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 혼술 안주 추천ㅣ 강남 위스키바 크림치즈 크래커
가격과 안주 권장 롯데마트 위스키 할인 구매 팁 벚꽃 구경 겸 석촌호수에 갔었는데, 그때 주차를 잠실 롯데 에비뉴엘에 했다. 근처에 위치한 주차장중 가장 깔끔하고 주차하기 괜찮은 곳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데이트를 마치고 다시 차를 가지러 에비뉴엘에 들어갔는데, 안에는 롯데마트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여기까지 온 김에 롯데마트에서 위스키 한 병 사서 가기로 했다. 롯데마트 주류 코너에 방문 주류 코너에 가자 롯데마트 위스키 할인 구매할 수 있는 것들이 각양각색으로 있었습니다.
그 가운데에서 눈에 들어온 것이 있으니 바로 조니워커 레드 라벨입니다. 지난번에 가장 상위 등급인 블루라벨을 감미롭게 먹었는데, 역으로 가장 하위 등급인 레드 라벨은 어떤맛일까 궁금했었다.
하이볼 만들기
피트위스키와 진저에일, 토닉워터의 조합은 직관적인 단맛을 느낄 수 있지만본연의 특색이 묻혀버리기 때문에 탄산수와의 조합을 추천합니다. 탄산수를 사용한 하이볼은 단맛이 부족하지만 기주 본연의 단맛과 개성을 살려주고보다. 가볍고 청량감 있는 하이볼을 경험할 수 있게 만들어줍니다. 하이볼 꿀팁 Recipe 하이볼 글라스 290ml, 탈리스커 30ml, 탄산수 90100ml위스키 1 탄산수 3 탈리스커 10, 탄산수 확실히 니트Neat로 마셨을 때와 동일하게구형은 향들이 초입부터 복합적으로 자리 잡고, 신형은 짭짤하고 상쾌한 바다향으로 닿는다.
하이볼인 만큼 그 농도는 옅다. 하지만 여전히 특색이 남아있습니다. 눈 가리고 마셔봐도 탈리스커네 할 만큼.다소 자극적일 수 있는 매캐함이나 스파이시함이 정돈되는 장점도 있었습니다.
아드벡 15ml
이거 우선 눈이 웃긴 걸 보니 맛만 좋다면 자주 애용해야겠다. 그렇게 만드러진 아드벡 돼지구이?를 먹어보았습니다. 우선 알싸하고 매캐한 후추향에 아드벡의 훈연 피트향이 함께 올라옵니다. 익숙지 않은 향이었지만 거부감이 드는 향은 아니었다. 다만 위스키의 양조절에 실패했던건지 슬픈 맛이 도드라졌고 이를 덮기 위해 카라멜 소스를 더해 한번 더 볶아냈다. 결과물은 마치 훈연, 건조 과정을 거친 베이컨 느낌. 마치 달짝지근한 훈제 돼지고기 육포와 같았습니다.
하지만 피트향이 올라오는. 뭐. 다. 봐줄 만한데 피트에서 나는 약품크레졸 이 조금 거슬린다.
안주, 페어링 Pairing
이번에는 간단하지만 특별함 한 스푼을 더한 돼지고기 목살구이를 준비했다. 우선 구이용으로 손질된 목살에, 소금을 너무 살짝 뿌리고 후추로 밑간해두었다. 카라멜 소스제품를 넣어 약간의 단맛과 풍미를 더하고 굽기 정도는 베이컨을 구울 때처럼 바짝 구워냈다. 까지가 원래 계획이었으나.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아드벡 훈연 향 훈연 향 돼지고기 바베큐 위스키라고 안될 게 뭐 있겠나 싶어 바로 테스트해 보기로 했다.
하이볼 만들기
피트위스키와 진저에일, 토닉워터의 조합은 직관적인 단맛을 느낄 수 있지만 본연의 특색이 묻혀버리기 때문에 탄산수와의 조합을 추천합니다. 탄산수를 사용한 하이볼은 단맛이 부족하지만 기주 본연의 단맛과 개성을 살려주고 보다. 가볍고 청량감 있는 하이볼을 경험할 수 있게 만들어줍니다. 아드벡 10 하이볼 꿀팁 하이볼 글라스 290ml, 아드벡 30ml, 탄산수 90100ml 위스키 1 탄산수 3 아드벡 10, 탄산수 달짝지근한 맛이 너무 잠깐 스친 뒤, 바로 훈연향이 치고 올라옵니다.
쿨일라 12 때와는 반대로 슬픈 맛이 드러난다.
시음 및 리뷰
탈리스커 10년구형은 글쓴이가 생에 처음으로 구입한 위스키입니다. 왜 하필. 그 당시, 위스키라는 게 다. 이런 거구나. 하고 위스키 입문을 포기했던 기억이 난다. 물론 지금은 피트위스키를 굉장히 사랑하고 탈리스커도 없어서 못 먹지만.아무튼 그때 이후로 꽤 오랜 시간 창고에 박아두었고, 본의 아니게 2년 3개월의 에어링을 거친 위스키를 얻게 되었습니다. 이번 리뷰는 탈리스커 10년의 구신형 맛 차이는 거의 없습니다..
라는 보편적인 평가에 기반하여에어링 여부에 포커스를 맞추는 것이 좋겠습니다.
지난 시대의 모습 2년 3개월 에어링 확실히 바다향, 짠본인이 도드라진다. 하지만 해안가에서 딱 하고 맡는 냄새가 아닌, 단본인이 섞여 몽글한 느낌의 바다. 단짠의 후각화랄까. 개인적으로 굉장히 인상적이었다. 또한 피트의 스모키함과 약품크레졸향이거의 함께 치고 들어오는데도 맵거나 거칠다는 느낌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