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주가 평가 예금 저축액 실적으로 회복 가능할까

카카오뱅크 주가 평가 예금 저축액 실적으로 회복 가능할까

카카오그룹의 금융산업, 카카오뱅크의 상장일정 및 공모가를 알아보겠습니다. 2020년 공모주 시장은 엄청난 자금의 투입과 개미투자자들의 열기에 의해 일반적인 경쟁률은 7001을 웃도는 공모주들이 많았습니다. 2021년 IPO기업공개의 열기는 2020년보다는 아직 활황기가 되지는 않았지만, 거대기업들이 주식상장을 하게 되고 다시 한번 열풍이 불어올지 기대감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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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목표주가 실적추정

카카오뱅크 목표주가 실적추정

현재 해 영업이익은 2,662억원으로 전년 대비 2배 이상 더해지는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2022년 4,499억원 2023년 6,764억원으로 예상하고 있기 때문 매번 엄청난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당기순이익 그리고 현재 해 2,143억 2022년 3,423억원 2023년 5,088억원으로 2년 만에 2배가 넘는 성장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목표주가를 보시면 7만원으로 제시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상장 초반의 추정권 이기 때문 큰 의미를 두기는 어려워 보이며 유서 깊은 금융주의 밸류와는 다른 방식의 측정이 필요한 부분이 있어서 앞으로 증권사 별로 편차가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차트 분석 E 등급

1 주가 분석 2 거래량 분석 3 특이사항 4 종합검토 심사 카카오뱅크의 차트를 보시면 상장 이후 이익 극대화를 위해 메이저 투자자들이 돈의 힘으로 주가를 끌어올린 후 각종 호재 뉴스와 기대감에 홀린 혼자 투자자들에게 물량폭탄을 넘기며 주가는 본격적인 하락기에 접어듭니다. 혼자 투자자들 특성상 사직장 분석을 통한 투자를 선호하지 않고 손절보다는 물타기를 선호하기 때문 기관 및 외국인 투자자들은 안전하고 간단하게 본인들의 물량을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카카오, 카카오페이, 카카오 뱅크, 카카오 게임즈들을 분석하면서 절대적으로 매수하시면 안 된다고 늦지 않았으니 매도하시는 게 좋다고 늘 말씀드렸었습니다. 이런 기업에는 절대적으로 투자하시는 게 아닙니다.

실적 판단 하향, Marketperform의견을 유지함

강화된 행정부 규제로 인한 이익 성장계획 둔화를 고려하여 2022년과 2023년 순이 익을 각각 27.8%, 23.6% 하향 조정함. 주가가 큰 폭으로 조정되었음에도 수 익 예상 하향을 고려해 이전 매도의견 ldquo;Marketperformrdquo;의견을 유지함. 향후 동사 주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핵심 변수는 다음과 같음.

마켓퍼폼market perform애널리스트들이 주식의 향 후 6개월간 수익률이 시장의 평균수익률 대비 1010 이내의 등락이 예상된다고 판단될 때 제시하는 의견. 일반적으로 보수적인 대응이 필요할 경우 마켓퍼폼을 제시합니다.

금융앱 검토 심사 1위

컨슈머인사이트에 의하면 카카오뱅크가 2022년 금융 앱 이용만족도 종합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위는 토스, 3위는 뱅크샐러드가 차지. 1,2,3위 모두 인터넷핀테크 은행이 점령했네요. 시중은행은 4위 밖으로 밀려났습니다. 특히 사용성이나 서비스 부분에서 크게 앞서 나가는 카카오뱅크는 디자인부터 구동속도, 수수료 등 다른 유형의 부분에서 좋은 평가를 골고루 받은 것 같습니다.

수급 분석 F 등급

1 6개월 누적 수급 2 공매도 누적 수급 3 종합판단 누적 수급 차트를 보시면 기관 및 외국인 투자자들이 악덕 사직장 카카오 그룹으로부터 탈출할 수 있게 혼자 투자자들이 레드카펫을 깔아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쾌적한 탈출되시라고 꾸쭌히 물을 타며 매도 수량을 받아주고 있습니다. 주가가 하락세에 접어들면 리스크 관리를 위해 물량을 줄여야 하는 게 정석이지만, 혼자 투자자들은 본능에 의거해 투자하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 물을 타는 선택을 합니다.

개인투자자들의 통장 중 90가 누적 손실을 기록할 수 있었던 비결 중에 하나입니다. 공매도 세력이 카카오 뱅크에서 공매도를 치지 않는 날이 온다면 공매도가 폐지된 날일 겁니다. 주주분들에게 죄송한 말씀이지만 공매도의 순기능이 있으면이런 고검토 심사 된 악덕 기업들의 주가를 빠르게 정상화시키는 것일 겁니다.

은행주의 한계와 핀테크의 성장성

카카오뱅크는 공모 때 만큼이나 아직 까지도 뜨거운 감자인 것 같습니다. 유서 깊은 은행주가 아니기 때문 밸류를 높게 잡아야 해야하는 것은 어느 정도 공감하는 분곤경 이지만 기존에는 없던 플랫폼 기반의 금융기업이기 때문 섣불리 밸류의 밴드를 예측하기는 쉽지가 않았습니다. 이번 하락을 통하여 카카오톡을 통한 독점적 지위와 접근성으로 인하여 기존은행들을 위협해야하는 이유만으로 주가가 너무 고검토 심사 구간에 있었다는 점은 어느 정도 인정을 해야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