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인증된 손실보상 신청 및 의도 정리
월요일 경제 보도 브리핑입니다. 지난 13일 정권 당국이 국회에 제시한 추가경정예산추경 안이 16일 만인 2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추경안은 원래 정권 당국이 제시한 59조 4000억 원보다. 2조 6000억 원 늘어난 62조 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인데요. 중소벤처기업부는 2020년 이래 지급된 7차례의 소상공인 재난지대출원금 총액의 73에 해당하는 역대 최대 규모인 23조 원을 371만 개 사업체에 지급할 예정입니다. 손실보전금은 매출액 규모와 소득 감소율에 따라 최소 600만1000만 원이 지급됩니다.
법인택시버스기사에 300만 원,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 및 프리랜서와 문화예술인에게도 200만 원의 지원금이 지급됩니다.
14년 만의 5대 물가에 역대 최대 추경, 내달 풀릴 현금 26조alpha
여야가 역대 최대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다짐 지으며 늘어나는 정부 지출만큼 물가 상승 압력은 한층 가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008년 글로벌 금융시스템안정기금 이후 14년 만에 처음으로 5% 돌파가 확실시되는 여건에서 당장 다음 달 시중에 풀릴 현금만 26조 원을 웃돌게 되면 물가 상승세가 보다. 가팔라질 수밖에 없습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어요. 뿐만 아니라 추경안에 담긴 각종 대출 지원과 23조 원 규모의 지방교부금도 연이어 시장에 풀리는 만큼 하반기까지 추경 여파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퇴근 후 유튜브로 용돈벌이 과세 폭탄맞은 직장인?
최근 부업을 하는 직장인이 늘어나고 있죠. 퇴근 이후 강연, 책을 쓰는 등의 유서 깊은 부업 외에 유튜브 활동, 배달 라이더 등 몰랐던 형태의 부업도 인기입니다. 부업을 통하여 수입이 발생하면 이달 말까지 종합소득세금 신고를 해야 합니다. 국세청에 의하면 지난해 종합수입이 발생한 인원은 다가올 31일까지(성실신고증서 제출자는 다음 달 30일까지) 종합소득세금 신고 및 납부를 해야 해요. 직장인이라도 예외는 아니어서 당장 월급(근로소득) 외 부업을 통하여 얻은 등등 수입이 연 300만 원(필요경비 제외) 이상이면 종합소득세를 내야 합니다.
강연료, 책 인세, 복권 당첨금 등이 대표적인 등등 소득입니다. 금융소득이자소득 소득 및 배당소득 소득 합계액이 연 2000만 원을 초과하거나 사적연금수입이 연 1200만 원을 초과하면 종합소득 소득 신고 대상이 됩니다.
밀리의 서재, 코스닥 상장 추진
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가 연내 기업공개IPO에 도전합니다. 밀리의 서재는 한국거래소에 이익미실현 특례테슬라 요건를 통한 코스닥 상장을 위해 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제출했다고 29일 밝혔는데요. 밀리의 서재는 현재 해 IPO를 완료해야하는 계획으로,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입니다. 회사는 이번 IPO 추진을 통하여 확보된 자금으로 오리지널 콘텐츠를 확충하고, 콘텐츠에 대한 투자를 다방면으로 확대하여 나갈 예정입니다. 2017년 월정액 전자책 구독 서비스를 선보인 밀리의 서재는 2022년 5월 기준 정보량 11만 권, 파트너 출판사 1천400개와 공급 계약사항을 맺은 독서 플랫폼으로 성장했습니다.
재난지원금코로나 상생 서민 지대출원금 지급 시기는?
이번 재난지원금의 검토가 시작될 때는 재난지원금이 빠르면 여름휴가가 시작되는 8월, 늦으면 추석 연휴에 맞춰 지급이 될 것으로 보였으나, 현재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 재확산이 이어지고 있고, 우리나라 역시 최근 일일 확진자의 수가 지속해서 늘어나 2천 명에 육박하고 있는 여건에서 이번 5차 재난지원금의 지급 시기는 코로나의 확산세가 다시 꺾여 안정적인 모습을 보일 때 소비를 높이기 위한 수단으로 지급이 될 예정입니다.
오늘 코로나 19 일일 확진자의 수가 다시 1,600명을 넘어서며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이번 확산세가 진정되기까지 꽤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하위 88의 기준은 얼마일까?
하위 88, 다시 말하면 우리나라 국민의 소득 소득 상위 12를 제외된 모두에게 이번 재난지원금을 지빠르게 되었는데요, 하위 88의 기준은 얼마일까요? 어렵지 않게 연소득, 즉 연봉으로 말하면 자신이 이번 5차 재난지원금코로나 상생 서민 지대출원금 수령 여부를 확인할 수 있을 듯하네요. 1인 가구 기준으로는 연봉 5,000만 원, 2인 가구 맞벌이 기준으로 연봉이 8,600만 원이 넘어가면 이번 재난지대출원금 대상에서 제외가 됩니다.
그리고 4인 가구의 경우 외벌이는 1억 532만 원, 맞벌이 1억 2,436만 원 이점주 경우에도 재난지원금을 받을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