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생선구이맛집 신피디 통큰 생선구이에서 속초 아기랑 아침 냠냠
속초 여행 중에 갔었던 제 기준 맛집 4군데를 소개합니다. 학사평콩꽃마을 순두부촌이 유명해서 찾아간 곳입니다. 속초 여행 첫째날 이용한 델피노 리조트와도 가까웠고 아침식사도 되는 식당입니다. 제가 간 곳은 미시령 출입구 콩꽃두부마을 첫차례 순두부 식당입니다. 후기를 검색해보니 춘자가 극찬했다는 식당, 많은 유명인들이 다녀간 식당도 있었으나 이곳을 선택한 이유는 가격이 가장 저렴해서 입니다. 다른 곳들은 순두부 가격이 만이천원, 만삼천원인데, 여기만 만원이었습니다.
어차피 직접 만든 순두부이니 맛에 큰 차이가 없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식당은 텅 비어있었습니다. 손님이 없으니 맛이 없는 식당인가 싶어서 불안한 마음도 들었지만 오히려 조용하고 좋았습니다.
만석닭강정 본점
본점가서 꼭 사먹어보고 싶었던 만석닭강정입니다. 위치는 위에 소개해드린 속초 맛집 2번 소야 삼교리 동치미 막국수 바로 옆입니다. 막국수 먹고 닭강정 사가면 딱입니다. 대기하고 주문했습니다. 닭강정이 다. 포장되어있기에 금방 살 수 있습니다. 만석닭강정은 크게 뼈와 순살로 나뉘고 개별적으로 보통맛, 화끈한맛, 후라이드가 있습니다. 가장 인기많은 메뉴는 순살 보통맛이라고 합니다. 저도 순살 보통맛으로 샀습니다.
이렇게 나옵니다. 숙소가서 먹었는데 정말 맛있습니다. 보통맛인데 제 입맛엔 살짝 매웠습니다. 맵찔이분들에게는 많이 매울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편스토랑 한지혜 당근 스테이크
요리 재료 당근 1개, 버터 10g, 간장 1t 당근 스테이크 만드는 법 1. 당근 1개를 길게 반으로 잘라 밀폐용기에 넣고 전자레인지에서 3분 익혀줍니다. 익은 당근을 젓가락을 찔렀을 때 쑥 들어가면 됩니다. 2. 달군 프라이팬에 버터 10g을 넣고 익힌 당근을 넣은 후 중불에서 앞뒤 노릇하게 구워줍니다. 3. 당근이 노릇해지면 간장 1t를 넣고 약불에서 살짝 졸인다.
오트밀의 종류
오트밀은 귀리를 익혀 꾹 선택해 압축시키거나 거칠게 부순것으로, 단백질, 비타민 B1, 아연과 철분도 풍부하게 들어 있을 뿐만아니라, 베타글루칸이라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장 건강과 변비에도 좋습니다. 오트밀은 가공 방법압축, 분쇄 등과 입자 크기에 따라 다르게 분류가 되어 있는데, 입자 크기 순으로 분류해보시면 롤드 오트밀 포리지오트 퀵오트 가루 오트밀 입니다. 이 중에서 이유식 만들 때에는 포리지 오트밀이나 퀵 오트밀이 많이 사용됩니다.
W.K 켈로그 바이 키즈 by. 농심켈로그
1 제품명 W.K 켈로그 바이 키즈 블루베리사과비트루트 혼합맛 2 용량 300g 3 가격 6,430원 쿠팡 구매 당시 가격 4 1회 섭취량 제시 X 5 장점단점 설탕 대신 리얼 과일과 야채로 단맛, 새콤한맛 u 색이 알록달록 하고 모양이 다양해서 아기가 애정을 더 가짐 과자라고 진지하게 생각하는 듯. 몸에 좋은 멀티그레인 시리얼 요미요미 튼튼시리얼 보다. 단맛이 높음 시리얼 말고 간식으로도 줄 수 있는 맛과 크기임 튼튼시리얼 보다.
소야 삼교리 동치미 막국수
여긴 정말 강력한 곳입니다. 이름은 많이 들어봤는데 먹기는 처음 먹어보네요. 식당 내부 입니다. 아기의자도 있습니다. 막국수 2개와 수육 대자를 주문했습니다. 여긴 물막국수와 비빔막국수가 따로 없고 기본 막국수면에 동치미를 넉넉히 넣어서 물막국수로 먹을 수 있고 양념장을 넣어서 비빔으로도 즐길 수 있습니다. 저는 동치미 막국수로 먹었습니다. 막국수가 이렇게 맛있는 음식이었다니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 시원하고 맛있습니다.
수육은 대자입니다. 처음에 수육이 나왔는데, 양이 너무 적어서 대짜 맞나요? 물었더니 서빙하시는 분이 다시 확인하고 바꿔왔어요. 처음것은 소짜였다고 합니다. 안 물어봤으면 그냥 먹을뻔. 대짜도 양이 많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맛은 정말 좋았습니다.
노메드 카페
바다. 보고 싶어서 선택한 바닷가 바로 앞 카페입니다. 카페 바로 옆의 공터가 주차장입니다. 넓고 주차하기 좋습니다. 다만 유모차를 밀고 갈 수 없는 계단이 몇 칸 있습니다. 아기가 있으니 이런 사소한 점이 목적지를 선택하는 기준이 되기도 합니다. 카페 안쪽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근사하고 좋습니다. 무엇보다. 조용한게 가장 좋았습니다. 카페에서 나오는 음악도 좋았습니다. 플레인크로플, 유기농 아이스크림, 망고쥬스를 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