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걸리와 동동주의 차이는 뭘까
먼저 동동주와 막걸리가 어떠한 방안으로 만들어지는지에 관해 알아보겠습니다. 쌀로 밑술을 만들 때 윗 부분을 동동주, 아랫 부분을 막걸리로 사용합니다. 발효가 다. 되지 않은 상태에서 쌀은 위를 향해 동동 뜨게 되는데, 이 때 동동 뜬 쌀알을 건져내어 윗 부분의 맑은 술과 함께 담아낸 것을 동동주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동동주를 떠내고 난 후 남은 것들을 이용하여 만든 것을 막걸리라고하죠. 쌀의 맑은 부분만을 떠내어 사용하기에 동동주는 막걸리에 비하여 고급술라고 말할 수 있으며, 그러니까 서민들보다는 양반들이 즐겨마셨다고 합니다.
당연히 저절로 좀 더 값싼 술인 막걸리는 서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게 되었습니다.
막걸리의 칼로리 함량과 다이어트
막걸리는 유서 깊은 한국 주류 중에서도 칼로리가 비교적 낮은 음료입니다. 약 100ml당 약 5060kcal의 칼로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막걸리를 이용한 다이어트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하지만, 막걸리를 마시면서도 적절한 음주량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다른 음식과 함께 균형 잡힌 식단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한국의 관습 증류주 소주
자 그럼 이번엔 마지막으로 소주 에 관해 한 번 알아볼까 합니다. 이 소주가 바로 한국의 관습 증류주입니다. 증류주는 발효주양조주를 기반으로 증류라는 과정을 통해 고농축 알콜을 만들어낸 술입니다. 발효주를 가열하다보시면 알코올의 끓는점이 물보다. 낮기 때문에 먼저 증류되지만 그 액기스를 모아서 고농도의 알콜을 채집한게 증류주입니다. 당연히 증류주는 발효주보다. 도수가 높다고 말씀 드렸었죠? 막걸리의 제조 과정에서 술밑을 증류한 것이 바로 전통소주입니다.
동동주 막걸리 원료와 도수 차이점
동동주는 전통적으로 쌀과 누룩을 사용하여 양조되는 반면에, 막걸리는 찹쌀과 보리를 사용합니다. 이 차이로 인해 동동주는 더욱 부드럽고 고소한 맛을 가지며, 막걸리는 더욱 화려하고 시원한 맛을 갖습니다. 또한, 동동주는 두부와 함께 즐겨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에 막걸리는 따로 조화로운 안주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보통은 과일과 함께 즐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동동주와 막걸리는 알코올 도수도 차이가 있습니다.
동동주는 보통 68의 알코올 도수를 가지며, 막걸리는 57의 알코올 도수를 가집니다. 그러니까 동동주는 막걸리보다. 약간 높은 알코올 도수를 갖고 있습니다.
동동주와 막걸리는 각각의 특징과 맛을 갖고 있으며, 한국의 여러가지 주류 문화를 대표하는 음료입니다. 동동주와 막걸리를 즐기실 때는 개인의 취향과 분위기에 맞게 누르시면 됩니다.
동동주 만드는 법
동동주는 유서 깊은 한국 술 중 하나로, 그 제조법은 매우 특별하고 독특합니다. 동동주를 만드는 방법은 막걸리 제조 방법과 유사하지만, 다소 다른 점이 있습니다. 동동주에는 특히 누룩이 필요하며, 이를 제조하기 위해 발효 과정을 거칩니다. 먼저, 동동주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재료를 준비해야 합니다. 이 재료에는 막걸리 누룩, 쌀, 물, 설탕, 엿기름, 그리고 여러가지 과일 등이 포함됩니다. 이 재료들을 구체적인 비율로 혼합한 후, 큰 독이나 도기에 담아 발효 시킵니다.
동동주의 발효 과정은 보편적인 막걸리와 비슷하지만, 일정한 시간 동안 숙성되어야 합니다. 숙성 과정에서 동동주는 감칠맛과 향이 발달하게 되며, 독특한 풍미를 가지게 됩니다. 동동주를 만들 때 누룩의 비율도 필요한 요소입니다. 일반적으로 10 정도의 누룩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동동주 만드는 방법
밥알이 위에 동동 뜨는 모습을 하여 동동주라고 불리게 되었습니다. 동동주 또한 기가 막히게 이름을 잘 지었죠. 초기 과정은 막걸리와 같습니다. 찹쌀이나 멥쌀을 깨끗이 씻어서 충분히 불려줍니다. 불린 쌀의 물기를 배제된 쪄서 고두밥을 만듭니다. 충분히 식힌 밥에 누룩과 물을 섞어 손으로 잘 비비며 주물러 줍니다. 주물러 준 재료를 용기에 담아서 25되는 곳에서 일주일 정도 잘 저어주며 발효시킵니다. 밥알이 뜨면 밥알과 함께 맑은 윗부분을 담으면 동동주가 완성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