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치료제, 탈모약에 연관된 모든것 미녹시딜

탈모 치료제, 탈모약에 연관된 모든것 미녹시딜

대한민국 국민 중 1000만명이 탈모로 생각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말은 5명이 모여있다면야 그 중 1명은 탈모로 걱정 중이라는 이야기입니다. 생각보다. 탈모 환자가 많습니다. 그리고 요즘에는 이 사실이 그리 놀랍게 다가오지는 않습니다. 탈모 샴푸나 영양제들이 굉장히 잘 팔리고 있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샴푸나 영양제는 약이 아니기 때문에 치료보다는 예방에 가깝습니다. 탈모를 치료하려면 영양제와 샴푸가 아닌 약물이 필요합니다. 탈모 치료에 쓰이는 바르는 약, 미녹시딜에 관하여 알아봅시다.

미녹시딜은 M자형 탈모보다. 정수리 탈모에 좀더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바르는 미녹시딜의 경우, 보통 남성은 하루에 두 번, 여성은 하루에 한 번 공정하게 됩니다. 이유는 남성보다. 여성에게 효과가 좋기 때문인데, 대신 얼굴에 검은 잔털이 올라오는 등 다모증 연관 부작용이 나타날 확률도 남성보다. 여성이 높습니다. 남성용은 5, 여성용은 23로 나오는 것도 이 같은 이유. 다만, 바르는 미녹시딜은 다모증 이외에는 특수한 부작용이 없기 때문에 여성이 5를 사용해도 무방합니다.

만약 다모증 부작용이 나타난다고 해도 사용을 중지하면 원래대로 돌아가므로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고 합니다.

먹는 약인 피나스테리드나 두타스테리드 계열과 미녹시딜은 애초에 작용 원리 자체가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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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녹시딕 사용방법

미녹시딕 사용방법

모발과 두피가 완전히 마른 상태에서 탈모부위에 한 방울씩 뿌려줘 흡수시킵니다. 하루에 두 번 아침저녁으로 4개월 이상 발라줘야 효과가 좋으며 도중에 바르는 것을 중단하면 치료효과가 사라집니다. 미녹시딜은 하루 정량이 2ml입니다. 2ml가 넘어가면 안 됩니다. 아침저녁으로 1ml씩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저녁에 바를 경우 바른 부위가 마르도록 적어도 2시간 전에 사용해야 합니다. 모발과 두피가 완전히 마른 상태에서 바른다.

하루에 두번 1ml씩 아침저녁 으로 발라줍니다. 저녁에 바를 시 잠에 들기 전 적어도 2시간 전에 발라줍니다. 하루 최대 2ml가 넘어가지 않게 발라줍니다.

미녹시딜은 처음에 바를 시 머리가 더 빠지는 증상이 보일 수 있습니다.

미녹시딜의 사용방법

조기 탈모가 진행되고 있는 두피에 아침, 저녁으로 2회 고르게 발라줍니다. 약을 바를때는 머리카락에 바르는건 의미가 없기때문에 두피에 발라서 흡수될 수 있도록 해줍니다. 미녹시딜은 두피에 바르고 나서 약 24시간정도 지나야 인체에 흡수가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머리를 감지 않도록 주의해야하며, 섬세하게 바르기 위해서는 면봉등을 사용해 바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집에와서 씻고나서 머리를 잘 말린 이후 두피에 발라주고, 잠들기 전까지 시간을 어느정도 두는게 좋습니다.

안그러면 베개에 다.

원리 및 작용

미녹시딜은 도포한 부위에 혈액순환을 도와 영양성분 공급이 잘 되게 해 머리가 자라게 합니다. 하지만 잘 먹지 못하거나 다이어트 등으로 두피 쪽에 영양이 미흡한 경우 효과가 떨어집니다. 이런 점 때문에 두피 영양소가 포함된 미녹시딜을 판매하기도 하는데 마케팅일 뿐 특수한 약효 차이는 없습니다. 미녹시딜이 발모를 촉진하는 기전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으나, 혈관을 확장시키고, 모낭에 산소 및 영양소의 공급을 강화시키고, 모낭의 휴지기를 줄여줘서 발모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미녹시딜을 바르면 초기에는 휴지기를 거치거나 털의 종류가 바뀌기 시작하는 단계에 있는 머리카락이 빠지면서 일시적으로 재빠르게 탈모가 진행될 수 있습니다. 이를 쉐딩 이라고 하는데, 이 때문에 미녹시딜이 오히려 탈모를 악화시킨다는 착각을 하기도 합니다.

라. 주의사항과 부작용은?

물품 용맹 뒤에 구체적인 설명이 나와있으나, 일반의약품 정보를 모아서 일반적인 부작용과 주의사항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여성, 심혈관계 질환자, 18살 미만자, 유전 요인이 없는자, 갑작스러운 부분탈모, 홍반, 염증, 건선 등 두피 이상환자, 다른 두피약물을 복용중인자 의사 상담필요 등은 약의 복용이 금지됩니다. 나의 경우 유전형이라기 보다는 확산형에 가까운데, 의사쌤이 처방해주신 걸 보시면 꼭 유전형에만 쓰이는 건 아닌 것 같긴 합니다.

아버지께서도 약간 비슷한 양상으로 머리숱이 줄어드는 걸 보시면 유전적 요인도 있긴 합니다. 결과적으로 가까운 피부과에 먼저 내방해서 안내를 해보는 절차는 필수 일 듯 함. 단, 로게인폼 자체는 일반의약품이라 의사의 처방없이 구입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