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예종 꽃이야기 156 산세베리아, 스투키
이번에는 문샤인 산세베리아 번식법 중에 하나인 물꽂이에 관하여 포스팅하려 합니다. 문샤인이 보통의 산세베리아보다. 연약하기 때문에, 문샤인이 성공하면 그냥 산세베리아들도 같은 방안으로 번식에 성공할 수 있어요. 물꽂이 하는 방법이 어렵거나 까다롭지 않은데, 몇 가지를 간과하면 실패할 수 있어요. 실패라 함은 뿌리를 내리기 전에 잎이 무르는 것입니다. 유의할 점 1. 물꽂이를 하고 빛이 좋은 곳에 둬야 합니다. 2. 잎 면적의 30 정도면 담기게 물을 넣어줘야합니다.
3. 인내심을 갖고 기다리며, 가끔 물을 갈아줘야 합니다. 4. 의외로 잎의 상태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산세베리아 번식 꺽꽂이
꺾꽂이하기 전에 물주기를 한 후 하루쯤 후에 산세베리아 잎을 확보해주세요. 산세베리아 잎을 몇등분해서 비스듬하게 자른 후 하루나 이틀 정도 그늘에서 말려줍니다. 높이가 낮은 화분에 물 빠짐이 좋도록 모래가 많이 섞인 마른 흙을 넣어주세요. 준비한 화분에 자른 산세베리아 잎을 사선으로 비스듬하게 꽂아서 햇볕이 닿지 않는 곳에 두세요. 12주 후에 흙이 마르지 않을 정도로 물을 조금만 줍니다. 이같은 경우애 산세베리아 잎에 물이 닿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새순이 나오면 봄여름에는 23주에 한번, 늦가을겨울에는 12달에 한번 물을 주면 됩니다.
산세베리아 물주기
산세베리아는 적절한 환경에서 잘 키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물주기에 특히나 신경을 써야 만합니다. 산세베리아는 물을 그렇게 선호하는 식물은 아니기 때문에 너무 자주 줄 경우에는 뿌리가 썩는 과습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때문에 산세베리아 물주기는 한 달에 한 번 정도로 건조하게 키우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러나 성장 속도가 빠른 여름에는 겉흙이 말랐을 때 물을 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반대로 성장이 느린 겨울에는 23달에 한 번만 물을 줘도 될 정도로 딱히 물을 많이 필요로 하지 않는 식물입니다.
산세베리아 키우기
산세베리아를 잘 키우기 위해서 늘 온도에 신경을 써야 말합니다. 산세베리아를 튼튼하게 키우기 위해서는 최적의 온도를 맞춰 주는 것이 좋은데 1525도 정도가 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추위에 약하기 때문에 가급적 따뜻한 곳에서 키우는 것이 좋고 만약 겉흙을 만져 보았을 때 말랐다면 적절하게 물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산세베리아는 초보자도 키우기 쉬운데 손을 많이 타지 않고 햇볕이 많이 들어오지 않더라도 잘 자랍니다.
물론 건강하고 곱게 잘 키우기 위해서는 가급적 따뜻하면서도 햇볕이 잘 드는 반양지에서 키우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산세베리아 특성상 병충해는 거의 없기 때문에 집에서 키우기에도 적합합니다. 어찌 보시면 산세베리아를 키우면서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은 물을 너무 많이 줘서 과습이 되지 않는 것입니다.
산세베리아 분갈이
산세베리아를 키우다. 보시면 본구에서 옆으로 뿌리형태의 줄기가 나와서 새순이 나오기도 합니다. 자구가 많아지면 화분이 꽉 차게 되면, 더 잘 자라게 하기 위해 분갈이를 해주는 게 좋습니다. 산세베리아 분갈이 화분이 긴 화분일 경우 산세베리아의 뿌리는 아래로 길게 자라지 않고 윗부분에 둥글게 모여 있습니다. 그래서 분갈이 화분이 긴 형태일 경우 아랫부분에는 스티로폼이나 자갈을 채워주는 게 좋습니다. 이왕이면 가벼운 물체로 채우는 게 화분 이동이 편합니다.
전체를 흙으로 채우게 되면 물빠짐이 좋지 않을 수 있고, 아랫부분에는 뿌리가 없습니다.면 물이 차있다면야 과습이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산세베리아 분갈이
산세베리아 분갈이는 성장 속도가 빨라지는 5월6월 사이에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산세베리아의 포기에 수가 늘어나면 새싹이 잘 나지 않을 수도 있기에 1년에 한 번씩만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분갈이를 할 때에는 뿌리가 최대한 상하지 않도록 주의를 하는 것이 좋으며 과습을 싫어 하는만큼 흙을 담을 때에는 배수를 위하여 마사토를 섞어 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분갈이를 모두 끝마칩니다. 흑이 바짝 마르는 시간이 필요한 때 약 열흘 뒤부터 물을 주기 시작하면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