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환자 장애인 보험으로 전환하기

암환자 장애인 보험으로 전환하기

암환자도 장애인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자기가 가진 일반 보장성 보험을 장애인 보험으로 전환하여 연말 정산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꿀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저는 갑상선 암을 진단받았고 2021년 암수술을 받아 현재 세법에 따라 장애인으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이 세법에 따라 장애인이라는 것은 현실 장애인 등록증을 가지고 있는 영구적 장애인이 아니라 중증 치료를 요하는암환자에게 장애인 인적 공제를 통해 세제 혜택을 주기 위해서 한시적으로 세금에 관한 부분에 한해 장애인으로 등록해주는 제도입니다.

이와 같이 암환자는 본인의 일반 보험을 장애인 보험으로 전환이 가능합니다. 장애인 보험 전환 특약은 장애인이 낸 보험금에 대한 세액 공제 혜택을 주는 제도로 암환자 스스로가 수익자이거나 피보험자일 경우 전환 할 수 있습니다.

장애인으로 등록이 되면 기준에 따라 장애인연금, 장애아동수당, 장애수당 등을 받을 수 있기도 합니다. 장애수당을 받기 위한 수급자격 기준 3가지입니다. 신청일 기준 만 18살 이상. 등록 장애인 중 경증 장애인. 일정 소득 금액 이하. 1. 신청일 기준 만 18살 이상. 장애수당은 신청 월 기준으로 만 18살 이상이어야 합니다. 만일 만 18세만 20세이지만 학교에 재학, 휴학 등이라면 지급 자격에 제외됩니다. 만 18살 미만의 경우 장애아동 수당을 받을 수 있기도 합니다.

2. 등록 장애인 중 경증 장애인. 신청일 기준으로 장애인복지법에 의거한 등록 장애인이어야 합니다 장애 정도는 중증장애인에 해당되지 않은 경증 장애인, 즉 3급6급일 경우입니다.

장애인 등록서비스 신청서 작성 제출은 크게 5가지로 나뉩니다. 1. 장애인진단의뢰서 발급. 2. 장애진단 검사. 3. 장애등록 검증 진행. 4. 장애등록증 발급 완료. 자세한 장애인 등록절차 방법입니다. 1. 장애인 등록서비스 신청서 작성 제출. 장애인등록신청은 온라인, 인터넷을 통해 할 수 없고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주민센터에 방문해서 신청해야 합니다. 방문해서 장애인 등록 및 서비스 신청서 서류를 제출해야 합니다. 장애인 등록 신청은 스스로가 직접 방문해해야 합니다.

하지만 거동이 불편하거나 19세 미만이라면 대리인인 보호자가 대신 신청 할 수 있습니다.

도수치료체외충격파치료증식치료로 발생한 비급여의료비, 비급여 주사료 및 자기공명영상진단MRIMRA으로 발생한 비급여의료비는 보상하지 않습니다. 보상대상의료비는 병원에 이야말로 지불한 의료비 중 약관에서 보상하지 않는 항목을 제외한 의료비입니다. 입원의료비상급병실료 차액 제외에서 10만원과 보상대상의료비의 30 중 큰 금액이 계약일 혹은 매년 계약해당일부터 기산하여 연간 20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그 초과금액은 100 보상합니다.

상급병실료 차액은 이야말로 사용한 병실과 기준병실의 병실료 차액에서 50를 뺀 금액으로, 1일 평균금액 10만 원 한도로 보상합니다.

1 세제적격연금보험료 12 세액공제

연금저축보험이라고 불리는 세제적격연금보험료는 근로소득자뿐만 아니라 모든 소득자를 대상으로 적용됩니다. 과거 2013년까지는 소득공제 혜택을 주었지만, 2014년부터는 세액감면 방식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연간 납입하는 연금보험료의 12 세액감면 혜택을 받습니다. 그러나, 연간 수입 규모나 소득 종류에 따라 세액공제율 차이가 있습니다.

저축성보험 보험차익 비과세

가장 널리 보고된 보험의 절세 혜택은 저축성보험의 과세 면제 혜택입니다. 저축성보험에서 생겨나는 보험차익만기보험금 혹은 해약환급금 납입 보험료은 이자소득으로 보아 차익의 15.4지방소득세 포함를 납부하여야 하는데, 세법에서 정하는 비과세요건을 충족하면 보험차익에 대하여 과세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세법에서 정한 과세 면제 요건은 보험유지기간이 10년 이상이고, 납입보험료의 합계액이 1억 원 이하의 보험계약, 보험료 납입 기간이 5년 이상에 매월 납입 보험료 150만 원 이하의 보험계약이면 요건에 해당합니다.

등등 알아둘 사항

1 장애인 보험으로 전환한 이후 납입한 금액만 세금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소급 적용은 불가합니다. 그러므로 하루라도 빨리 전환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2 비영구 장애의 경우 장애인 증명서에 기록된 장애 기간에 한해 적용되며 장애기간 종료 시에는 일반보장성보험으로 돌아옵니다. 3 장애인 보험으로 전환하는 것에 대한 불이익이 전혀 없고 스스로가 신청하지 않으면 장애인보험으로 자동 전환되지 않습니다. 저도 암환자가 된지 2년 만에 장애인 보험 전환을 알게 되어 남은 3년의 기간만 세금 혜택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들 가지고 계신 보험에서 전환 조건이 가능하다면 빠뜨리지 말고 꼭 전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