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자녀들 주식입출금 예금잔고 개설하기
비대면 실명검증 가이드라인
현재 금융위원회에서는 법정대리권을 가진 부모가 비대면 방식으로 자녀의 계좌를 개설할 수 있도록 개편하여 앞으로는 은행, 증권사 등 금융회사에서 비대면 방식이 가능해졌습니다.
카카오뱅크 전월세대출
아파트 청약을 준비하게 되어 주소지를 이전할 집이 필요하게 되었는데요. 원래는 어버이 집에서 지내면서도 충분히 청약에 도전할 수 있었지만, 지난 정권 부동산 규제의 일환으로 “1가구 1주택 초과하면 대출 금지!” 라는 법이 생기면서, “부모집에 얹혀사는 자식은 집 사서 독립하려면 부모 집을 팔아라!” 라는 명령에 따를 수 밖에 없었어요. 물론! 정부에서 장려하는대로 대출 없이 자녀들 집을 덜렁 사줄 수 있는 부자 부모라면 아무 미션 없었겠지만, 복덕방 주인장 빈이와 꽤 유사한 태생이 흙수저인지라 6억짜리 아파트를 대출 없이 살 순 없었답니다.
한국교직원공제회 대여 (대출), 사학연금 대여 (대출)
복덕방 주인장 빈이와 꽤 유사한 교직원인데요. 한국교직원공제회와 사학연금공단에서는 시중금리보다. 조금 더 저렴하게 대출을 받을 수 있어요. 이 때는 통상 대출이라고 부르기도 그렇지만 공식적인 명칭은 ”대여” 인데요. 교직원공제만남 경우 자기가 매달 저축을 하는 만큼 그 한도내에서 돈을 빌려주거나, 추가로 빌리고자 하면 서울보증보험에서 소정의 보증보험료를 징수하고 돈을 빌려주기 때문에 대출이 아니라 대여라고 명칭합니다.
그러므로 대출이 아니기때문에 DSR, LTV등의 대출규제나 신용레벨 등에 전혀 영향이 없습니다.는 강한 혜택이 있어요. 사학연금도 마찬가지인데요. 본인의 사학연금 추정 퇴직월급액 한도내에서 돈을 빌려주기 때문에 역시 대여라고 표현합니다.
대구은행 중도금대출
복덕방 주인장 빈이가 분양받은 중도금대출은 대구은행에서 이루어졌는데요. 첫 1회차의 중도금대출 금리는 코픽스 6개월 1.64퍼센트에 가산금리 2.5퍼센트가 더해져 4.14퍼센트였어요. 그 당시에는 이 금리도 비싸다고 생각해 자납을 하고 2회차부터 대출을 받았는데요. 6개월이 지나고 2회차때는 코픽스 6개월 이율이 2.96퍼센트가 되어 가산금리 2.5퍼센트를 더하니 무려 5.46퍼센트가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중도금대출 거래를 하고 난 뒤 현실 대출은 약 한 달 뒤인 11월 18일에 실행되었고, 그 사이 코픽스 이율이 무려 3.98퍼센트까지 치솟으면서 6.48퍼센트라는… 이율이 적용이 되었어요. 그리하여 2회차 역수고하다 자납을 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