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시도 월별 인구수와 인구변동(광역시)
2018년에 대한민국의 출산율은 1.0 아래로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2019년 12월 대한민국 인구는 51,849,861명으로 정점을 찍고 2020년부터 감소를 시작합니다. 햇수로는 5년, 기간으로는 2019년부터 4년간 인구 자연감소가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전국 시도별로 감소하거나 증가한 인구수와 순위를 알아봅니다. 2023년 4월 말 현재 전국 인구수는 51,408,155명입니다. 2023년 행안부 주민등록 인구기준 대한민국 최대 인구였던 2019년과 비교하여 연마다 10만 명씩 감소하여 현재 2019년 대비 441,706명이 감소하였습니다.
수도권에 사람이 몰린다고 합니다.
광주시 월별 인구수와 증감
대전시와는 다르게 광주시의 인구감소는 커 보입니다. 2020년 이전부터 광주시의 인구는 줄어들고 있었습니다. 2020년 이후에는 연마다 1만 명 이상씩 줄어들고 있습니다. 2022년 대비 2023년 5월 현재 인구감소수는 5,300여 명이고, 연간으로 계산하면 올해에도 1만 명 이상이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4월 대비하여 5월의 인구수도 880여 명이 줄었습니다. 줄어드는 인구에 광주에 불던 부동산 투기는 이상 현상이거나 외지인의 투기에 놀아난 것으로 보입니다.
인구수가 연마다 1만명 이상이 줄어든다는 것은 광주시에서는 더 이상 이전과 같은 부동산 투기 열풍은 없을 것이라는 걸 말하고 있습니다.
강화군 읍면별 인구수
강화읍의 인구수는 2022년 현재 22,000명 수준입니다. 면지역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곳은 선원면으로 8천여 명이고 전등사가 있는 길상면의 인구수는 7,300여 명입니다. 인구가 가장 적은 지역은 볼음도 지역인 서도면으로 700여 명이 안됩니다. 마니산이 있는 화도면의 인구수는 4,500여 명입니다.
섬 지역을 살펴보시면 강화군 석모도(삼산면)의 인구수는 2,200여 명이고 교동도(교동면)의 인구수는 약간은 2,800여 명입니다.
교동도의 인구수는 감소 중입니다.
인천광역시 여자 인구 추이 및 인구 비중.
인천의 여자인구 또한 2011년 139만명에서 2019년 147만명으로 지속 증가하다가 2020년 들어오서 소폭 감소하였습니다. 특히, 인천 여자인구 비중은 지속 증가하여 2011년 49.6에서 2020년 49.9 입니다. 조만간 인천의 여자인구 비중이 남자인구 비중을 추월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참조하여 인천과 경기도는 지리적으로 아주 밀접한데요, 경기도 인구현황과 인천 인구를 비교해 보고 싶으시다면 아래글 참조 부탁드립니다.
인천시 월별 인구수와 증감
전국에서 인구가 많아지는 지역은 경기, 인천, 충남, 세종 지역입니다. 2011년 경 280만 명이던 인구수는 2023년 5월 현재 298만 명에 이릅니다. 연마다 10,00020,000명 이상 증가하고 있으며 향후 12년 내에 인천시의 인구수는 3백만 명에 이를 것이고 10년 내에 부산을 제치고 인구수에서 서울시에 이어 2위도시지역 중로 올라갈 것으로 보입니다.
인구증가 면에서 보시면 경기도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인구증가가 많습니다.
지난 2023년 4월 대비하여 5월에는 1,700명이 증가하였습니다.
강화군 읍면별 인구 증감률
강화도의 인구수는 2011년 대비 5 정도 증가했다. 가장 많은 인구증가율을 보여주는 지역은 양도면으로 2011년 대비하여 18나 증가하였습니다. 선원면, 불은면, 길상면, 양도면 등 강화도 본섬의 면지역의 인구는 증가 추세이고,
강화도 이외의 섬 지역의 인구수는 감소하는 중입니다. 특히 교동도의 인구감소율은 크다. 최근 석모도로 가는 배를 탈 수 있는 외포리 선착장이 있는 내가면과 다리로 연결된 석모도(삼산면)의 인구수는 향후 증가할 수도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