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형 외조부모 아이돌봄비 30만원 지원 대상과 절차 및 신청 방법

서울형 외조부모님 아이돌봄비 30만원 지원 대상과 절차 및 신청 방법

서울시가 9월부터 추진하는 서울형 조부모님 아이돌봄비는 맞벌이 부부, 한부모, 다자녀 가정 등 양육 공백이 생기는 가정을 대상으로 손주를 돌봐주는 할아버지, 할머니에게 매월 30만 원을 지요구하는 사업입니다. 삼촌, 이모, 고모 등 4촌 이내 친인척도 지원 가능합니다. 오늘은 서울형 아이돌봄비에 관해 지원 대상과 절차 그리고 신청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1. 서울형 조부모님 아이돌봄비 지원 대상 2. 서울형 아이돌봄비 신청 방법 3. 지원 절차 및 금액 4. 돌봄 수행 확인 방법 서울형 조부모님 아이돌봄비 지원 대상은 신청시점 기준 24개월 이상 36개월 이하의 아이를 키우는 맞벌이, 다자녀, 다문화, 한부모 가정 등 양육 공백 가정으로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 가구에 한정하여 지원합니다.


돌봄시간 증명 방법
돌봄시간 증명 방법

돌봄시간 증명 방법

돌봄활동 시간의 인증은 QR코드를 통해 진행됩니다. 몽땅정보 만능키 웹사이트에서 QR코드를 생성하게 되는데요, 아이를 돌보기 시작할 때와 돌봄활동을 마칠 때 양육자의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생성한 후, 조력자조부모님가 자신의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스캔하여 시간을 기록합니다. 만약 조력자조부모님가 다른 도시에 거주하면서 아이를 돌보는 상황이라면, 돌봄활동의 사진을 높여서 증빙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안정된 돌봄을 도와주고 부정수급을 방지하기 위해 서울시는 서울형 아이돌봄비 모니터링 팀을 따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원 금액
지원 금액

지원 금액

조부모나 친인척이 아이를 돌볼 때, 1명당 월 30만 원월 40시간 돌봄의 지원금이 주어집니다. 아이가 2명일 경우엔 월 45만 원월 60시간 돌봄을, 아이가 3명일 경우는 월 60만 원월 80시간 돌봄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이 돌봄비는 부모나 조력자의 계좌로 직접 입금됩니다. 만약 친인척의 도움을 받을 수 없는 가정이라면, 서울시와 협력하는 민간 아이 돌봄 서비스 기관맘시터, 돌봄플러스, 우리동네 돌봄 히어로에서 사용 가능한 이용권1명당 월 30만 원을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형 아이돌봄비 신청 방법

온라인 출산육아 통합정보시스템 몽땅 정보 만능키www.umppa.seoul.go.kr를 통해 온라인9월 1일부터 개통으로 신청가능합니다. 영아의 부모양육자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됩니다. 조부모4촌 이내 친인척 돌봄미와 민간 돌봄 서비스 이용권 지원중 선택하여 신청하면 됩니다. 민간 돌봄 서비스 이용원 지원

친인척이 돌봐줄 수 없거나 민간 아이 돌봄 서비스를 요청하는 경우 서울시와 연계된 민간 아이 돌봄 서비스 기관을 이용할 수 있는 이용권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3개 민간 서비스기관을 선정하여 서울 25개 자치구와 민간 서비스기관 맘시터, 돌봄 플러서, 우리 동네 돌봄 히어로과 협약을 통해 진행할 계획입니다.

지원 절차 및 금액

매월 15일까지 출산육아 통합 포털 몽땅 정보 만능키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을 받고 아래와 같은 차례대로 진행됩니다. 지원 절차 매월 1일15일 온라인 신청몽땅 정보만능키 홈페이지 각 자치구 자격 확인 및 대상선정 안내15일 30일 익월 돌봄 수행친인척 아니면 민간 육아도우미 익익월 20일 돌봄비 지급 예시9월 신청1일 15일 9월 중 대상자선정 및 통보9월 말까지 10월 돌봄시작 11월 20일 돌봄비 지급 지원 금액 조부모님 등 4촌 이내 친인척 육아 조력자가 돌보는 경우 부모 아니면 육아 동료 계좌로 입금하고 민간 돌봄 서비스를 신청한 경우는 서비스 기관 이용권을 지급합니다.

경기도의 조어버이 돌봄수당 도입 검토

정리하면, 경기도는 서울시의 외조부모님 돌봄수당 도입에 따라 해당 제도 도입을 확인하고 있으나, 여러 문제점으로 인해 쉽게 도입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며, 대신 다른 방안의 돌봄 지원 강화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경기도의 도입 조사 배경 서울시가 조어버이 돌봄수당 도입을 발표하면서 경기도 역시 이에 대한 검토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도입의 고충 부정 수급 우려, 육아 부담 전가 우려, 돌봄 증빙의 구조적 이슈 등으로 인해 쉽게 도입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