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석환자 투석비용이 궁금하다면
투석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비용적인 부분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투석이 하루이틀안에 끝나는 치료도 아니고, 신장이식을 하지 않는 이상 평생 투석을 받아야 하므로 금전적으로 부담이 있기 마련입니다. 국내 굴지의 대학병원에서 오랜 경험을 쌓아온 외과전문의로서 자신있게 얘기컨데, 대한민국 의료 체계는 전 세계 어느 나라와 비교를 해도 환자소비자 중심의 선진의료 체계를 자랑합니다. 의료기술 수준은 USA에 견줄만하고, 의료보급의 공정성은 유럽에 못지않습니다.
물론 환자들이 느껴지는 의료비의료서비스는 본인의 생각과 다를 수 있지만 세계 다른 나라와 비교했을 때 최고의 가성비를 가지고 있다는 점은 부인하기 어렵습니다.
투석 비용
투석을 위해 실제 생겨나는 의료비는 투석은 한 번에 1520만원, 약값은 월평균 100만원 정도이나 만성신부전은 국가에서 지정한 중증질환 중 하나로 실제 의료비용의 10만 환자가 부담하면 됩니다. 건강보험이 아닌 의료보호차상위계층은 더 저렴하게 의료비만 지출내역 투석의 자기부담금은 한 번에 15,000원 수준, 약값의 자기부담금은 매달 평균 10만원 정도로 투석에 매달 들어가는 비용은 2030만원 수준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물론 스스로가 복용하는 약 종류에 따라 가격이 약간 다를 수 있으나 대개의 경우는 이 정도 수준입니다.
필요한 신장 수치 항목
건강검진의 피검사 수치 중 눈여겨볼 항목들이 몇 가지 있습니다. 크레아티닌 Creatinine 근육에서 만들어지는 노폐물로, 신장에서 거의 배출되므로 신장 기능을 알아보는 좋은 척도가 됩니다. 정상범위는 0.71.4mgdL이며 근육이 많은 남성이 여성보다. 높게 측정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요소질소 BUN 피 속의 요소를 계측하는 검사로, 정상범위는 720mgdL입니다. 사구체 여과율 GFR 신장이 1분간 깔끔하게 걸려주는 피의 양을 말합니다.
노폐물을 얼마나 얼마나 잘 거르는지를 알 수 있는 필요한 지표로, 정상범위는 90mL분 이상입니다.
병원 선택 방법
저희 엄마는 현재 집에서 먼 대학병원에 다니고 계십니다. 하지만 막상 치료를 시작하면 일주일에 세 번씩 다니셔야 하는데 오가는 길이 너무 멀면 힘드실 것 같아서 다른 환우분들은 어떠한 방안으로 하고 계신지 찾아보았는데요. 혈액 투석 병원 선택은 당연히 첫 번째가 치료의 질이며, 신장내과 전문의가 있는 병원, 가까운 곳, 대중대중교통 편의 제공 등을 기준으로 삼고 정하면 됩니다. 하여 엄마 댁에서 조금 더 가까운 곳 병원들도 한번 살펴볼 생각입니다.
그리고 동정맥루 수술은 꼭 원래 다니던 병원에서 해야 하는 것은 아니고, 능숙한 혈관 외과를 눌러 수술을 받으면 된다고 하는데요. 보통 일반 병원은 당일 퇴원이고 대학병원은 2박 3일 입원이 필요합니다.고 합니다. 참조하여 비용은 병원마다. 차이가 있지만 산정특례 해택을 받으면 2030만 원 정도 됩니다.
투석혈관 시술 비용
투석을 받다. 보시면 한번은 투석혈관동정맥루이 좁아지거나 막히는 등의 문제가 생겨 시술을 받아야 하는 때가 발생하게 되는데 이에 따른 추가 비용은 보통은 2040만원 수준으로 예상하면 됩니다. 혈관외과에서 시술을 받을 때에는 시술료재료대마취료 등 여러 가지 비용이 발생하고 이는 지역병원마다. 차이가 큰 편으로 초음파 검사의 비용부터 차이가 난다. 하지만 이런 시술은 일회성인 경우가 많고 지루한 시술을 받더라도 24개월 이상의 간격을 두고 받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국내외 연구등에 의하면 추가적인 투석혈관 시술이 필요한 경우는 1년 동안 3040 정도로 보고가 되니 단순 산술 계산으로 예상되는 추가 시술 비용은 한 달에 만원 수준입니다.
신장이식 준비 비용
투석을 받는 모든 환자들은 신장이식을 준비해야 합니다. 왜? 이식은 말기신부전증의 고유한 치료법이기 때문입니다. 주 3회 받는 투석에서 자유로워진다고 상상해 보라.이식은 수명을 느는 수술이기도 하지만 삶의 질을 바꿔놓는 수술이기도 합니다. 투석을 시작하면 국가에서 경영하는 장기이식센터를 통해 뇌사자 신이식을 등록할 수 있게 되는데, 평균 뇌사자 신이식 대기 기간이 5년이고, 신이식의 비용이 1,500만원 공여자 수술비 포함 병원마다.