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600억 횡령,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그 열한 번째로 우리금융지주의 배당일, 배당금에 관해 조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금융지주는 우리은행으로 잘 알려진 우리금융조직 지주회사입니다. 자회사로는 우리은행, 카드, 금융캐피털 등이 있으며, 우리은행의 경우 과거 2002년에 한빛은행에서 행명을 변경하였습니다. 우리금융지주는 21년부터 반기 배당을 하고 있으며, 작년 기말 배당의 경우 시가배당률이 7.6라는 깜짝 놀랄만한 배당률을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21년과 22년에는 150원의 중간 배당을 시작하였습니다.
우리금융지주를 포스팅한 이유는 두 가지인데 그 첫 번째가 높은 배당률과 분기배당에 대한 기대감이며, 두 번째는 올 상반기에 있었던 주주총회에서 나온 배당 절차에 대한 정관변경에 대한 내용 때문입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
2월 10일 기준 주가는 15,850원 입니다. 아래는 최근 3년간의 주가흐름입니다. 52주 최고가는 15,850원20220209, 52주 최저가는 9,450원20210218으로 52주간 변동률은 64.2 입니다. 최근 6개월간 캔들차트 및 이동평균선입니다. 최근 1년간 외국인 보유율 및 주가와의 관계입니다. 우리금융지주의 투자지표입니다. EPS 주당 순이익, BPS 주당 순자산, CPS 주당 현금흐름, SPS 주당 매출액, PER 주가수익비율, PBR 주가순자산비율, PCR 주가현금비율, PSR 주가매출비율, DPS 주당배당금 우리금융지주의 EPS, BPS, SPS입니다.
매수의견 Buy, 적정주가 75,000원, 은행업종 최선호주 권장 1Q22P 순이윤 1.45조원14.4 YoY, 128.1 QoQ으로 컨센서스 15.5 상회 1 NIM 6bp, 2 Loan growth 0.8, 3 CCR 0.15, 4 CIR 45.4, 5 CET1 13.4 분기 균등배당500원 정책 발표하며 주주환원정책 노력 지속 1 소유 자사주 5.5, 2 KB손보 IFRS17 도입 기대감 등 밸류에이션 고급형 지속 은행업종 최선호주 권장 은행권의 분기중간배당 정책 시행, 자사주 매입 및 소각 등 주주환원 증가 정책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다만 배당성향 상향 폭, 배당지급 방법론의 변경 등은 은행간 큰 차이를 보이기 어려운 만큼 향후 주주환원률의 차별화를 가져올 포인트는 자사주 쪽이 될 가능성이 높다.
주가 흐름
주가는 22년 4월을 고점으로 수직으로 빠지다가 22년 7월부터 횡보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1분기 실적은 전망치를 상회하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지만, 여러 금융회사들과 비슷하게 앞으로의 실적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글로벌 위기, 정부의 금리인하 압박, 경기침체 가능성, 충당금 적립 증대 등으로 앞으로의 실적에 영향을 미칠 것들이 마이너스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제가 배당금에 대한 자료를 하는 이유 중에 하나도, 은행 예적금 금리보다.
배당금이 더욱 매력적으로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앞서 언급했던 바와 같이 올해도 중간배당을 기대하고 있으며, 연말까지 보유하신다면 고배당주로써 꽤 매력적인 회사입니다. 물론 투자를 할 때는 주가도 함께 봐야겠지요. 이 두 가지를 잘 고려하여 투자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 투자를 권하는 글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