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초기 증상, 완치율, 생존율과 예방방법
암은 우리의 목숨을 위협하는 가장 미심쩍은 질환입니다. 특히 여성들의 경우, 유방암이 가장 높은 확률로 발생합니다. 거의 거의 모든 여성들만 걸리는 유방암이 한국인 암 발병 순위 5위로 엄청나게 높은 발병률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 들어 그 발병 연령대마저 낮아지고 있어 많은 여성들이 경각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원인은 세부적으로 특정하지는 못했지만, 서구화되고 있는 식생활이나 느는 비만율, 늦은 출산, 이른 초경과 폐경 등이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집중하고 있습니다.
양성종양이라면 수술을 꼭 해야 할까?
종양의 종류와 크기에 따라 달라집니다. 양성종양일지라도 주기적인 추적검사를 통해 크기와 모양 변화를 살펴야합니다. 크기가 지속해서 커져 3cm이상이 될 경우, 그리고 임신 계획이 있는 경우 유방과 함께 종양이 커질 수 있어 병원에서 수술을 권고합니다.
저는 3개월 간격으로 추적검사를 했는데요, 양쪽 혹이 모두 커져 수술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양성종양과 악성종양은 어떠한 방식으로 판별할까?
1차적으로는 혹의 크기보다는 혹의 모양을 보고 판단합니다. 모양이 둥글고 납작하다면 양성, 표면이 거친 경우는 악성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모양이 좋지 않거나 판단이 어려운 경우 추적검사를 진행하고, 크기가 계속 커질 경우는 병원에서 조직검사를 권합니다. 그래서 조직검사를 통해 최종적인 판단을 하게 됩니다.
참고해서 가장 흔히 나타나는 양성종양으로는 섬유선종과 섬유낭종이 있습니다.
섬유선종은 유선 끝이 과다하게 증식하는 것으로 30대 이하의 젊은 여성에게 많이 나타나고, 섬유낭종은 소위 물혹으로 노화에 따라 나타나는 현상이기 때문에 30대 이상의 여성에게 나타날 확률이 높습니다.
유방암 초기 증상 4가지
유방암 초기 증상 진단을 통해 조기 발견만 한다면 유방암은 생존율이 100에 가깝다. 그렇기 때문에 유방암 초기 증상을 자체적으로 체크하고 병원에서 연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첫 번째 피부변화유방암 초기증상으로 유방암이 발병이 되면 유방 주위의 피부가 두꺼워지고 피부가 변 식 됩니다. 귤껍질처럼 피부가 거칠어지고 부풀어 오르는 현상도 나타납니다. 이와 같이 피부 변화는 유방암 초기증상 중 일반적인 증상이다 두 번째 가슴멍울유방에 멍울이 느끼는 증상이 가장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거의 모든 유방의 멍울은 만지지 않으면 통증이 없고 잘 움직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만져보시면 딱딱하고 표면이 울퉁불퉁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만약 유방에 이와 같이 멍울이 느껴지는지는 확인하고 느껴진다면 병원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양성종양 제거 수술의 종류는?
크게 절개수술과 비절개수술이 있습니다. 장단점을 비교해 자신의 종양 위치와 크기에 따라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모든 병원에서 맘모톰을 권유받았습니다. 그런데요 병원에서 절개수술과 장단점을 비교해주기보다는 맘모톰이라는 시술에 대해서만 설명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장단점이 위의 내용처럼 다른 줄 몰랐습니다. 제가 수술한 병원에서는 이 두가지를 올바르게 설명을 해주셨고, 저는 맘모톰이 더 적합했기 때문에 그 수술을 선택했습니다.
제 지인들 중에는 절개수술이 훨씬 적합해 절개수술을 한 사람도 있고, 만족하고 있으니 위 내용을 감지하고 병원과 상담해보시기 바랍니다. 더불어 맘모톰은 당일 퇴원이 가능하기 때문에 단순한 시술로 보이지만, 수술 후 지혈이 힘든 편입니다. 가슴 조직을 갈아내 출혈이 심하고, 그 피가 가슴에 고이면 굳기 때문에 온전한 회복이 어렵습니다.
유방암에 좋은 음식 5가지
유방암에 좋은음식 첫 번째 콩식물성 고단백 식품은 콩 그리고 두부는 체내 면역계를 활성화시켜주는데 좋습니다. 또한 콩은 여성 호르몬의 관리에도 좋은 음식입니다. 특히 검은 콩이 폐경 이후 중년 여성들에게 여성호르몬 불균형을 잡아주는데 아주 효과적입니다. 두 번째 견과류연구에 의하면 견과류는 유방암에 걸릴 확률을 40 이하로 낮춰줍니다. 아몬드와 호두에 들어있는 항산화 물질인 올레산은 포화지방산 함량이 대부분이어서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효과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