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면 골프 부상 예방할 수 있다 ①

알면 골프 부상 예방가능하다고 볼 수 있다 ①

나는 엘보, 아킬레스건염, 허리 염좌를 치료하기 위해 체외충격파 치료를 상당히 많게 받았습니다. 온몸이 동시다발적으로 아파서 하나라도 빠르게 치료해보려고, 매주 시간 내서 30분 거리의 병원까지 찾아가서 10~30분씩이나 기다린 후 치료를 받았습니다. 더욱이 체외충격파 치료는 생시에 겪어보지 못 한 고통을 느끼게 되는 치료법으로, 치료를 받는 동안 별 생각을 다. 해봤습니다. 뼈에 신경이 있다는 소리는 들은 적이 없는데? 뼈에 신경이 있었나? 아! 뼈 사이로 신경이 지나가지? 뼈를 치는데 이게 치료인가? 주사 맞을 때 엉덩이를 세게 치면 주삿바늘 통증이 안 느껴지는 원리인가? 치료라고 해서 들어왔더니, 고통스러워서 이게 정말 치료가 되는 건지 의문도 많게 가졌다.

일단, 발목염좌 역시 허리 염좌와 마찬가지로 효과 직빵입니다. 효과만 원한다면 정말 강력 추천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이건 진짜로 장난 아니게 아프다. 팔꿈치를 뼈로 때리는 생각 같은 거? 참을 있습니다. 그런데 발목에 체외충격파 하는 것은, 한 번 받은 뒤로 절대로 안 받는다. 그냥 한의원에서 부항으로 사혈하고 찜질하고, 조심해서 걸어 다니는 것에 만족합니다. 궁금하면 받아보시길 바란다.

테니스/골프엘보 충격파를 받을 때는 아킬레스건도 함께 받거나, 아킬레스건을 더 많게 받았습니다. 역시나 효과는 별로 없는 것 같다. 엘보나 아킬레스건염이나 효과는 비슷합니다. 둘 다.

골프 중 턱관절 이상의 원인은 아마도 스트레스입니다. 스트레스를 받아 사람 몸이 긴장하게 되면 대화 신경이 활성화됩니다. 아마추어 골퍼건 프로 골퍼건 아마도 볼을 치기 전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이같은 경우애 상체에 힘이 들어가면서 자신도 모르게 입을 꽉 다물게 되고, 어깨, 얼굴, 턱 등이 어렵지 않게 굳어진다. 턱관절 이상이 나타날 경우 평소 입, 귀, 뺨, 헤어 옆쪽 등의 통증 때문 좋은 스코어를 내기 힘들다.

경기 결과가 여유롭지 못하면 이것은 또 별도의 스트레스로 이어지고 근육이 다시 긴장하면서 턱관절 이상이 악화됩니다.

저는 처음에 정형외과를 방문하였는데 약물치료와 물리치료를 받았는데 전혀 호전이 되지 않아 지역에서 잘 보어려운 마취통증의학과를 가게 됩니다. 초음파 검사 실적 안쪽 상과염 소견이 명확하게 보이고 힘줄의 염증이 너무 심하다는 진단을 받고 저는 염증 주사(스테로이드)를 맞고 이주 동안 어떠한 활동도 일절 하지 않고 회복에만 전념하였습니다.

제가 의사는 아니지만 저의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편한 골프엘보는 물리치료와 약물치료로 호전이 될 수 있지만 대부분의 골프 엘보는 만성적인 질환으로 번진 경우가 많아 이럴 경우에는 조금 더 적극적이라는 치료가 필요합니다.고 생각됩니다.

골프 엘보를 두고 의사 선생님이 하는 말이 ”운동하면 또 재발한다” 였던 만큼 흔그런데 가볍게 볼 질병은 아닙니다.

체외충격파 치료의 목적은 염증의 완화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통증의 원인은 염증입니다. 즉, 통증의 원인인 염증을 완화하는 것입니다. 염증이 없으면 = 사람이 아프지 않으니 = 병원에 가지 않으니 = 병이라고 생각하지 않게 됩니다. 염증이 생기면 굳는데, 굳은 부위에 물리적 혹은 전기적 충격을 가해서 깨버리는 것이라고 합니다. 신경에 염증이 발생하면 통증을 느끼는 것이라는 것을 고려했을 때, 신경에 붙어서 가만히 있던 염증이 요동을 치니까 엄청 슬픈 것 같다.

어쨌든, 체외충격파는 염좌(삐는 것)의 통증 감소에 극도로 효과가 좋습니다. 염좌에 있어서는 제일 빠른 통증 차감 방법입니다.

1. 폴로스루 시 허리에 통증이 느껴질 때 2. 골프 연습이나 라운딩이 지속될수록 다리가 땅기고 아플 때 3. 볼을 집으려 굽힐 때 허리나 골반에서 갑작스러운 통증이 느껴질 때 4. 다리가 저리고 통증이 느껴져 한 홀을 쉬지 않으면 플레이하기 어려울 때 5. 활동 중인 중 다리에 쥐가 잘 날 때 6. 아침마다.

결론 – 급성 염좌(O), 구조물 손상(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