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식시세 증권시세 상위 주식평가 230316
네이버 증권 인기검색 종목을 투자하면 성공 투자할 수 있을지, 또 어떤 자그마한 투자 인사이트퀀트투자 가능성라도 얻을 수 있을지 알고 싶은 나머지 지난 4월 25일을 기준일로 정하고 이후로 종목별로 그 시세 변화를 직접 보고 분석?해 보는 콘텐츠입니다. 대한민국이 SG 증권 발 하한가 사태로 시끄러웠던 지난주, 화요일을 디데이로 정한 후 네이버 증권 인기검색 30개 종목 화면을 캡쳐하고 아래와 같은 글을 썼었습니다.
에코플라스틱
잊을만하면 아주 정직하게 기술적 반등을 보이며 상승을 보이는 에코플라스틱 차트입니다. 2파 거래대금 터진 구간에서 벌써 신고가를 돌파한 종목이며 오늘 약 23주간의 조정을 거치며 일봉상 20일선에서 반등을 받고 오늘 전고점들을 소화하는 슈팅을 보였습니다. 다만 뚜렷한 특징주 뉴스 없이 기술적 반등이 나와주었기 때문에 신규 진입은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희토류 대체재 페라이트 부각으로 인해 정신 나갈 듯한 상승을 보여주고 있는 삼화전자 차트 입니다.
전 거래일 거래 정지가 됐음에도 불구하고 세력들의 물량 장악이 잘 되어 있는지 오늘도 상한가로 말아 올리며 마감하였습니다. 다만 삼화전기 처럼 시간외에서 4 정도 빠졌고 증거금 100 종목 특유의 묻지마 상승 패턴이기 때문에 위에서 덥석 매매하셨다가는 평생을 가도 오지 못하는 평단으로 주식을 보유하실 수 있다고 해서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애경케미칼
장초에 양전하는 타이밍에 같이 돌파 매매로 접근하려고 했으나 아쉽게도 한 두틱 차이로 체결이 되지 못하며 직접 매매를 하지는 못한 애경케미칼 차트입니다. 오늘 전고체 테마 관련주들 중에 대장자리로 올라섰으며 오늘 장초 매수가 되었더라면 저는 오늘 장막판까지 끝까지 버티다가 매도를 했을 것 같습니다. 꽤나 아쉬운 종목이지만 이미 올라가 버렸기에 놓아주어야겠습니다.
SFA반도체
정배열 초입 부근에서 거래대금이 나온 SFA반도체의 모습입니다. 장중에 발견했더라면 막판 종가 관리해 주는 흐름에 따라 같이 종가베팅을 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만 직장인은 현실적으로 그런 식으로 매매하기가 어렵습니다. 종가 관리 흐름에 따라서 시외에서도 약 4의 상승을 보였으며 이틀째 어떤 움직임을 보이냐에 따라서 판매 가격 가능한 자리가 나올 것 같습니다. HTS상에 검색되는 독특한 특징주가 없으며 아마 윤 정부의 반도체 지원 정책에 따라 시세를 보인 듯합니다.
에스비비테크
신규주 중에서 고점을 뚫고 신나게 고가놀이 중인 에스비비테크 차트 모습입니다. 오늘 고점 매물대의 물량을 쓸어가는 움직임을 보였으며 그에 따라서 시간외에서 상한가로 마감하였습니다.
이런 경우 다음날 핸들링은 작정하고 이틀째 갭상승을 20% 이상 높게 띄워서 하루종일 팔아먹는 형태로 차트가 흘러내리거나 아니면 10% 이하의 좋은 갭상승 이후 눌림목을 주면서 슈팅이 나올 확률이 높습니다.
이틀째 주도주도 움직이려는 종목들이 많아 핸들링 모습은 아마 전자가 될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싶습니다.
포스코엠텍 포스코ICT
개인적으로 많이 아쉬운 종목입니다. 조금 더 여유를 가지고 접근했더라면 큰 수익이 났을텐데 생각외로 엄청 강한 모습에 놀랐습니다. 어제 상한가에 이어 오늘도 소폭 시세가 나왔으며 종가베팅까지 이어갈수도 있었겠지만 이미 너무 높은 구간에 진입했기 때문에 매매는 하지 않았습니다.
특수한 특징주 뉴스 없이 그저 포스코케미칼 종목보다. 더 가볍기 때문에 세력들의 선택을 받아 올린듯한 느낌의 포스코ICT 차트 입니다.
포스코엠텍 따라 올라온 느낌이 강해 3등주 이하라고 생각되며 기준봉을 예쁘게 세웠으나 매매는 직접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나래나노텍
오늘 매매하지 못해 아쉬웠던 나래나노텍 일봉차트입니다. 어제 상한가로 마감한 후 오늘도 장초창기 시원시원하게 슈팅을 날려주며 조정을 보고 있던 흐름에 맞춰 종가베팅 및 장중 돌파매매를 준비 중이었습니다. 중간에 오후 슈팅이 발생하는 시점 호가창을 보면서 종가 타점 및 돌파매매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쉽게도 따라붙지는 못하였습니다. 매물대의 움직임이 수상했기에 먼저 쳐볼 만했는데 아쉽게도 그러지 못하였습니다. 오후장에 한번 더 슈팅이 나왔기 때문에 종가베팅은 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