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우나물볶음 겨울철 무우요리 제사나물 간단반찬

무우나물볶음 겨울철 무우요리 제사나물 간단반찬

무, 절임 소금 약간, 간 마늘, 참기름들기름, 육수다시다, 간장, 통깨 를 준비합니다. 겨울무는 그냥 섭취하여도 아삭하고 시원해서 맛있어서 요리하면서도 한 두조각 먹게되는 것 같습니다. 생무도 맛있지만, 온 가족이 먹기 좋은 요리로 만들어보시면 더욱 맛있고 자주 찾게 되는 것 같습니다. 1.무우를 준비해 주세요. 무는 튼튼한 부분에 단맛이 있기 떄문에 중앙을 중심으로 준비 했습니다. 보통 1kg 무를 준비하면 몇 번은 더 먹을 정도의 양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만, 저는 1kg안되는 작은 무우 하나를 준비했습니다.

2. 무를 반으로 잘라 채썰어 줍니다. 무는 굵게 자르기보다는 적당히 길고 얇게 잘라야 유연한 볶음하기 좋니다. 3. 잘라진 무채는 소금 반 큰술을 넣어 10분정도 무 절임을 해줍니다.


청경채 데치기
청경채 데치기

청경채 데치기

청경채는 끓는 물에 데쳐 잎의 숨을 죽인 후 사용합니다. 물을 끓인 후 청경채 잎을 모두 넣어줍니다. 물을 끓일 때 소금을 넣으면 청경채의 색이 진하게 살아납니다. 청경채 잎을 골고루 급속도로 데치기 위해 긴 젓가락을 이용하여 잘 저어주면 좋습니다. 청경채 잎의 아래쪽 부분이 두껍기 때문에 조금 길게 데쳐줘야 합니다. 이번 레시피에서는 약 1분 정도 데쳤습니다. 청경채의 강도를 잘 보면서 잎의 굵은 부분이 힘을 잃었다.

싶으면 쌀쌀한 물로 옮겨 담습니다.

고사리 육개장
고사리 육개장

고사리 육개장

육개장은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최애하는 음식입니다. 특히 제주도에서는 예로부터 제사상에 올리던 귀한 음식이었다고 합니다. 육지에선 소고기를 사용해 제작하는 반면, 제주도는 돼지고기로 만든다고 합니다. 아무튼 육개장에 빠지지 않는 것이 바로 고사리입니다. 그래서 이름도 고사리 육개장입니다. 제주 고사리 육개장은 다른 지역과 다르게 돼지 사골 육수에 메밀가루를 넣어 걸쭉하게 끓여낸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언뜻 보기엔 죽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밥 한 대기 말아먹으면 든든한 한 끼 식사로 손색없습니다. 처음 먹어 보는 사람에게는 다소 생소할 수 있지만 먹다. 보시면 중독되는 매력이 있답니다. 돼지고기와 고사리, 그리고 잘게 찢은 닭고기가 주재료입니다. 고사리는 푹 삶아져 부드러운 식감이고, 닭가슴살은 결대로 찢어져서 먹기 편합니다.

고사리나물볶음

고사리나물볶음은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최애하는 반찬입니다. 특히 명절 때 많이 먹는 음식 중 하나입니다. 고사리는 단백질과 무기질이 풍부해서 성장기 어린이에게 좋은 식품이기도 합니다. 또한 식이 섬유가 많아서 변비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이렇게 몸에 좋은 고사리 나물 볶음 제작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고사리나물볶음은 먼저 말린 고사리를 물에 불려주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불린 고사리는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물기를 제거해야 합니다.

이같은 경우애 너무 오래 삶으면 식감이 질겨질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데친 고사리는 먹기 좋게 잘라서 준비해줍니다. 이제 양념을 해 줄 차례입니다. 다진 마늘 1큰술, 국간장 2큰술, 들기름 4큰술, 깨소금 약간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면 됩니다. 팬에 기름을 두르고 볶아준 후 마지막에 참기를 한 큰 술을 넣어주면 완성입니다.

단계 3 고사리볶음 만들기

팁 들기름을 마지막에 넣어주면 고사리볶음이 더욱 고소하고 맛있어집니다. 삶아진 고사리는 물에 가볍게 씻고 물기를 제거한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삶은 고사리 무게를 재 약 300g 준비했어요. 팬에 올리브유를 한 바퀴 휙 두르고 다진 마늘과 다진 대파를 넣어 볶아주세요. 마늘과 파가 어느 정도 익으면 고사리를 넣어줍니다. 물 50ml를 부어주고 달달하게 볶아요. 고사리볶음 간은 국간장과 멸치 액젓으로 해주었어요. 국간장 1T, 멸치 액젓 1T, 설탕 0.5T 넣고 고사리를 볶아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