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베스틸지주(001430) 주가 분석_
세아베스틸지주 주가 관련 핵심내용입니다. 세아베스틸지주의 자회사인 세아베스틸과 세아창원의 실적이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세아베스틸은 1분기에 거의 모든 특수강 물품 가격을 인상했으며 세아창원은 판매량이 견조한 가운데 니켈 가격 상승을 반영해 스테인리스 물품 가격 인상으로 적절한 실적이 지속됐습니다. 자회사의 생산 정상화, 제품가격 인상 등 수익성 개선 노력으로 정상적인 이윤 체력을 회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전체적인 업황 부진을 자동차 호조가 일부 상쇄하고 있는 점도 긍정적입니다.
세아베스틸지주 주가에 주목합니다. 동사는 1955년 4월 5일에 설립되어 1991년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하였고, 2003년 12월 세아그룹에 편입되었습니다.
업황 부진을 자동차 호조가 일정 상쇄할 것
동사를 둘러싼 전반적인 업황은 현재 좋은 경우는 아닙니다. 첫째, 2 분기 철강 업황은 쉽지 않아 보입니다. 특히 내수 업황 부진에 직면한 중국 철강사의 수출 물량이 최근 늘어나고 있어 2 분기 중반 이후 내수 시장으로의 저가 중국산 봉강 수입량 증가가 불가피해 보입니다. 둘째, 중국 등 배터리 업체 간 경쟁이 심화되고 니켈, 리튬 등 배터리 소재에 대한 가격 인하 압력이 커지고 있습니다.
타 비철금속 대비 제공 차질 우려가 높은 니켈 가격이 오히려 약세를 보인 이유도 이 때문입니다. 이 같은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주가 지지 요인은 분명 존재합니다. 일단 동사 주력 제품의 전방 산업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국내 자동차 생산량판매량이 지속 증가하고 있음에 주목해야 합니다.
2분기 영업실적, 1분기와 유사할 전망
2분기 계절적 성수기 돌입으로 세아베스틸의 특수강 판매량은 47.9만톤YoY 7.5, QoQ 7.9이 예상됩니다. 1분기의 공격적인 가격인상 정책이 2분기에도 지속되기는 어려울 전망이나 최근 고철가격 약세 흐름을 감안하면 2분기 세아베스틸의 특수강 스프레드는 1분기와 유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세아창원특수강의 경우 판매량은 전분기와 유사할 전망이나 가격 하락으로 스프레드는 소폭 축소가 예상됩니다.
이를 감안하면 세아베스틸지주의 2분기 영업이 익은 697억 원YoY 9.7, QoQ 2.7이 예상됩니다.
세아베스틸지주의 자회사인 세창원특수강이 작년에 세계 최대 에너지 화확회사이자 사우디 국영 석유회사인 아람코와 사우디 최초로 스테인리스 무계목 강관 튜브 생산법인을 설립해 중동시장에 진출해 있기에 네옴시티 수주를 받을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생기고 있는 곳인데 지난 글에 눌림으로 520일선까지 내려오면 매수 타이밍이라고 언급했던 거 보신 분 계실까요 일봉으로 보시면 목요일에 5일20일선 건드리고 반등했죠? 정작 저는 다른 일 하다가
자회사인 세아창원특수강, 지난해 7월 아람코와 합작법인 SGSI 설립 이후 공장 부지 확보 및 제반 처리를 진행해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