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부실지점을 둘러싼 오보

새마을금고 부실지점을 둘러싼 오보

정부가 새마을금고 예적금 인출 규모와 속도가 둔화되고 있고 예금 유출 양상이 진정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와 함께 범정부 새마을금고 실무 지원단을 발족해 한층 강화된 대응체계를 운영하기로 했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지난 9일 서울 은행연합회관에서 한국은행 총재, 금융위원장, 행정안전부 차관, 금융감독원장 등과 함께 증대 거시경제금융현안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최근 새마을금고 관련 예적금 유출입 동향과 새마을금고 건전성유동성 등을 면밀하게 점검하고, 향후 대응방향 등을 논의했다.

지난 9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증대 거시경제 금융현안 점검 관계기관 간담회가 개최됐습니다.


모바일햇살론 기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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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환방법 원금균등분할상환 연체이독립 이전 금리 연체가산금리 청약철회권 계약체결일로부터 14일 이내 대출계약 철회 가능 계약해지 대출금 전액 상환 시 계약연장 계약 종료일 연장 불가 신협중앙회의 모바일햇살론을 통해 사회적 약자 및 저신용자저소득 서민들의 경제 부담이 완화될 것을 기대하며, 향후 서민금융 활성화를 통해 금융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이 강화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좀 더 명확한 내용은 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새마을금고 최근 3개월 새 수신 잔액이 7조원 가까이서 감소
새마을금고 최근 3개월 새 수신 잔액이 7조원 가까이서 감소

새마을금고 최근 3개월 새 수신 잔액이 7조원 가까이서 감소

한국은행에 의하면 지난 2월 새마을금고의 수신 잔액은 265조2700억원에서 3월 262조1527억원으로, 4월에는 258조2811억원으로 줄어들었다. 3개월 새 수신 잔액이 7조원 가까이서 감소한 것입니다.

같은 기간 전체 상호금융 수신 잔액이 466조3582억원에서 475조3615억원으로 9조원 넘게 불어난 것과 대조적입니다.

모바일햇살론 대출 한도액 및 금리

신협중앙회 모바일햇살론은 최대 1,500만 원까지 한도를 지정하였으나 서민금융진흥원 내부검토 심사 기준에 따라 산출된 금액은 개인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신협중앙회 모바일햇살론의 대출금리는기준금리 가산금리로 결정되지만 기준금리는 상호금융권 정기예금의 1년 평균 금리로 책정되며 가산금리는 신협 각 영업점마다. 상이합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와 같이 해당 영업점의 금리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남서울신용협동조합 영업점을 기준으로 금리를 확인한 결과, 아래와 같이 햇살론 평균 9.20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각상품의 경우 기준연월로부터 1년 간 해당 신협에서 신규 취급된 대출 건을 대상으로 알리고 있으며, 명백한 적용금리는 여러 조건에 의해 변동될 수 있으니 무조건적으로 해당 신협에 문의하여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비대면 접수 원칙으로 소상공인정책자금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소비자 근심 및 지점 운영

이 명단이 공개되고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커졌고 일부분은 새마을금고 지점을 찾아 예적금을 해지하기도 했습니다. 일부 지측면에서는 고객 수요 증가로 현금인출기와 카운터가 동났다는 신고가 접수되기도 했습니다. 다만 온라인상에서 유통되는 명단은 새마을금고 홈페이지에 게재된 수시 공고문을 토대로 일반인들이 작성한 것일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 새마을금고 대구지역본부는 정부나 중앙회의 공식 확인서를 받지 못했습니다.

정부 조치 및 예금자 보호

예금자들의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와 새마을금고연합회는 공동보도문을 발표했습니다. 새마을금고는 다른 금융기관과 비슷하게 예금자보호기금을 조성해 거래자들에게 신뢰를 주고 1인당 최대 5천만 원의 예금을 지키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성명서는 예금자들에게 특정 새마을금고 지점에 문제가 있더라도 고객 피해가 없도록 인근 금고와의 인수합병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장담했습니다. 예금과 이자가 전액 이체돼 5천만 원이 넘는 예금을 보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