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박스용 SD 카드 고르는법, 유효기간
우리들이 보다. 간단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현대사회의 필수품으로 급상승한 자동차는 무겁거나 많은 짐들을 한 번에 옮길 수 있는 용도로 사용되거나 비상시 아니면 어디론가 떠나가고 싶을 때 자주 이용되는 것으로 자동차 유무에 따라 삶의 질 향상에도 큰 도움을 차지한 것은 확실한 사실입니다. 자동차 운전을 하게 되면 늘 생각에 대한 대비와 예방책을 마련하고 있어야 하는데요, 자신만 조심해서 운전을 한다고 해서 사고를 대비할 수 없고, 만약 사고가 발생하게 되면 증거가 없어 오히려 분한 상황까지 생길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차량 내부에 블랙박스 설치는 반드시 되어 있어야 하며, 영상확인도 할 줄 파악해야 합니다.
블랙박스에서 인식이 안될 때SD카드가 없습니다
블랙박스에서 SD카드가 없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SD카드를 인식하지 못한다면 아래의 조치를 해볼 수 있습니다. 먼저 SD카드를 포맷을 합니다. 포맷 방법은 각 블랙박스 설정 화면에 있습니다. 그다음 블랙박스 제작사 홈페이지에서 펌웨어 업데이트를 합니다. 그래도 안되면 SD카드 수명이 다. 된 것일 수 있기에 SD카드를 교체해줍니다. 그다음으로 블랙박스 수명을 확인합니다.
블랙박스가 고장이면 AS를 아니면 교체를 해야 합니다. 거의 모든 SD카드 교체까지 해보고 안된다면 블랙박스 기기 결함인 경우가 많습니다.
class 규격
SD 카드 class 규격은 410이라는 숫자를 확인하면 되는데요. FHD 화질 이상의 영상을 도와주는 블랙박스의 경우 데이터 전송량이 많기 때문에 class 10 규격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SD카드의 전송빠르기는 sd카드 전면에 별도로 mbs로 표기되거나 sd카드 전송속도 표준 규격인 UHS 클래스로 표기가 되어 있습니다. 당연히 속도가 좋은 것으로 선택하면 좋습니다. UHS 클래스의 규격 빠르기는 1일 경우 104mbs, 2는 312mbs, 3일 경우 624mbs입니다.
PC로 보는 방법
블랙박스의 SD카드는 어쩌면 마이크로 SD카드로 되어 있습니다. 이 마이크로SD카드를 인식하도록 도와주는 리더기가 있어야 합니다. SD카드 리더기에 마이크로SD카드를 꽂으시고 리더기를 USB를 꽂는 본체에 꽂으시면 되십니다. 그렇게 SD카드가 인식이 되고나면 관련 폴더가 뜨게 됩니다. 들어가보시면 폴더가 나뉘어져 있습니다. 어쩌면 영어로 EVENT, NORMAL, PARKING 세개를 보실 수 있으신대요, EVENT는 차량에 충격이 가해졌을 때 찍히는 영상이구요, NORMAL은 평소의 주행중일 때 찍히는 영상이 있구요, PARKING은 주차시, 그리고 정차시에 영상이 저장되어서 볼 수 있는 폴더입니다.
SD카드 매모리 클래스 MLC 타입 여부
SD카드 구조상으로 SLC, MLC, TLC로 나뉘게 됩니다. 이는 각각 셀이 1개냐 2개냐 3개냐의 차이인데요. MLC는 중간 수준의 가격으로 수명, 속도, 신뢰성 면에서도 보통의 수준으로 평범하게 사용하기에 가장 논리적인 제품입니다. MLC의 경우 저장 사이클이 10,000회 전후입니다. 이게 SD카드의 수명과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는 부분인데요. 제조사에서는 블랙박스용으로 사용할 경우 6개월까지만 수리기간 보증을 해주고 있는 만큼 그만큼 사용 기간이 짧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보통 블랙박스용 SD카드 유효기간은 1년 정도로 잡으며 붙잡고 교체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6개월에 한 번씩 블랙박스에서 SD카드를 포맷을 주기적으로 해준다면 수명을 연장할 수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