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수매트 카본매트, 전기장판 틀린점 장약점 비교
쌀쌀한 겨울날 따뜻함을 느끼고 싶을 때, 전기장판, 온수매트는 많은 사람들에게 몸이 녹아내리는 화려한 행복으로 다가옵니다. 그런데요 임산부는 전기장판, 온수매트를 써도 될까요? 임산부가 전기장판, 온수매트를 사용할 때에는 몇 가지 주의사항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임산부를 위한 안정적인 전기장판, 온수매트 사용법과 관련 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처음 임산부가 전기장판이나 온수매트를 사용해도 건강 상 큰 문제가 없습니다. 우리나라는 전자파 인체보호기준이 833mG으로 정해져 있으며 국내에서 판매되는 전기장판, 온수매트의 전자파는 0.7mG 71.7mG 사이로 안전합니다.
소음 비교
온수매트 특유의 푸슈푸슈 하는 소음이 있긴 합니다. 물이 흐르는 소리다. 소리에 민감하지 않다면 걱정 안 해도 되지만, 소리에 민감하다면 온수매트를 비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로 전혀 시끄럽다고 생각되지 않았음. 왜냐면 애초에 온수매트의 보일러는 머리와 떨어진 곳에 놔두기 때문입니다. 온수매트가 전기매트보다. 관리면에서 까다롭다. 온수매트는 1030일 주기로 12컵의 물을 보충해야하고 3개월 간격으로 물을 빼서 청소해주시기 바랍니다야합니다.
전기매트는 큰 고장이 없는 편이지만, 온수매트는 물이 샌다거나 보일러모터 고장, 열에 의한 변화 등의 고장이 발생할 있습니다. 다만 전기매트에 비해 상대적 고장률이 높을 뿐 고장 없이 잘 이용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2세대 온수매트
온수매트는 말 그대로 매트 안으로 따뜻한 온수가 회전하며 매트를 데우는 방식입니다. 1세대 전기장판과 다르게 온수매트의 경우는 전류가 아닌 온수를 이용하기 때문에 전자파가 발생하지는 않는다는 게 1세대 전기장판에서 2세대 온수매트로 넘어갈 수 있었던 변곡점이었습니다. 2세대 온수매트는 가정집에서 사용되는 보일러가 물을 데워 바닥을 난방하는 방식과 같은 방식이라고 이해하면 됩니다.
2세대 온수매트는 1세대 전기장판 보다.
보온성이 뛰어나고, 열선 위주로 열을 전달하는 전기장판과는 다르게 온수가 흐르는 모든 부분이 전체적으로 따뜻해진다는 게 강점입니다.
몸에 미심쩍은 전자파 비교
이런 작동 방식의 차이 때문에 두 제품의 전자파 위험도가 다릅니다. 온수매트와 전기매트 모두 전자파는 모두 발생합니다. 전기매트, 온열매트는 몸과 직접 닿는 매트 내부에서 전자파가 생겨나는 반면, 온수매트는 몸과 떨어져있는 보일러와 조절기에서 전자파가 생겨나는 차이가 있음. 전자파라는 것은 헤어드라이기나 스마트폰, 티비 등 전자물품 모든 곳에서 발생하지만, 30cm만 떨어지더라도 인체에 대한 영향이 빠르게 감소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원리상 온수매트가 전자파로부터 훨씬 더 안전하다는 것입니다. 물론 우리 나라에서는 전파법에 의거하여 전자파 인체보호 기준을 시행하고 있는데, KC(전자파적합인증)을 받아야만 상품을 판매할 있습니다. 정상적으로 판매되는 제품이라면, 온수매트와 전기매트 모두 전자파에 대해 안전하다고 볼 있습니다.
단점을 뺀 전기장판, 카본매트
카본매트는 전기장판의 간편한 활용도와 온수매트의 안전함을 모두 결합한 제품입니다. 구조 자체는 전기장판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발열체를 열선에서 탄소섬유 재질로 바꿨습니다. 탄소 섬유는 전자기파가 거의 없고, 열팽창 계수가 낮아 오래 사용하더라도 소재가 거의 변형되지 않습니다. 즉, 접어서 보관하더라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전기장판과 비교해 화재 위험요소 거의 없고, 전력 소비도 전기장판보다.
2030는 더 낮습니다. 카본매트는 온도 조절기에서 약간의 소음이 발생한다는 점 이외에는 단점을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별도로 유지 관리할 필요도 없고, 세탁이 가능한 제품도 있습니다. 대신 가격은 전기장판의 약 두 배 정도입니다.
전기장판 사용시.
소방청이 2010년부터 2020년 사이 발생한 난방기기 화재 8천544건을 분석한 결과, 기기별 화재 건수는 전기 장판이 2천443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원인은 전기장판 내부에 열선이 구부러지거나 손상되고 과열이 되거나, 라텍스 물건 등 열이 잘 배출되지 않는 제품과 사용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전기장판 자체는 고장이 잘 나는 제품이 아닙니다. 보니 화재 발생과 중요하지 않게 오래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