거지, 등뼈, 사골, 고기, 고추가루까지 보통 수입산을 쓰거나 섞어쓰는 품목들도 대부분 국내산을 쓰고있습니다. 무난한 반찬류. 다만 고추가 그런 식으로 싱싱해보이지는 않았습니다. 김치랑 깍뚜기는 맛있었어요. 특이하게 자리마다.
손소독제가 구비되어있었어요. 밀양순대돼지국밥은 세스코 멤버스 업체이기도 한데, 위생에 꽤나 신경쓰는 듯. 직원들도 유니폼을 비롯한 위생모 등을 잘착용하고 있습니다. 주문한 섞어국밥이 나왔어요. 뽀얀국물에 다데기가 넣어져서 나왔어요.
주문한 메뉴
돼지국밥 1인분 8,000원 섞어 국밥 1인분 8,000원 주문 후 5분 이내에 나옵니다. 첫번째 돼지국밥은 살코기와 파가 들어간 돼지국밥이며 고기가 구물 안에 푸짐하게 들어가 있어 달콤하게 먹을 수 있고, 섞어 국밥의 경우 고기와 내장이 같이 들어가 있어 씹는 재미가 있었던 국밥 종류였다. 밀양돼지국밥은 새우젓과 파가 들어가 있는 다진 양념이라 다른 돼지국밥과는 차이가 나는 맛이긴 했다. 특색 있는 양념이 어떤 사람들에겐 신의 한 수라고 표현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