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차례상 차리는 방법 음식 종류 차림그림

추석 차례상 차리는 방법 음식 종류 차림그림

새해 달력을 받으면, 대부분이 이 것에서부터 확인한다고 합니다. 올해에는 기념일이 어느 날짜에 배치되어 있나?? 하구요. 우리나라에는 많은 기념일들이 있습니다. 모든 기념일이 빨간날은 아니지만,기념일이 되면 우리는 그 날의 의미를 되새기곤 합니다. 이번 시간에는 우리나라 기념일과 절기의 의미를 한자로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는 음력으로 날짜를 세는 문화였습니다. 그리고 음력 1월 1일을 설날이라고 부르죠.하지만 그레고리력양력이 보편화되면서달력 상의 1월 1일은 신정 새롭게 지정된 새해 첫날이 되었고이전 음력 설날은 구정 옛 설날 이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여기에서 쓰인 바를 정은 기준이 되는 날을 의미합니다. 즉, 이시간부터 스타트 인 것이죠. 음력으로 설날이 지나고, 첫 보름달이 뜨는 날입니다.


베트남, 중추절 뗏쭝투Tet Trung Thu
베트남, 중추절 뗏쭝투Tet Trung Thu

베트남, 중추절 뗏쭝투Tet Trung Thu

뗏쭝투는 중추절의 베트남식 발음입니다. 음력 8월 15일인 중추절이 기원이지만 현재는 어린이날의 성격이 더 짙다. 공적인 공휴일은 아닙니다. 베트남 전쟁으로 많은 전쟁고아가 발생하자 중추절을 어린이를 돌보는 날로 기념하며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합니다. 달맞이, 연등행사, 습관 사자춤 등의 공연이 열리고 어린이를 위한 행사가 많이 열립니다. 습관 음식으로는 녹두 앙금이나 고기 등 여러가지 속 재료가 들어간 베트남식 월병인 반쭝투를 먹어요.

음력 8월 15일 추석
음력 8월 15일 추석

음력 8월 15일 추석

한가위라고 불리는 우리나라 주요 최대 명절 중 하나입니다. 가을 추수를 끝내기 전에 하늘과 조상님께 차례를 지내는 풍습에 기인합니다. 가을 추, 저녁 석을 쓰고 있는데, 이는 추석을 지내는 날에도 대보름이 뜨며,이 달을 보며 명절을 보낸 저녁 시간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한가위의 한은 크다의 의미이고, 가위는 가운데라는 뜻인데,가위는 가배일 신라 시대 여인들이 길쌈을 하는 날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입니다.

12월 25일 성탄절

모두가 잘 아는 그날, 크리스마스 입니다. 성스러운 자, 예수의 탄신일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예수가 12월 25일에 태어난 것은 아닙니다. 이는 학계에서 추측하는 내용이 각기 다릅니다. 그래서 기독교에서는 해마다 12월 24일부터 다음 해 1월 6일까지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는 명절로 지정하여 문화적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TMI ChrisMas 의 Christ는 예수 그리스도, Mas는 미사, 예배를 의미합니다.

하지만 ChrisMas를 XMas 로 표기하는 경우도 많은데, X는 알파벳 엑스X의 의미가 아니라 그리스어 d크리스토스의 앞 글자를 따온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절기는 총 24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는 동아시아 지역의 보편적인 문화로, 태양의 각도에 따라 24등분을 한 것입니다.

추석 음식

추석의 일반적인 절식으로는 송편을 빼놓을 수가 없습니다. 송편 속에는 콩팥밤대추 등을 넣는데, 모두 햇것으로 합니다. 열나흗날 저녁 밝은 달을 보면서 가족들이 모여 송편을 만드는데, 송편을 예쁘게 만들면 좋은 배우자를 만나며, 잘못 만들면 매력적이지 않은 배우자를 만나게 된다고 해서 처녀, 총각들은 송편을 예쁘게 만들려고 노력합니다. 또 임신한 여자가 태중의 아이가 여자인지 남자인지 궁금할 때에는 송편 속에 바늘이나 솔잎을 가로 넣고 찐 다음 한쪽을 깨물어서 바늘의 귀 쪽이나 솔잎의 붙은 곳을 깨물면 딸을 낳고 바늘의 뾰족한 곳이나 솔잎의 끝쪽을 깨물면 아들을 낳는다고 해, 이를 점치기도 합니다.

특히 올벼로 만든 송편은 올벼 송편이라 부릅니다. 추석의 차례상에서 빠질 수 없는 또 고유한 것이 바로 술입니다. 추석 술은 백주라고 하는 데, 햅쌀로 빚었기 때문에 신도주라고도 합니다.

추석 차례 지방쓰는법

왼쪽부터 차례로남편, 처부인, 형, 형수 지방 쓰는 법 지방이란 차례를 모시는 대상자를 상징하는 것으로, 사당에 쓰이는 신주가 없을 때 임시로 만드는 위패를 뜻합니다. 제사 등을 지낼 때 임시로 종이에 적어 고인을 모신다는 관점에서 사용되며 제사나 차례를 지낸 후 지방은 소각합니다. 차례상에 올리는 지방은 폭 6, 길이 22의 깨끗한 한지백지창호지에 붓을 사용해 작성합니다. 한자로 쓰는 것이 전통이지만 최근에는 한글로 쓰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